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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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SK하이닉스,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냉방용품 지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SK하이닉스와 ‘착한바람 캠페인’을 통해 3억5000만원 상당의 창문형 에어컨과 서큘레이터 1500대를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에게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센터는 착한바람 캠페인을 통해 온열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창문형 에어컨, 선풍기, 여름 이불, 보양식 등을 제공해 무더운 여름철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지역 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창문형 에어컨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집에 환기가 잘 안돼서 여름마다 찜질방에 있는 것처럼 힘들었다”며 “이제 에어컨이 있어 집에만 있어도 시원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은 “최근 무더위와 장마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온열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에게 필수품인 냉방용품 지원으로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게 됐다”며 “항상 취약한 어르신분들을 위해 지원하는 SK하이닉스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SK하이닉스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2018년부터 협약을 맺고, 취약 노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스피커 지원 사업 ‘실버프렌드’를 통해 취약 노인의 고독감을 덜어주고, 안전 확인 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 사회 통합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치매 노인·발달 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 감지기를 지원하는 ‘행복 GPS’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사회 문제 해결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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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안전한 수해 복구 자원봉사 지원 총력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이하 중앙센터)는 비가 그친 피해 현장에 복구 활동이 한창인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조치를 하고 있다.중앙센터에 따르면 8월 10일부터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등 8개 시도를 중심으로 3000여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복구 활동에 나서면서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이에 중앙센터는 수해에 따른 전염병 발생 우려와 코로나19 감염병이 지속되는 ‘이중 재난’ 상황 속에서 재난 대응 자원봉사 활동과 현장 안전 관리를 위한 ‘2022년 풍수해 대응 자원봉사 운영지침 Ⅱ’을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에 공유했다.수해 지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대표 2차 피해인 감전, 파상풍, 비로 약해진 지반에 발생할 수 있는 추락 또는 낙하물 사고와 피부병,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 등 복구 현장의 위해 요소를 조기 차단·예방하기 위함이다.지침 주요 내용으로는 △자원봉사 현장의 현장 방역 △자원봉사자 개인의 방역 점검 △자원봉사의 휴식 시간 확보와 쉼터(식사 및 휴식 공간) 필수 마련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또 피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다친 이들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자원봉사종합보험’도 지원하고 있다.자원봉사종합보험은 자원봉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본 봉사자에게 보험금을 지급, 자원봉사자라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다. 재난 지역의 봉사활동을 비롯한 일회성 자원봉사 활동을 하던 중 피해를 본 자원봉사자에게도 보장된다. 만일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담보 내용, 구비 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해당 소속 지역 센터에서 안내·지원받을 수 있다.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피해 주민에 대한 따뜻한 위로와 서로를 돌보는 의미 있는 자원봉사 활동이 더 필요한 순간”이라며 “안전한 자원봉사 현장을 통해 빠른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 안내 및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지역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 봉사활동 문의는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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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김앤장-따뜻한하루, ‘어린이 안전 우산 만들기’ 동참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가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김앤장 법률사무소 임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하는 핸즈온 캠페인 ‘정글스토리’에 참여해, 어린이 안전 우산 만들기에 동참했다.임직원들은 각자 시간과 장소를 정해 비대면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100개의 안전 우산을 제작했으며, 따뜻한 하루를 통해 3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소속된 100명의 아이에게 소중히 전달했다.어린이 안전 우산은 우천 시 빗길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높은 투명우산으로, 김앤장 법률사무소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정성을 다해 스티커로 예쁘게 안전 우산을 제작했다.임직원들은 얼마 전 따뜻한 하루와 함께 강화도에 있는 2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미리 준비한 간식 세트와 60개의 안전 우산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40개의 안전 우산은 경기도 부천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1곳에 따뜻한 하루를 통해 전달했다.김앤장 법률 사무소 담당자는 “임직원들이 열심히 만든 안전 우산이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큰 꿈을 꾸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하는 핸즈온 캠페인 정글스토리는 어린이 안전 우산을 비롯해 지켜줄게 키링, 정글티셔츠, 정글슈즈, 컬러링 세계지도 등 다양한 물품을 봉사자들이 손수 제작해 국내와 해외 저소득,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있다.따뜻한 하루 개요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 단체다. 많은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 편지로 많은 분의 마음을 위로하는 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on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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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한국에머슨, ‘H2 MEET’서 수소 경제 발전 위한 토탈 자동화 솔루션 소개
    한국에머슨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에 참가해 수소 경제 발전을 위한 토탈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16일 밝혔다.한국에머슨은 전시장 내에 마련된 부스에서 △수소 생산 및 운송 △충전소 △연료전지 △제어 및 안전 감지 시스템 등 토탈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하는 장을 마련한다. 부스에서는 액화 수소 및 LNG 저온 저장, 안전 감지 솔루션, 수소 밸류체인 및 혼합, 바이오메탄 주입 등 자동화 기술을 상세히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수소 생산 단계에서 프로젝트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안정적인 운송 및 보관을 위한 가스 분석기, 감압 밸브, 가스 주입 스키드, DCS (분산제어시스템)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에머슨은 글로벌 산업 자동화 리더로서 모든 산업군에서 활용도가 높아 미래 핵심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수소의 특성을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또한 현장 안전 요구 사항을 철저하게 반영함으로써 글로벌 파트너사가 수소 생태계 전반에 걸쳐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적용 가능한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올해 3회차를 맞이하는 H2 MEET은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업계를 리드하는 기술 혁신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서는 12개국 2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수소 모빌리티와 수소생산·저장·운송·활용 관련 신제품 및 기술을 공개한다. 특히 수소생산 분야 참가 기업 규모는 전년 대비 약 44% 증가해 국내에서 빠른 속도로 확장되는 수소 산업 생태계를 다채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emers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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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조선가곡(朝鮮歌曲) 특별한 공연 '하늘과 땅과 사람의 노래'
    지난 토요일(8월6일) 선정릉역에 있는 한국문화재재단 민속극장 '풍류'에서는 이 시대에 쉽게 접할 수 없는 귀한 공연이 펼쳐졌다. 가곡 예능보유자 이동규 선생의 국가무형문화재 등록을 축하하는 기획공연이 풍류단 '시가인'을 이끌고 있는 조선가객 강숙현 명창의 사회로 화려하게 진행됐다. 자기 수양의 느림의 미학으로 노래하는 조선가곡은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아 현재 소수의 전공자들에 의해서만 전승되고 지켜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전통문화예술인 가곡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지 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국민들 대다수가 서양식 한국가곡으로 알고 있다. > 이동규 가곡보존회 기획공연 '하늘과 땅과 사람의 노래' 사회를 보고있는 조선가객 강숙현 명창 가곡(歌曲)은 판소리, 범패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성악곡이다. 정해진 관현악 반주와 함께 균형을 이뤄 발전하며 궁중 및 상류양반, 식자층에서 향유되었던 조선 후기 절정에 이른 풍류음악이다. 또한 가사, 시조와 함께 통칭 정가(正歌)라 불리는 전통 성악으로, 고려시대부터 원형을 찾아볼 수 있는 천년을 이어온 ‘정악의 노래’다. 가곡은 1969년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 2010년에는 세계가 그 보존가치를 인정하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가곡(歌曲)은 노래가 하나하나 독립되어 있기는 하지만 전체가 음률적으로 짜여 있는 전통 성악 모음곡이다. 가곡이란 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대부분 시조시를 노래하는 전통 성악곡을 말하는 것으로 정해진 곡조가 연이어 있는 연속 성악곡이다. 서양식으로 말하면 연가곡(song cycle, 連歌曲)에 해당한다. 조선시대 상류사회에서 애창되었다. > 이날 공연의 주인공인 국가무형문화재 이동규 선생이 남창가곡 우조 초수대엽을 열창하였다 시조의 시를 5장 형식에 얹어서 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부른다. 우조(羽調)와 계면조(界面調)로 나누며, 성별에 따라 남창가곡, 여창가곡, 남녀창가곡 등으로 나뉜다. 가곡은 조선시대의 만대엽(慢大葉) · 중대엽(中大葉) · 삭대엽(數大葉)에 근원을 두고 있으나 조선 중기 이후 만대엽과 중대엽은 서서히 사라지고 17세기 말기부터 삭대엽이 발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 가곡은 조선시대부터 불러온 상류사회의 성악곡으로 큰 틀의 음악적 곡조를 말하며, 각각의 곡에는 시조시가 노랫말이 된다. 노랫말로 사용된 시조시는 19세기 말까지는 한 곡에도 여러 시조가 사용되어 다양하게 불려졌다. > 공연의 마지막 무대에서는 남녀합창 계면조 태평가 '이라도'를 전체 출연자들이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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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환경실천연합회, 도심 하천 수질 보호 위한 시민참여 모니터링 활발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서울시, 한강수계관리위원회와 함께 수도권 도심 하천을 모니터링하며 수질 보호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집중 수질 모니터링은 서울시 한강수계 하천인 △도림천 △불광천 △샛강 △우이천 △정릉천을 중심으로 총 5개의 항목(COD, pH 등)의 수질검사와 하천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확인했다.더욱이 이번 활동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하천별 오염 원인을 파악하고, 오염물질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실천 시스템을 구축해 생태하천 조성에 도움을 준다.활동에 참여한 김동준 씨는 “하천의 직접적인 수질 개선에 참여해 뿌듯함을 느낌과 동시에 한번이 아닌 능동적인 기후 행동 실천으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환실련은 현재 하천 오염을 인지하고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는 시민 200가구와 함께 EM 흙공 정화 활동 등을 실천하는 ‘온택트 하천 수호대’를 운영하며 도심 하천의 수질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환경실천연합회 개요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 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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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스프링샤인, JDC면세점과 발달장애인 지원 프로모션 진행 ‘바다수달 굿즈’ 공개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하는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이 JDC면세점과 함께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지원하고 멸종위기 등급 동물인 바다수달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에 나선다.스프링샤인과 JDC면세점이 협업을 이뤄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을 굿즈로 제작하고 선보이는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이다.프로모션을 통해 공개될 굿즈는 멸종위기 등급 위기(EN)단계 종인 바다수달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또한 2018년 스프링샤인의 발달장애인 지원 프로젝트 ‘스프링아카데미’로 데뷔한 짜욱(본명 이상욱) 작가가 제작해 눈길을 끈다.JDC면세점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멸종위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발달장애인을 바르게 이해하며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아울러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육성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의 본분에 충실한다는 의지를 내보였다.프로모션은 8월 6일부터 21일까지 16일 동안 제주국제공항 내 JDC면세점에서 진행되며, JDC면세점에서 2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스프링샤인의 바다수달 여행용 메시 파우치를 증정한다.스프링샤인 김종수 대표는 “이번 JDC면세점과 함께하는 프로모션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및 인식 개선은 물론 바다수달 보호의 중요성 인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스프링샤인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 약자를 위한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개요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세상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의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놀이터로써,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알려 ‘발달장애인을 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 웹사이트: https://springsh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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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속보]한반도 제2라운드 장마현상 발생, 중부지방 집중호우
    월요일인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대륙에서 한반도 일본에 걸친 특이한 정체전선이 형성되면서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 서울 서남권과 동남권, 경기, 영서 북부 지방에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으며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정체전선 상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이 띠를 이루듯 동서로 길게 만들어지면서 강한 비가 중부지방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며 지금 가장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은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이다. 특히 오늘 오전 경기도 연천에 시간당 100mm에 달하는 물 폭탄이 쏟아지는 등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 큰비가 내렸다.특히 밤이 되면 비구름의 폭이 좁고 길게 형성되면서 중부 곳곳에 시간당 50~100mm의 물 폭탄을 쏟아부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수도권에는 오늘 하루만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다. 경기도 연천 171, 포천 140 서울은 영등포구 67mm를 기록하고 있다. 모레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북부에 최고 35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100에서 2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남부지방은 이번에 발생한 정체전선의 폭이 좁아서 강우범위를 벗어나 있어서 폭염과 무더위가 말복 전후까지 지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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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삼성전자,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 MOU 체결
    삼성전자가 온라인 가상 세계의 NFT (Non-Fungible Token)를 오프라인 실물 혜택으로 연결하는 소비자 경험 혁신을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8일 여의도 이크루즈 본사에서 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쎄타랩스(NFT 발행 파트너), 올링크(인증 솔루션 파트너) 등과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 의향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월에 블록체인 기업 쎄타랩스와 제휴해 ‘갤럭시 S22’ 시리즈와 ‘갤럭시 탭S8’ 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 디자인을 형상화한 ‘뉴 갤럭시 NFT’를 디지털 기념품으로 증정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뉴 갤럭시 NFT를 보유한 고객이 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등의 사용처에서 뉴 갤럭시 NFT를 인증하면 할인 및 적립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NFT를 활용해 가상 세계와 실물 세계를 연결하는 고객 경험을 지속해서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 갤럭시 NFT는 8월 10일(한국 시각)에 공개되는 폴더블 신제품 사전 구매 고객에게도 증정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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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서대문청소년센터, 초등학생 대상 2022년 평화·통일교육지원 공모사업 진행
    서울시립 서대문청소년센터는 7월 28일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평화·통일교육지원 공모사업 ‘공(共)통(通)체-함께 통일을 체험하다’ 통일 안보 견학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공(共)통(通)체-함께 통일을 체험하다’ 통일 안보 견학은 용산전쟁기념관과 남북통합문화센터 등을 방문해 분단국가의 현실을 체험하고, VR을 통한 통일 이후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현장에서 교육받을 수 있었다. 전쟁기념관에 방문해보니 전쟁으로 인해 좋은 점이 없다고 느꼈다”며 “내가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작지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서대문청소년센터 한도희 관장은 “세계적으로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분단국가의 현실을 체감하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22년 평화·통일교육지원 공모사업 공(共)통(通)체-함께 통일을 체험하다는 9~11월 중 연세대학교 탈북민 동아리 ‘사부작’과 함께 청소년 주도의 통일 장마당 축제 기획을 5회 차가 진행할 예정이다.서대문청소년센터 개요서대문청소년센터는 행복한 청소년,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존중받는 청소년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 자치, 민주시민, 청소년 자립, 미래인재 육성의 4가지 영역을 설정해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un1318.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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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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