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07(수)

강원·충청·제주
Home >  강원·충청·제주

실시간뉴스
  • 제주 대정,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워케이션 사업 확장 이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메타버스 노마드 지원 사업’에 제주도가 전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 일정 기간 체류하면서 메타버스 기반 원격근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메타버스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제주도는 행정안전부 스마트 조성사업의 일환인 ‘대정읍 디지털 스페이스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공유 오피스 ‘스페이스 모노’에 원격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올해는 업무용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oVice)’와 메타버스 VR 무료 기기 대여 등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메타버스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기업뿐 아니라 개인(프리랜서)도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스페이스 모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제주도에서 4박 5일 머무를 수 있는 △호텔급 체류 공간 △사무공간(워케이션 오피스) △메타버스 플랫폼(oVice) △대정 지역 관광체험 이용권(사계해안 노르딕 워킹, 제주 귤을 활용한 전통주 체험 등) 1종 등을 지원받는다. 비대면 업무 시 소통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번 사업에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오비스를 활용해 ‘노마드 체육관’을 열고 비대면 소통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체육관처럼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된 온라인 공간에서 게임 방식의 교육 및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원격근무의 생산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시공간 제약 없이 참가자의 아바타가 가상의 세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VR체험’ 기회도 제공한다.강철부대 2에 출연, 3개월 만에 20만 팔로워를 달성하고 있는 김명재와 틱톡 7만 팔로워의 기찬아 외에도 다양한 직군의 디지털 노마드가 참여하고 있는 메타버스 노마드 지원 사업은 11월 21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 강원·충청·제주
    2023-08-25
  • 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와 함께 그린’ 공모전 개최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대국민 대상 ‘제주삼다수와 함께 그린’ 공모전을 진행한다.제주개발공사는 9월 열리는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을 앞두고 물의 소중함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고객 참여 공모전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은 ‘업사이클링 작품’과 ‘캘리그라피 공모’ 두 분야로 진행되며, 수상작은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에 전시될 예정이다.‘업사이클링 공모전’은 제주삼다수 페트병, 병뚜껑, 라벨 등 삼다수 제품만을 소재로 활용한 작품을 제작하고 작품 사진과 작품 설명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캘리그라피 공모전’은 지하수, 먹는샘물, 친환경 등 ‘제주물 세계포럼’ 관련 소재를 활용한 짧은 글 또는 시 내용의 캘리그라피로 출품 가능하며, ‘제주물’ 또는 ‘삼다수’ 키워드가 필수로 포함돼야 한다.공모 기간은 9월 5일(화)까지며, 접수는 ‘제주삼다수와 함께 그린’ 공모전 포스터 내 QR 코드 스캔 후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고 응모작 파일을 등록하면 된다.작품 심사는 주최사인 제주개발공사가 주제 적합성, 작품성, 참신성 등을 고려해 진행한다. 전 부문 입상 시 상금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상이 수여되며,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시상식 초청에 따른 제주도 왕복 항공권도 제공된다.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다가오는 제주물 세계포럼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인 만큼 많은 분의 참여를 기대하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물과 자원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주개발공사는 2009년부터 매년 ‘제주물 세계포럼’을 개최하며 제주물에 대한 청정 이미지 각인 및 지하수의 중요성과 우수성에 대한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변화의 노력, 지하수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린다.
    • 강원·충청·제주
    • 제주도
    2023-08-25
  • 제주삼다수, 업계 최초 QR 코드 도입한 무라벨 제품 9월 출시
    제주삼다수가 국내 먹는샘물 업계 최초로 무라벨 제품에 QR 코드를 도입한 ‘제주삼다수 그린’을 9월 출시한다.제주개발공사는 먹는샘물 의무표기사항 표기 의무 때문에 무라벨 제품인 ‘제주삼다수 그린’을 그동안 팩 단위로만 판매해왔다.올해 낱개로 판매하는 먹는샘물 제품에 QR코드를 통한 의무표기사항 표시 및 판매가 허용됨에 따라, 편의점·슈퍼 등에서도 ‘제주삼다수 그린’을 낱개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이에 제주개발공사는 QR 코드를 삽입한 무라벨 제품 개발과 생산 시스템 도입을 올 상반기에 완료하고, QR 코드를 삽입한 ‘제주삼다수 그린’을 이달 초 팝업 스토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하반기 무라벨 제품 낱개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현재 약 30% 수준인 ‘제주삼다수 그린’의 생산량을 점차 늘려 2025년에는 총생산량의 50%까지 확대한다.이를 위해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17일 대한상공회의소와 ‘글로벌 GS1 표준 QR 코드 활용 무라벨 확산 및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제주삼다수 무라벨 표준 QR 코드 적용 및 홍보 △먹는샘물 분야 유통표준코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무라벨 제품 확산 및 재활용 촉진 노력 등 글로벌 표준 QR 코드 확산 및 무라벨 제품을 통한 ESG 경영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국제 유통표준코드는 세계 최대 비영리 민간 국제표준기구인 GS1 (Global Standards No. 1)이 개발한 QR 코드다. 제주삼다수는 무라벨에 QR 코드를 도입해 먹는샘물 의무표기사항을 표기하며, 추후에는 의무표기사항과 더불어 △이력 추적 △분리배출 정보 제공 △POS 계산 시스템까지 QR 코드 하나로 구현할 계획이다.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 그린에 QR코드 도입을 통해 소비자들은 제품 정보를 편리하게 볼 수 있고, 라벨 사용을 줄여 지구에도 도움이 되기에 규제 개선에 맞춰 발 빠르게 제품 개발을 했다”며 “앞으로도 제주삼다수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강원·충청·제주
    • 제주도
    2023-08-25
  • 제주삼다수, 25주년 맞아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비사이클링’ 진행
    제주삼다수가 8월 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스테어스에서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BE:CYCLING(비사이클링)’을 진행한다.제주삼다수가 25주년을 맞아 MZ세대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마련한 ‘BE:CYCLING(비사이클링)’은 친환경 콘셉트를 바탕으로 온라인 메타버스와 연계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다. 대자연의 순환을 통한 귀한 선물인 제주삼다수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슬로건 ‘BE:CYCLING(순환하다)’에 담아냈다.제주삼다수는 이번 팝업을 통해 QR코드 제품을 최초로 공개한다. 의무표기사항 표기 의무로 인해, 제주삼다수는 그동안 대형마트 및 온라인 몰을 중심으로 팩 단위로 무라벨 제품을 판매해온 바 있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팝업을 계기로, 9월 중 무라벨 제품인 ‘제주삼다수 그린’의 낱개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제주삼다수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비사이클링’에서는 층별로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지하 1층은 제주삼다수 생성 과정 및 환경을 위한 삼다수의 노력을, 1층에서는 대형 미디어월을 통한 제주삼다수 25주년 브랜딩 필름을 확인할 수 있다. 또 2층에서는 메타버스 콘텐츠 체험과 함께 3D 그래픽 콘텐츠를 활용한 제주삼다수 25주년 헤리티지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제주삼다수는 메타버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쿠아 홀로그램 △AR 필터를 활용한 포토 스팟 △AI 활용 셀프사진 촬영 △메타버스 월드 VR을 통한 어트랙션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이와 함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공간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제주삼다수 테마파크’에도 동일하게 구현했다. 직접 방문하지 못한 고객들도 메타버스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또 메타버스 팝업스토어를 찾는 방문객에게는 스탬프 투어, SNS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정판 제주삼다수 스노우볼, 버즈케이스 등 선물을 증정한다.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 출시 25주년을 맞아 친환경 노력과 함께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고 모두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국내 유일한 화산암반수 제주삼다수의 신비로운 생성 과정과 함께 환경을 위한 노력을 젊은 세대들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고객분의 방문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강원·충청·제주
    2023-07-31
  • 제주개발공사, 환경의 날 맞아 카카오와 해양 정화 활동 전개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환경의 날을 맞아 제주 해안가 플로깅 및 친환경 캠페인 등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제주개발공사는 카카오(대표 홍은택)와 함께 제주 바다 해양 수중 정화 활동 ‘메이크 어스 그린 in 제주’를 진행했다. 6월 4일과 5일 이틀간 제주 함덕 해수욕장 및 토끼섬·가파도·범섬 등에서 진행됐으며, 일반 시민과 다이빙 전문가 등 총 290명이 참가해 제주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메이크 어스 그린 in 제주는 해변을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및 플로깅과 다이빙을 결합해 바닷속 쓰레기를 줍는 ‘플로빙’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플로깅과 플로빙 활동을 통해 제주 해양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제주 해안가 및 수중 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이 밖에도 △지구별 키즈 플래시몹 △드론사진 플래시몹 △비담깨비 만들기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많은 시민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제주개발공사와 카카오가 4월 제주 해양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체결한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을 통한 ESG 경영 실천’ 업무 협약의 하나로 진행됐다. 양 사는 해당 협약의 첫걸음으로 이번 메이크 어스 그린 in 제주를 통해 환경 의식 고취 및 주민 참여 확산에 나섰으며, 앞으로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수거 및 업사이클 제품 제작을 통한 폐플라스틱 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또 제주개발공사는 6월 3일 열린 ‘2023 제주 환경 한마당 축제’에 참여해 찾아가는 자원순환 트럭 ‘에코붕붕’ 캠페인을 추진했다. 축제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퀴즈 이벤트와 페트병 업사이클 체험을 진행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및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이와 함께 같은 날 열린 ‘2023 Miracle365 ×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제주’ 행사에 제주개발공사 임직원 약 30명이 참여해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으며, 루게릭병원 건립 비용 1000만원을 기부하며 루게릭병 환자들을 응원하기도 했다.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환경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갖고 작은 실천을 할 때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믿는다”며 “환경의 날을 맞아 제주개발공사가 진행한 여러 활동을 통해 많은 이의 친환경 의식이 제고되고, 일상에서의 친환경 실천이 지속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원·충청·제주
    • 제주도
    2023-06-06
  • 빛의 벙커, 네 번째 전시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 11월 4일 개막
    국내 최초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벙커가 클림트, 반 고흐, 지중해의 화가들을 주제로 한 전시에 이어 네 번째 전시 ‘세잔, 프로방스의 빛(Cezanne, The Lights of Provence)’을 11월 4일 개막한다.제주 성산에 있는 빛의 벙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세잔, 프로방스의 빛은 11월 4일부터 2023년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색채와 형태로 사물의 본질을 탐구한 현대 회화의 아버지이자 후기 인상주의 예술가인 폴 세잔의 작품을 생동감 넘치는 빛과 음악으로 재해석했다.이번 전시는 폴 세잔의 초기 습작부터 후기 작품까지 총 7개의 시퀀스로 구성됐으며 총 35분 동안 지속된다. 특히 세잔의 정물화에 주로 등장하는 ‘사과’를 시작으로 ‘생트 빅투아르 산’, ‘비베무스의 채석장’ 등 그의 작품 활동에 커다란 영감을 준 고향 ‘엑상프로방스’를 집중 조명하면서 작품에 투영된 세잔의 삶과 그의 눈에 비친 자연의 모습을 보여준다.빛의 벙커는 메인 전시인 폴 세잔전과 더불어 추상 회화의 선구자 바실리 칸딘스키의 작품으로 구성된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도 상영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칸딘스키는 평면의 캔버스에 색채의 리듬과 역동을 표현한 청기사파를 대표하는 화가로, 세잔과 마찬가지로 예술가의 주관적인 시선과 해석을 통해 사물을 묘사하는 것에 주목했다. 전시는 칸딘스키의 초기 구상 작품으로 시작해 대표작 ‘구성 8(Composition VIII)’과 ‘노랑-빨강-파랑(Yellow-Red-Blue)’을 비롯한 그의 추상화로 관객을 이끌며 거장이 창조해낸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한다.더불어 작품과 함께 흘러나오는 클래식,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져 관람객의 시청각적 감각을 자극한다.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900평에 달하는 빛의 벙커 공간이 이번에는 눈부신 프로방스의 빛과 형형색색의 자연 풍경으로 가득 채워질 것”이라며 “180만 관람객을 매료시키며 제주 대표 문화 예술 공간이 된 빛의 벙커가 이번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로 또다시 국내 몰입형 예술 전시의 새로운 역사를 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빛의 벙커는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이었던 숨겨진 벙커를 빛과 소리로 새롭게 탄생시킨 문화 재생 공간으로, 현재 제주를 대표하는 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외부의 빛과 소음이 완벽히 차단된 이 공간에는 곳곳에 고화질 프로젝터가 설치됐으며, 벽면·기둥·바닥 등 사방에 명화가 투사돼 역동적이고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한다.한편 빛의 시리즈는 제주 빛의 벙커와 서울 빛의 시어터를 포함해 파리·암스테르담·뉴욕 등 전 세계 8곳에 개관했으며, 관람객 1500만 명 이상이 경험한 몰입형 예술 전시관이다. 빛의 벙커 홈페이지: https://www.deslumieres.co.kr/bunker빛의 벙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unkerdelumieres 웹사이트: https://www.deslumieres.co.kr
    • 강원·충청·제주
    • 제주도
    2022-11-01

실시간 강원·충청·제주 기사

  • 4년 만, 충주호수축제
    충주호수축제가 지난달 28일부터 나흘 간 충주 중앙탑 사직공원 일원에서 열렸습니다.이번 축제는 물놀이장과 놀이기구, 수상레저체험, 드론쇼, DJ 페스티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충주시는 방역 게이트를 설치 및 상시 소독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조치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충주호수축제 드론쇼 중에서
    • 강원·충청·제주
    • 충청북도
    2022-08-01
  • 폭염특보발령, 서울 경기 등 전국 100여곳
    전국이 폭염과 열대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2022년 7월 29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행정안전부는 각종 SNS를 통해 '오늘 11시00분 폭염경보, 최고 35도 이상,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물마시기 등 건강에 유의바랍니다'란 내용으로 문자를 발송했다. ㅡ 폭염특보가 발령된 지역은 다음과 같다 ㅡ 폭염경보 발령지역 광명,과천,안산,시흥,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수원,성남,안양,구리,남양주,오산,평택,군포,의왕,하남,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광주,양평,영월,평창평지,정선평지,횡성,원주,철원,화천,홍천평지,춘천,양구평지,인제평지,대전,천안,공주,아산,청양,예산,당진,계룡,세종,청주,옥천,영동,충주,제천,진천,음성,고창,부안,군산,정읍,전주,대구,경산,군위,청도,고령,칠곡,예천,안동,의성,김해,밀양,함안,창녕,하동,합천,서울(동남권),서울(동북권),서울(서남권),서울(서북권) ㅡ 폭염주의보 발령지역 강릉평지,동해평지,삼척평지,강원중부산지,강원남부산지,영양평지,울릉도.독도,영덕,울진평지,포항,경북북동산지,통영,거제,남해
    • 수도권
    2022-07-29
  • 호텔라마다속초, 오감 만족 여행 즐길 수 있는 공연 ‘서머 타임’ 선보여
    호텔라마다속초는 여름을 맞아 일반적인 호캉스가 아닌 오감(五感) 만족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 ‘Summer Time’(이하 서머 타임)을 선보인다.한여름 밤, 5층 테라스 카페 씨가든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와 함께 인디 뮤지션들의 감미로운 라이브 뮤직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이번 서머 타임 공연을 함께하는 애프터눈레코드는 포크, 팝 감성의 음악을 다루며 뮤지션 유하, 전호권 등의 1집 음반을 각각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포크 앨범 부문’ 후보에 올려놓는 등 꾸준한 음악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인디 레이블이다.최근 ‘복면가왕’, ‘싱어게인’ 등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 더 가까워진 애프터눈레코드의 대표 프로듀서 ‘재주소년’(박경환)은 이번 Summer Time에 참여하는 10개팀을 섭외 및 큐레이션했다. 공연이 열리는 한 달간 때때로 재주소년의 소개가 어우러진 공연도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서머 타임 공연에 참가하는 대표 뮤지션으로는 재주소년, 몽글, 우소연, 은유 외 7개팀이 있으며 총 10개팀으로 구성됐다. 호텔을 찾는 고객들은 약 한 달의 공연 기간 여러 뮤지션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호텔라마다속초 담당자는 “코로나로 공연 관람 기회가 많지 않았던 만큼 이번 오감 만족 여행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한층 더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휴가를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주요 아티스트 소개△Mong_gle(몽글): 일상의 당연한 것들을 꼬집어내는 싱어송라이터 몽글은 2021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을 수상하며 포크, 일렉트로닉, 재즈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자신만의 음악을 소화하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우소연: 소녀 감성의 일렉트로닉 트렌드세터. 최근 발매된 정규 앨범 ‘못난이’에서는 패기 넘치는 20대 여성 프로듀서의 음악적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은유: ‘은은하고 유쾌하게’ 일상을 풀어나가는 어쿠스틱 듀오.호텔라마다속초 개요라마다 속초 호텔(이하 라마다 속초)은 지상 20층, 556개 객실을 보유한 속초 유일의 대규모 호텔로, 뛰어난 전망과 접근성이 특징이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2시간 거리에 있으며, 모든 객실 바다 전망으로 유명한 라마다 속초는 크루즈 여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광활한 동해를 코 앞에 마주하고 있어 일출, 일몰까지 객실에서 편안히 감상할 수 있다. 바다와 가까운 호텔답게 한밤중 은은한 파도소리까지 투숙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은유 - 집에 보내주세요(퇴근송): https://youtu.be/J_iaSC35TnM 웹사이트: http://www.ramadasc.co.kr 언론 연락처
    • 강원·충청·제주
    • 강원도
    2022-07-28
  • 시골투어, 홍천 인삼열매 홍보 위한 제2회 ‘홍천 도농교류 팸투어’ 진행
    관광벤처기업 주식회사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은 7월 18일 여행작가 및 SNS 인플루언서 20여 명을 대상으로 ‘홍천 인삼(人蔘)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2022 홍천 도농교류 팸투어’는 홍천 명품인삼의 대중화 및 홍천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4월 ‘인삼에서 인삼으로 끝나는 인삼(人蔘)데이 투어’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다. 이번 팸투어는 7월 일주일간 열매를 맺는 홍천 인삼(人蔘)열매를 테마로, 홍천 인삼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팸투어 참가자들은 홍천의 여름 시즌 대표 관광지 배바위 카누마을을 방문해 홍천강을 따라 홍천의 천혜의 자연을 경험했다. 또한 NH농협인삼유통센터를 방문해 홍천 명품인삼 및 홍천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이뿐만 아니라 홍천 도농교류 팸투어는 셰프와 함께하는 인삼 요리 체험과 인삼밭 견학 및 인삼열매 수확체험, 인삼열매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과 같은 홍천 인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참가자들은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조리실에 준비된 인삼 요리 체험에서 계절에 맞는 홍천 인삼을 활용한 요리, ‘홍천 인삼 잣국수’를 직접 조리하고 만든 음식을 맛보았다. 또한 인삼 밭을 방문해 4년에 한 번 개화한 후 약 일주일간 맺히는 과육이자 씨앗인 인삼열매(진생베리)를 직접 채취를 하는 등의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인삼열매가 재료가 되는 천연화장품을 만들었다. 진세노사이드 Re가 홍삼의 25배 들어 있는 인삼열매는 향균, 향산화, 피부면역, 미백, 보습작용 등으로 화장품 원료로서 적합해 여러 유명 브랜드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번 화장품 만들기 체험에서는 홍천 인삼열매를 증류한 증류수로 스킨과 영양크림을 만들었다. 시판되고 있는 제품보다 인삼열매 증류수의 비율이 배 이상으로 높게 들어간 천연화장품으로 팸투어 참가자들은 홍천 인삼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팸투어 참가자들은 “홍천이 인삼의 고장이라는 것을 알게 돼 좋았다”며 “홍천 인삼은 향이 은은하고 맛이 좋다. 또한 홍천의 인삼 경작지가 상당해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2022 홍천 도농교류 팸투어’는 홍천군, 홍천 명품인삼 향토산업단에서 주최하고 수요일이 주관했다.수요일 김다예 매니저는 “홍천 인삼과 홍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통해 홍천 인삼과 홍천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를 증대시키는 구체적 전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수요일 개요주식회사 수요일은 문화와 체험을 잇는 시골체험여행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관광벤처기업이다. 시골투어는 시골의 특색 있는 테마 코스와 시골여행, 이색적인 시골체험 프로그램을 서비스한다. 또한 대한민국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전문 대행 ‘팸투어코리아’, 팜메이드 가공식품 전문몰 ‘올바른식탁’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igoltour.com
    • 강원·충청·제주
    • 강원도
    2022-07-27
  •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충북 지역 예선 성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관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충북 지역 예선’이 7월 21일(목) 충북 청주시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방방곡곡 숨은 어르신 문화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예선에서는 충북 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 단체 9팀, 참여자 110여 명이 열띤 경연을 벌였다. 그중에서 ‘제천전통예술단’팀이 1등인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제천전통예술단은 20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제천에서 1995년에 결성돼 경서도민요가 바탕인 향토소리를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지역의 전통을 이어가는 단체다. 이번 충북 지역 예선에서는 현대 산업의 발달로 기계화가 돼 사라져 가는 농경문화를 농요와 극형식으로 풀어내 충청북도를 대표해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충북 지역 예선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방식에서 벗어나 대면으로 진행해 더욱 활기를 띠었다. 진행한 이번 행사는 일반 관객들도 관람할 수 있어 관객과 참여자 모두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충북 지역 예선 우승팀을 포함해 전국 16개 지역 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역 대표팀들은 10월 22일(토)에 이뤄질 본선 경연에 참여하게 된다. 본선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방구석 응원전, 실시간 문자 투표 등이 마련돼 있어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집에서 경연을 관람하고 응원 및 투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제천전통예술단장은 건강하게 취미 생활을 할 수 있었고 그 결실이 기쁨을 주는 것 같아서 정말 기뻤으며, 단원들이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고, 앞으로 있을 본선 대회에서는 더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지역 예선을 주관한 충청북도문화원연합회는 어르신 동아리가 참여하는 경연 대회지만, 젊은이 못지않은 끼와 열의가 대단했다. 아마추어 어르신 예술가들에게 공연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공연의 장이 많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밝혔다.한국문화원연합회 개요한국문화원연합회는 전국 16개 시도연합회와 230개 지방 문화원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창조적 지역 문화 활동을 통해 세계화·지방화(Glocalization) 시대 지역 문화를 통한 한국 문화의 위상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고 전승하는 데 목적을 둔 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kccf.or.kr
    • 강원·충청·제주
    • 충청북도
    2022-07-25
  •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4라운드 인제스피디움서 개최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202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4라운드가 7월 24일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2006년부터 17년째 넥센타이어가 후원해오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로, 4라운드에는 약 130대 차량이 참가한다. 2022시즌 전반기를 마감하고 후반기 레이스에 접어든 4라운드 결승에서는 GT-300과 KSR-GT 클래스에 출전하는 차량 30여 대가 24LAP(93.792km)을 통합 주행한다. SUV 차량으로만 진행되는 RV-300 클래스는 22LAP을 주행하며, 그 외의 GT-200과 GT-100 클래스는 각 20LAP을 스프린트 방식으로 경쟁할 예정이다. 타임트라이얼(참가자들이 개별 출발해 기록을 재는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는 TT-A/TT-B 클래스는 개막전보다 17대 증가한 32대가 출전하며, 라운드가 지속할수록 아마추어 선수들의 참가 또한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GV60, 아이오닉5, EV6 등 국내 전기차 동호회가 서킷 체험 주행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등 자동차 동호회의 레이싱에 대한 관심이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그 외에 경기장 내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출전 선수 외에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 시즌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는 별도의 입장권 예매 절차 없이 경기 관람을 할 수 있다.
    • 강원·충청·제주
    • 강원도
    2022-07-23
  • GKL-GKL사회공헌재단, 공주 공산성에서 ‘퓨전국악 한마당’ 개최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은 7월 23일(토) 오후 4시 30분 공주 공산성에서 퓨전국악 한마당을 개최한다.공연과 관광을 접목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국내 역사 관광지 방문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수원화성 방화수류정과 서울 용산공원을 달군 ‘퓨전국악 한마당’이 이번에는 공주 공산성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이날 공연에는 △퓨전국악 비보이 MB CREW △퓨전타악밴드 도도 △퓨전국악그룹 시아 △퓨전국악밴드 국악인가요 △북청사자놀음 등의 다양한 퓨전국악 공연과 더불어 무더위 속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신나는 여름DJ댄스파티까지 준비된다.특히 이번 공연에는 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고려인센터 미르의 고려인 가족들도 초청해 그들이 고국의 정취를 더 느끼며 한국의 역사·문화 체험을 한층 더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GKL사회공헌재단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방문이 감소한 국내 역사 관광지가 국민에게 더 열린 공간으로 다가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관광을 활성화할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GKL 역사 관광지 활성화 사업으로 마련된 퓨전국악 한마당은 코로나19로 국내 역사 관광지 방문이 침체된 상황 속에 국민에게 국내 역사 관광지를 알리고, 많은 이가 찾을 수 있도록 GKL과 GKL사회공헌재단이 마련한 사회공헌 사업이다.한편 GKL사회공헌재단은 GKL의 출연으로 2014년 5월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익 법인이다. 관광 기반의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관광의 가치 확장, 관광 산업 성장 지원, 사회적 이슈 대응을 목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나가고 있다.지케이엘 사회공헌재단 개요GKL사회공헌재단은 공기업이자 출연 기관인 GKL과 함께 재단의 핵심 역량인 관광을 기반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klfund.org
    • 강원·충청·제주
    • 충청북도
    2022-07-19
  • 농림축산부, ‘국산 밀 소비 활성화 홍보·캠페인' 추진
    ▲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배포하는소매점 X-배너 이미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아이쿱생협 연합회(회장 김정희), 에스피씨(SPC)삼립(대표 황종현), 국산밀산업협회(대표 손주호)는 2022년 밀 수확기를 맞아 ‘국산 밀 소비 활성화 홍보·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농식품부 등 협약기관*은 지난해 12월 국산 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력 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올해 1월에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였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실무 협의체에서 여러 단체가 함께 홍보할 수 있는 소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결과 추진하게 되었으며, 7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 협약기관: 농식품부, 아이쿱생협 연합회, 에스피씨(SPC)삼립, 국산밀산업협회 아이쿱생협 연합회는 전국 250여 개 자연드림 매장 내에 국산 밀 소비의 필요성을 소개하는 전단·포스터를 배치하고 홍보 영상을 활용하여 소비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수도권 매장에서는 국산 밀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물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에스피씨(SPC)삼립은 ‘국산 밀 빵(베이커리)’ 4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빵은 전국 130여 개 이마트 매장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7월 14일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7월 27일까지 10% 할인 판촉 행사 또한 진행된다. * ① 새싹보리 단팥 호떡, ② 감자 치즈팡, ③ 유자 만쥬, ④ 우유 버터롤 농식품부를 비롯한 관계기관·가공업체·생산자단체는 ‘믿음이 갑니다, 우리 땅이 키운 국산 밀’이라는 표어를 활용하여 국산 밀 소비 활성화 홍보·캠페인에 나선다. 표어를 적용한 엑스(X)-배너를 전국 180여 개 국산 밀 사용 식당·빵집 등에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국산 밀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온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국산 밀 사용 식당·빵집 등에 배치된 엑스(X)-배너의 인증 사진을 본인의 누리 소통망(SNS) 계정에 게재(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국산 밀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행사 내용은 ‘미소곡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대량 소비처인 급식에서의 국산 밀 제품 사용을 늘리기 위해 ‘국산 밀 데이(Day)’를 운영한다. 학교급식 5개소, 단체급식 5개소, 공공기관 5개소를 선정하여 국산 밀 제품을 활용한 급·간식을 월 1회 이상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보람 식량산업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정부, 가공업체, 생산자가 함께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국산 밀 소비를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국산 밀 시장 확대를 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국산 밀에 대한 애정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미소곡간: 식량작물(쌀·밀·콩 등) 온라인 소비·홍보 채널로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운영(포털에 ‘미소곡간’ 검색)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 https://www.mafra.go.kr/
    • 강원·충청·제주
    • 충청북도
    2022-07-14
  • 충남연구원, 인류 자산인 서천 갯벌과 유부도 보전 정책 제안
    정옥식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5월 람사르습지도시로 확정된 인류의 자산인 충남 서천 갯벌을 보전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
    • 강원·충청·제주
    • 충청남도
    2022-07-10
  • 보물섬수산, 유성구 어르신 100명 식사 제공 행사 개최
    대전 구암동에 위치한 보물섬수산은 6월 30일 2층 보물섬수산 회센터에서 ‘구암동 노인정 어르신 초청 100명 식사 제공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보물섬수산은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 내 노인정 어르신 100명을 초청해 당일 아침에 입고된 신선한 활어로 만든 회 정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어르신 무료 식사 봉사에 참가한 한 봉사자는 “더운 여름 어르신의 건강을 챙겨드리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덕분에 잘 먹었다고 인사를 건네주시니 음식 준비로 인한 피로가 사라지고 뿌듯함이 남았다”고 밝혔다. 보몰섬 수산 이진규 대표는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을 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계속 봉사하면서 노력하겠다.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코로나가 최대한 빨리 종결돼 많은 분들에게 싱싱한 회를 최대한 신선하게 제공해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수산물 시장 생태계가 더욱더 발전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 강원·충청·제주
    • 충청남도
    2022-07-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