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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실천연합회, 도심 하천 수질 보호 위한 시민참여 모니터링 활발
-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서울시, 한강수계관리위원회와 함께 수도권 도심 하천을 모니터링하며 수질 보호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집중 수질 모니터링은 서울시 한강수계 하천인 △도림천 △불광천 △샛강 △우이천 △정릉천을 중심으로 총 5개의 항목(COD, pH 등)의 수질검사와 하천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확인했다.더욱이 이번 활동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하천별 오염 원인을 파악하고, 오염물질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실천 시스템을 구축해 생태하천 조성에 도움을 준다.활동에 참여한 김동준 씨는 “하천의 직접적인 수질 개선에 참여해 뿌듯함을 느낌과 동시에 한번이 아닌 능동적인 기후 행동 실천으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환실련은 현재 하천 오염을 인지하고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는 시민 200가구와 함께 EM 흙공 정화 활동 등을 실천하는 ‘온택트 하천 수호대’를 운영하며 도심 하천의 수질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환경실천연합회 개요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 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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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링샤인, JDC면세점과 발달장애인 지원 프로모션 진행 ‘바다수달 굿즈’ 공개
-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하는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이 JDC면세점과 함께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지원하고 멸종위기 등급 동물인 바다수달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에 나선다.스프링샤인과 JDC면세점이 협업을 이뤄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을 굿즈로 제작하고 선보이는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이다.프로모션을 통해 공개될 굿즈는 멸종위기 등급 위기(EN)단계 종인 바다수달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또한 2018년 스프링샤인의 발달장애인 지원 프로젝트 ‘스프링아카데미’로 데뷔한 짜욱(본명 이상욱) 작가가 제작해 눈길을 끈다.JDC면세점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멸종위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발달장애인을 바르게 이해하며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아울러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육성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의 본분에 충실한다는 의지를 내보였다.프로모션은 8월 6일부터 21일까지 16일 동안 제주국제공항 내 JDC면세점에서 진행되며, JDC면세점에서 2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스프링샤인의 바다수달 여행용 메시 파우치를 증정한다.스프링샤인 김종수 대표는 “이번 JDC면세점과 함께하는 프로모션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및 인식 개선은 물론 바다수달 보호의 중요성 인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스프링샤인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 약자를 위한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개요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세상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의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놀이터로써,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알려 ‘발달장애인을 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 웹사이트: https://springsh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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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제2라운드 장마현상 발생, 중부지방 집중호우
- 월요일인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대륙에서 한반도 일본에 걸친 특이한 정체전선이 형성되면서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 서울 서남권과 동남권, 경기, 영서 북부 지방에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으며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정체전선 상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이 띠를 이루듯 동서로 길게 만들어지면서 강한 비가 중부지방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며 지금 가장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은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이다. 특히 오늘 오전 경기도 연천에 시간당 100mm에 달하는 물 폭탄이 쏟아지는 등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 큰비가 내렸다.특히 밤이 되면 비구름의 폭이 좁고 길게 형성되면서 중부 곳곳에 시간당 50~100mm의 물 폭탄을 쏟아부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수도권에는 오늘 하루만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다. 경기도 연천 171, 포천 140 서울은 영등포구 67mm를 기록하고 있다. 모레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북부에 최고 35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100에서 2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남부지방은 이번에 발생한 정체전선의 폭이 좁아서 강우범위를 벗어나 있어서 폭염과 무더위가 말복 전후까지 지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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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 MOU 체결
- 삼성전자가 온라인 가상 세계의 NFT (Non-Fungible Token)를 오프라인 실물 혜택으로 연결하는 소비자 경험 혁신을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8일 여의도 이크루즈 본사에서 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쎄타랩스(NFT 발행 파트너), 올링크(인증 솔루션 파트너) 등과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 의향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월에 블록체인 기업 쎄타랩스와 제휴해 ‘갤럭시 S22’ 시리즈와 ‘갤럭시 탭S8’ 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 디자인을 형상화한 ‘뉴 갤럭시 NFT’를 디지털 기념품으로 증정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뉴 갤럭시 NFT를 보유한 고객이 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등의 사용처에서 뉴 갤럭시 NFT를 인증하면 할인 및 적립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NFT를 활용해 가상 세계와 실물 세계를 연결하는 고객 경험을 지속해서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 갤럭시 NFT는 8월 10일(한국 시각)에 공개되는 폴더블 신제품 사전 구매 고객에게도 증정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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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청소년센터, 초등학생 대상 2022년 평화·통일교육지원 공모사업 진행
- 서울시립 서대문청소년센터는 7월 28일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평화·통일교육지원 공모사업 ‘공(共)통(通)체-함께 통일을 체험하다’ 통일 안보 견학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공(共)통(通)체-함께 통일을 체험하다’ 통일 안보 견학은 용산전쟁기념관과 남북통합문화센터 등을 방문해 분단국가의 현실을 체험하고, VR을 통한 통일 이후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현장에서 교육받을 수 있었다. 전쟁기념관에 방문해보니 전쟁으로 인해 좋은 점이 없다고 느꼈다”며 “내가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작지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서대문청소년센터 한도희 관장은 “세계적으로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분단국가의 현실을 체감하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22년 평화·통일교육지원 공모사업 공(共)통(通)체-함께 통일을 체험하다는 9~11월 중 연세대학교 탈북민 동아리 ‘사부작’과 함께 청소년 주도의 통일 장마당 축제 기획을 5회 차가 진행할 예정이다.서대문청소년센터 개요서대문청소년센터는 행복한 청소년,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존중받는 청소년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 자치, 민주시민, 청소년 자립, 미래인재 육성의 4가지 영역을 설정해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un1318.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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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L사회공헌재단, ‘GKL 모두를 위한 관광 기획단’ 모집
- GKL사회공헌재단(이하 GKL재단)은 ‘GKL 모두를 위한 관광 기획단’ 참가자를 8월 8일(월)부터 8월 24일(수)까지 모집한다.‘GKL 모두를 위한 관광 기획단’은 GKL재단이 추구하는 ‘관광의 가치 확장’을 위해 장애 및 비장애 청년이 함께 지역의 ‘모두를 위한 관광’ 코스를 기획 및 탐방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전국의 장애 및 비장애 청년으로 개인 혹은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기획단에 참여하는 청년은 발대식 및 사전 워크숍, 기획단 활동, 성과공유회 등의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되며, 관광 전문가의 멘토, 팀별 활동 경비, 수료증, 우수 팀 시상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GKL재단 담당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모두를 위한 관광’ 활성화를 통한 포용적 관광 가치 확장과 청년 인재의 역량을 강화해 누구나 관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신청은 안내 포스터 속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GKL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GKL사회공헌재단은 GKL의 출연으로 2014년 5월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익법인으로 관광 기반의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관광의 가치 확장, 관광산업 성장 지원, 사회적 이슈 대응을 목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나가고 있다.지케이엘 사회공헌재단 개요GKL사회공헌재단은 공기업이자 출연 기관인 GKL과 함께 재단의 핵심 역량인 관광을 기반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klfun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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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오니아, 네이버제트와 글로벌 금융 서비스 파트너십 체결
- 전 세계 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가 전 세계 3억2000만명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 운영사 네이버제트(네이버 Z)와 글로벌 금융 서비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페이오니아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시장에 진출하고, 네이버제트를 이용하는 전 세계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전체 글로벌 결제 대금 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페이오니아는 네이버제트가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하고, 제페토 크리에이터가 지역·통화에 관계없이 대금 정산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네이버제트는 기존 제공하던 결제 서비스를 페이오니아로 바꾸면서 크리에이터에게 금융 솔루션과 서비스의 선택권을 더 확대하게 됐다. 이를 통해 제페토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각종 통화로 편리하게 대금을 지불·수취할 수 있고, 글로벌 고객 확보와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게 된다.강희석(Ricky Kang) 네이버제트 사업부장은 “메타버스 시장에서의 수익 창출 기회가 늘고 있어 네이버제트는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도 크리에이터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페이오니아와 파트너십으로 네이버제트 크리에이터는 전 세계 어디서나 빠른 대금 정산을 비롯한 금융 서비스는 물론, 새 판로 확대를 통해 경제적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우용 페이오니아 코리아 대표는 “네이버제트는 가상 세계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면서 디지털 경제에서 국가 간 결제 지원에 필요한 금융 운영 체제가 복잡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페이오니아는 그동안 주력한 이커머스를 넘어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및 1인 라이브스트리밍 서비스 분야까지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네이버제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네이버제트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면서 3억2000만 명의 글로벌 이용자를 위해 더 빠르고, 편리한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payoneer.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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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브릿지, 탈북민 여성 자립 위한 ‘구글닷오알지 임팩트 챌린지 운영위원회’ 발대식 개최
- 더 브릿지가 8월 2일 오후 2시 코이카 이노포트(KOICA INNOPORT)에서 탈북민 여성 자립을 위한 ‘구글닷오알지 임팩트 챌린지 운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더 브릿지는 구글닷오알지의 임팩트 챌린지(Google.org Impact Challenge for Women and Girls)에 최종 선정된 전 세계 34개의 기관 가운데 하나로, 앞으로 3년간 취창업을 통해 탈북민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더 브릿지는 이를 위해 대외 협력 및 홍보, 심리 상담, 법률 지원, 창업 컨설팅, 기업 ESG 등 다양한 영역별 전문가 20여명으로 이뤄진 구글닷오알지 임팩트 챌린지 운영위원회를 조직해 쉽지 않은 통일과 탈북민 이슈를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또 한국 사회의 ‘먼저 온 통일’이지만, 부정적인 사회적 편견과 문화적 이질감으로 취약계층으로만 여겨지는 탈북민 여성들의 자립을 위한 실제적 역량 강화 교육과 정서적 임파워먼트로 안정적 정착을 지원한다.탈북민 여성 자립을 위한 구글닷오알지 임팩트 챌린지 운영위원회 고문인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전 유엔 대사)은 “1948년 세계인권선언 1조는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권리와 존엄성에 있어 평등하다고 말한다. 짧지만 강한 문장이지만, 실현되지 않고 있다”며 “주된 이유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 침해가 계속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인권의 관점에서 탈북민 여성은 여성이기도 하고 탈북민이기도 해 이중의 취약성을 가진다. 더 브릿지가 탈북민 여성들의 자립을 위해 구글닷오알지 임팩트 챌린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돼 든든하고,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권리와 존엄성을 위해 일해 달라”며 격려사를 전했다.홍보대사이자 자문위원이자 배우인 추상미 영화감독은 “진정한 자립의 의미는 온전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으로 생각한다. 탈북민들이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취창업을 통해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며, 진정한 자립을 이뤄지길 바란다”며 “탈북민 여성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알릴 방법이 있다면 앞으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997년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을 돕기 위한 법률과 제도가 마련된 지 2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들의 한국 내 자립과 정착은 어려운 현실”이라며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제도 아래에서 자라면서 받아 온 교육도 다르고, 문화도 이질적이라 단기간에 극복하기 어렵다. 정부 정책과 함께 더 브릿지의 창의적 역량이 더해져서 더 촘촘하고 세심한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황진솔 더 브릿지 대표는 “탈북민, 그리고 통일은 쉽지 않은 이슈이며, 긴 호흡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각 영역에서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이제는 파트너십을 통해 통합된 힘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탈북민 이슈가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않길 바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탈북민 여성들이 자립해 수혜자에서 기부자로의 변화를 바란다”고 소감을 공유했다.더 브릿지 개요사단법인 더 브릿지는 탈북민과 개발도상국 사람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그들이 ‘수혜자’에서 벗어나 ‘기부자’로 정체성이 변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취창업 교육과 컨설팅을 비롯해 크라우드 펀딩(임팩트 기부)을 통한 자금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탈북민과 개발도상국 사람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도상국에 진출 및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thebridgeint.com
투데이 HOT 이슈
- 환경실천연합회, 도심 하천 수질 보호 위한 시민참여 모니터링 활발
-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서울시, 한강수계관리위원회와 함께 수도권 도심 하천을 모니터링하며 수질 보호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집중 수질 모니터링은 서울시 한강수계 하천인 △도림천 △불광천 △샛강 △우이천 △정릉천을 중심으로 총 5개의 항목(COD, pH 등)의 수질검사와 하천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확인했다.더욱이 이번 활동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하천별 오염 원인을 파악하고, 오염물질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실천 시스템을 구축해 생태하천 조성에 도움을 준다.활동에 참여한 김동준 씨는 “하천의 직접적인 수질 개선에 참여해 뿌듯함을 느낌과 동시에 한번이 아닌 능동적인 기후 행동 실천으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환실련은 현재 하천 오염을 인지하고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는 시민 200가구와 함께 EM 흙공 정화 활동 등을 실천하는 ‘온택트 하천 수호대’를 운영하며 도심 하천의 수질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환경실천연합회 개요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 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