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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 복날 맞아 '으라차차 힘내세요. 대표님' 만찬 성료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5일, 클래식친목회는 복날을 기념해 '으라차차 힘내세요. 대표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여명의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입주사 대표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맛있는 삼계탕을 나누며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클래식 친목회 김제석(에스알ATD 대표) 회장은 "세상 어느 꽃보다 아름답게 빛나는 클래식 입주사 대표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한방 삼계탕으로 응원한다"며, "경제가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 이 위기를 다같이 극복하자"는 인사말을 전했다. 클래식친목회는 매년 중복날을 맞아 회원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왔다. 이번 '으라차차 힘내세요. 대표님' 행사 역시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개최되었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삼계탕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주)플라코스 김보현 대표는 "이런 행사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동료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한 네오픽스코리아 이현구 대표는 "우리 집합건물은 지식산업센터로 100여개 입주사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입주사 대표들의 친목 모임인 클래식친목회를 통해 사업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나누고, 야유회와 골프모임, 산행, 만찬과 송년모임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성엔지니어링 이현문 대표, 인터키즈 윤자범 대표, (주)지엘에스이 전연호 대표 등 여러 명의 대표들이 참석해 회원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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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 공공자전거 따릉이 누적 이용 2억 건 눈앞… 서울시민 1명 20번 탄 셈
    2010년 서울에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도입된 이래 지난달까지 총 1억9000만 건이 이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민 한 명당 20번 가량 이용한 셈(2024년 1분기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일평균 따릉이 이용건수도 2010년(413건) 대비 2023년(12만 건)에 298배 늘었다. 따릉이 운영대수는 시범운영 시기였던 2010년 440대에서 2024년 현재 4만5000대로 102배 증가, 대여소 또한 2010년 44곳에서 2024년 2700곳으로 대폭 늘어 명실상부 시민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따릉이는 오세훈 시장이 캐나다 공공자전거 시스템 ‘빅시(BIXI)’에서 착안해 2010년 440대를 시범 도입, 2015년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서울연구원과 함께 지난 15년간 공공자전거 이용수요를 파악하고 자전거 활성화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따릉이 이용데이터를 분석했다. 먼저 최근 5년간(2019~2024년) 월별 따릉이 이용을 파악한 결과, 동절기인 1~4월 이용건수가 2019년 334만 건(17.5%)에서 2023년 1177만 건(26.2%)으로 3.5배 늘어 단순 레저용이 아니라 일상 속 이동을 위한 ‘교통수단’으로 정착해 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시는 개인 이동 수단을 선호했던 코로나19 시기에 따릉이 이용이 증가한 뒤에도 지속적으로 공공자전거 이용이 늘어 이제는 따릉이가 주요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해 가는 것으로 봤다. 월별 이용뿐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증가가 두드러졌는데 2019년과 비교해 2023년 주중 이용건수는 2.5배, 주말은 2.1배 늘었다. 시간대별로는 주중 ‘출·퇴근 시간’ 이용이 모두 크게 늘고, 특히 ‘퇴근시간대’ 이용이 더욱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과 2023년 모두 주중에는 08~09시보다 18~19시 이용이 많았으며, 주말에는 17~18시 이용이 가장 많았다. 자치구별로는 2019년 송파구, 2023년 강서구에서 이용이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업무지구가 집중된 마곡·잠실·여의도 등 출퇴근 수요가 높은 지역, 지하철 및 대중교통 환승 수요가 많은 지역, 한강 등 레저 이용이 높은 지역에서 따릉이 이용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2019년에는 송파구(160만 건) > 영등포구(157만 건) > 마포구(136만 건) 순으로 많았고, 2023년에는 강서구(524만 건) > 송파구(401만 건) > 영등포구(370만 건) 순이었다.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이 분석한 ‘숫자로 본 따릉이 현황’은 24일(월)부터 서울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0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15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서울시 공공자전거 정책’ 성과를 인포그래픽 형태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공공자전거 사업 다각화를 통해 따릉이 활성화 및 탄소 저감 대응 등 자전거 이용 저변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시범운영 돼 7월부터 본 사업에 들어가는 ‘기후동행카드(따릉이 포함 6만5000원)’를 사용하면 대중교통과 연계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또 작년까지 4종이었던 폐자전거 부품 재활용 품목을 올해부터는 7종으로 늘렸으며, ‘따릉이 앱 사용법’을 설명해 주는 ‘일일 따릉이 교실’도 운영 중이다. 정여원 서울시 보행자전거과장은 “지난 15년간의 운영 성과 분석을 토대로 따릉이 시스템과 정책을 꾸준히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2050년 ‘탄소 중립 도시’ 달성을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 ‘따릉이’의 이용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연구원 소개 서울연구원은 복잡하고 다양한 서울의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주요 시책과제를 체계적·전문적으로 조사분석하며, 시정 주요 당면과제에 대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수행해 서울시정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 로고 디자인은 ‘서울’과 ‘연구원’의 머리글자인 ‘ㅅ’과 ‘ㅇ’의 형상으로 구성했다. 북한산과 한강의 모양을 닮은 도시의 단면을 일곱층으로 나누고 여러 개의 연구부서를 통해 각 분야에서 서울을 속속들이 살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연구원 연구성과확산팀 윤정희 담당 02-2149-13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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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5
  •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걱정 없는 인공지능 학습 원천데이터 소개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강석원, 이하 위원회)는 6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테크코리아 2024’에 참가해 위원회에서 공유마당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인공지능(AI) 학습 원천데이터를 소개하고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위원회는 ‘공유 BANK’를 주제로 홍보부스를 준비해 국민들이 저작권 걱정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학습 원천데이터를 강조해 차별화된 홍보를 진행했다. 그리고 인공지능 학습 원천데이터 홍보 이외에도 이용자들이 평소 어려워했던 인공지능 학습 원천데이터를 신청하고 이용하는 방법을 현장에서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갖고, 부스 방문자 1000여 명에게 인공지능 학습 원천데이터와 공유저작물을 소개하고 이용하는 방식을 안내했다. 위원회는 국내 인공지능 산업계의 학습데이터 확보 부담 경감 및 저작권 문제 해소를 위해 2022년부터 공유저작물을 활용한 인공지능 씨앗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영상, 이미지, 언어, 자율주행 등 8개 종류 700만 여건의 인공지능 학습 원천데이터를 구축해 공유마당(https://gongu.copyright.or.kr)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인공지능 산업계의 한국적인 인공지능 학습 원천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18만여 건의 한국형 원천데이터를 구축한다. 구축 분야로는 한국적인 민화, 전통 건축물, 태권도, 웹툰이며 12월부터 공유마당에서 서비스된다. 위원회는 학생이나 스타트업 종사자들이 인공지능 연구과제를 위한 자료 수집과 창업을 위해서는 인공지능 모델을 학습할 양질의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어 수요층에게 꼭 필요한 초기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곧이어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메타버스 엑스포’에도 참가해 저작권과 비용 걱정 없는 인공지능 원천데이터를 소개하고 알리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소개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 보호와 저작물의 올바른 이용질서 확립, 저작권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저작권 전문 기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1987년 7월 저작권법에 따라 저작권 관련 사항을 심의하고, 저작권 분쟁을 조정할 목적으로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가 설치됐다. 언론연락처: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지원팀 한호 팀장 055-792-0130 조혜인 선임 055-792-01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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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4
  • NHN여행박사 ‘우주 최저가’ 프로모션 진행… 해외여행 최대 44% 할인
    NHN여행박사(대표 윤태석)가 해외여행 상품을 최대 44% 할인하는 ‘우주 최저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6월 24일과 7월 1일 두 차례로 나눠 각 1주씩 진행한다. 1주 차에는 △상하이 △세부 △나트랑/달랏 △오사카 △시드니 △튀르키예 상품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보홀 △큐슈 상품을 선보인다. 가장 저렴한 상품은 상하이 2박4일 패키지 여행으로, 최대 혜택가 10만원대로 떠날 수 있다. 여름철 수요가 많은 동남아 여행은 20만원대로 구성했다. 2주 차에는 △후쿠오카 에어텔(항공권과 호텔) △부산-마츠야마 에어텔 △장자제(장가계) △방콕/파타야 상품을 20만원대로 판매한다. △부산-다낭/호이안 △괌 △하와이 △동유럽/발칸 5국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여행박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며 분석한 지난해 7~8월 여름 휴가철 내부 데이터도 공개했다. 지난해 여름 휴가철에 가장 많이 떠난 여행지는 1위 일본(47%), 2위 동남아(37%)로, 두 곳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어서 유럽(9%), 대양주(4%), 중국(3%) 순이었다. 기간을 초(1일~10일), 중(11일~20일), 말(21일~말일)로 나눠 여름휴가를 떠나는 시기를 분석한 결과, 7월 말~8월 초에 41%의 여행객이 몰렸다. 7월 초~중순은 31%, 8월 중~말은 28%를 차지했다. 또 지역별로 평균 며칠 전에 여름휴가를 예약하는지 분석한 결과, △중국 25일 전 △대양주 35일 전 △일본 39일 전 △동남아 46일 전 △유럽 105일 전으로 나타났다. 장거리 여행인 유럽을 제외하고는 여름휴가를 불과 1~2달 앞두고 예약하는 경향을 보였다. 여름휴가 예약 건은 6월 중순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7월 초순에 가장 많고, 점점 줄어드는 모습이다. 7월 초순 14%, 6월 말 13%의 고객이 예약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여행박사는 고객에게 맞춘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위해 이러한 데이터를 중심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여행박사 측은 고객 수요에 따라 일본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여행 상품을 편성했다면서 추가로 중장거리 프리미엄 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유럽·시드니·하와이, 전년 대비 여행객이 증가세를 보이는 중국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프로모션 기간도 데이터에 기반해 설정했다. 여행박사 측은 6월 말~7월 초는 많은 고객들이 여름휴가를 예약하는 시기로, 불경기에 여름휴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여행박사 우주 최저가 프로모션은 여행 상품 할인 외에도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KB Pay 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여행박사 앱에서 5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선착순) △이심이지 eSIM 전상품 17% 할인과 국제 전화 200분 무료 제공(앱 발신) △공항철도 직통열차 서울역-인천공항 할인 △해외여행보험 가입 시 네이버페이 최대 3000원 증정 등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박사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N여행박사 소개 2000년 창립한 NHN여행박사는 전 세계 각지의 여행을 기획·판매하는 종합 여행사다. 패키지여행, 자유여행, 1:1 전문 여행 및 법인, 상용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박사는 엔데믹 이후 여행수요 회복에 따라 2022년 하반기부터 리빌딩에 들어갔다. 현재 일본, 동남아, 중국, 유럽, 대양주, 미주 등 대표적인 여행 상품들의 모객과 송출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언론연락처: NHN여행박사 마케팅팀 양준혁 대리 02-6717-29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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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4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제3대 관리단 선출 과정에서 높은 지지율 70% 이상의 구분소유자 찬성으로 승인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제3대 관리단 임시총회 단체사진 지난달 30일, 서울 금천구 소재의 지식산업센터 집합건물인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제3대 관리단이 구분소유자 7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출범했다. 제3대 관리단 회장으로 선출된 이봉민(엠에스우븐 대표) 회장은 선출 직후 취임 인사를 통해 "신축 클래식 건물이 어느덧 6년인데, 70% 이상의 높은 투표율과 찬성율을 보인 것은 처음인 것 같다"며, "이번 선거에서 입주사 대표들이 높은 관심과 성원을 보낸 것은 건물관리에 있어서 안전과 전문성을 갖춰 가산동 유일의 전층 드라이브-인(drive-in) 및 높은 층고에 사업하기 좋은 우리 건물의 명성에 걸맞는 브랜드 가치를 올려달라는 오더(order)라고 생각해 내 사업과 같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관리인의 임기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6개월 가까이 선거를 치르는 바람에 준비없이 임시총회를 소집해 과반이상의 동의서가 충족될지 걱정했지만, TF팀장 이현구 대표와 윤춘구, 유흥수 대표의 협력으로 무사하게 통과된 것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전연호(지엘에스이 대표) 부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회에서의 높은 동의율의 결과는, 일부 사람들이 그동안 우리 건물의 구분소유자들이 관리단 운영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잘못됐음을 명백하게 증명하는 것이다"며, "이번의 높은 관심과 지지는 그동안 우리 건물에 화재가 났을 때 대응이나, 옆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진동, 소음과 분진에 대한 미흡한 대응, 공용부의 비정상적인 운영, 심도있는 검토 없이 일방적으로 과속방지턱을 설치했던 것 등과 같이 중요한 안건들이 구분소유자의 의견수렴과 공감대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었던 것과 같은 비정상적인 운영을 정상화해 달라는 간절한 바램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3기관리단은 우리 건물을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운영하며 소통하도록 하겠고, 좋은 것 나쁜 것 가리지 않고 구분소유자와 함께 하며, 이번에 승인을 받은 관리단은 임원들을 포함하여 층대표위원들이 각자의 사업에서도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대표들로써, 각자의 특장점을 살려서 우리 건물을 안전하고 즐거운 일터로 만들어 주변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층고가 높은 건물 특성을 살리고 특화시켜 건물의 가치를 높여 명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정진호(제이메디컬인터 대표) 감사는 일본 출장중임에도 국제전화연결을 통해 "감사로서 이번에 승인된 입대위가 규정에 합당하게 일을 하도록 하고, 무엇보다도 그동안 미흡했던 부분으로 우리 집합건물의 구분소유자에게 중요한 의사 결정의 과정과 결과가 잘 전달이 안된 측면이 컸는데,앞으로는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난 관리단 회기 중의 각종 공사와 하자보수 처리 등에 대한 계약과 비용 등에 대한 감사보고도 잘 해서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고, 제보도 받겠다"고 말했다. 총무로 지명된 강순구(아인니트) 대표는 "총무로써 신임 입대위원회 운영 전반적인 부분을 관리실과 수시로 상의하고, 소통하면서 회장을 잘 보좌하겠고, 입주민들 중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대표들께 자문도 구하고, 애로사항을 잘 듣고, 이것을 관리단과 관리실에 잘 전달하는 부지런히 소통하고 발로 뛰는 총무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또한, 이날 관리단집회인 임시총회에 참석한 김제석(에스알에이티디) 클래식 친목회 회장은 "지난 1기 입주자대표위원회로부터 '불법단체'라는 등의 표현으로 현수막이 강제로 철거되고, 게시판을 통해 공개적으로 비난 받은 사건은 해프닝으로 웃어 넘기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며, "앞으로 다시는 입주사를 비난하고 갈라치기 하는 일 없이 소통하고 화합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말이 있는데, 듣는 것으로 마음을 얻는 즉, 상대방의 말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여 듣는 게 최고의 배려라는 뜻인데, 신임 관리위원들은 귀를 열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3대 관리단 승인을 위한 임시총회추진TF팀장으로 총괄을 맡은 이현구(네오픽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관리단집회는 관련법규인 집합건물법과 관리규약의 절차에 따라 모든 구분소유자에게 소집통지의 절차를 철저히 했고, 온라인,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안건결의서를 징구했다"며, "특히 공인인증절차를 거친 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전자투표를 할 수 있게 배려하고, 전문 상담원을 통해 안건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을 즉시 응대한 것이 투표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특히, 집합건물의 많은 경우에 최초에 분양사측이 제공한 관리규약이 공정한 증서로써 표준규약에 맞지 않은 불공정한 규정들이 많아 개정이 필요한데, 집건법상 75% 동의는 불가능에 가깝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총회에서 보여준 70% 이상의 투표율은 우리 클래식의 경우 국토부나 서울시 표준규약을 바탕으로 실정에 맞는 새로운 관리규약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는 소집통지 후 전자투표 개시 3일만에 과반수 50% 이상의 구분소유자가 투표에 참여해 높은 열기를 보였고, 총회 당일 최종적으로 전체 구분소유자 280명 중에서 205명, 73%의 구분소유자가 투표에 참여했는데, 소집통지 후 전자투표 개시 3일만에 과반수 50% 이상의 구분소유자가 투표에 참여해 높은 열기를 보였으며, 총회 당일 최종적으로 전체 구분소유자 280명 중에서 205명, 73%의 구분소유자가 투표에 참여했고, 제3대 관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방송됐고, 선거 기간중 더하기 선거운동 본부의 슬로건 "클래식 건물 최고 A 만들겠습니다"에 맞춰 "수화 알파벳 A를 손모양으로 해서 단체사진을 찍기도 했다. ▲ 사진 왼쪽부터 강순구 총무, 이정우 위원, 이봉민 회장, 전연호 부회장, 이순창 위원, 김한기 위원, 이현구 TF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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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제3대 관리단 승인, 3일만에 과반수 넘겨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지식산업센터 집합건물인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의 제3대 관리단(회장 이봉민) 승인을 위한 임시총회 투표율이 투표 개시 3일만인 15일 기준, 과반수 이상의 구분소유자가 투표해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관리단 회장으로 선출돼 임시총회 승인을 앞두고 있는 이봉민(엠에스우븐 대표) 회장은 "우리 건물은 가산동 소재의 지식산업센터 중에서도 유일하게 전층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춘 명품 건물로써 이제 만5년이 지난 상황인데, 그동안 건물관리에 있어서는 많이 미흡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 명성에 걸맞는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의 사업 경험을 더해서 관리위원들과 상의하고, 소유주들과 소통하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추진 TFT 팀장을 맡고 있는 이현구(네오픽스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경선을 통해 선출된 제3대 관리단의 관리위원들은 모두 각자의 사업 영역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대표들이고, 건물 관리에 있어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소유주들이 조속히 관리권을 정상화시켜서 건물을 발전시키라는 취지에서 투표 참여율이 높은 것 같다"고 말하고, "관련법인 '집합건물법'에 따라 관리단을 대표하는 관리인은 지분율 및 구분소유자의 수 모두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3일만에 구분소유자 과반수를 넘은 51% 투표율 및 지분율로는 56%로써 모두 찬성표로 가정하면 이미 제3대 관리단은 승인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총회는 1월 30일(화) 오후4시, 당 건물 1층 커뮤니티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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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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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부산국제불교박람회’ 공식 개막 D-2… 재밌는 불교 2탄 기대감 고조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3B홀에서 첫 공개를 앞둔 ‘2024 부산국제불교박람회(2024 Busan International Buddhism Expo)’를 향한 기대가 연일 고조되고 있다. ‘2024 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불심(佛心)의 도시’ 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불교박람회로, 지난 4월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 이어 다시 한번 ‘재밌는 불교 2탄’의 진면목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전통 및 불교예술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불교신문과 BBS불교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AI 불교음악 공모전’의 흥행은 이번 박람회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시키기에 충분하다. 올해 처음 개최된 ‘AI 불교음악 공모전’은 유튜버 ‘곰딴(GOMDAN)’이 제작해 화제가 된 반야심경(般若⼼經), 참회천수경(懺悔千⼿經) 등과 같이 ‘불교 경전’을 기반으로 한 AI 창작 음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AI 불교음악 공모전’에는 짧은 기간에도 무려 124곡이 접수돼 41: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전 심사는 제출곡의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음악적 완성도, 전달력, 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한호진 씨의 ‘레드불(Red佛)’, 최우수상은 유지호 씨의 ‘반야심경에서 얻은 깨달음’, 우수상은 박서우 씨의 ‘Sutta-loid (숫따로이드)’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17곡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입선작으로 추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당선작들은 많은 분이 감상할 수 있도록 ‘2024 부산국제불교박람회’ 현장과 공식 누리집 및 SNS에서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신재 음악감독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만든 불교경전 기반의 노래들을 심사하며 참가자들의 뛰어난 아이디어에 깜짝 놀랐다”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리나라의 전통음악인 국악을 활용한 곡들도 많이 나왔으면 하는 점이다. 불교의 오랜 역사와 현대의 예술, 기술이 만나게 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불교경전을 통해 행복함과 깨달음을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심사위원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은 “불교음악에 대해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은 작품을 출품해 주셔서 심사하는 시간이 아닌 감상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많은 곡이 훌륭했지만 아쉬웠던 부분이 한 가지 있다면 사찰에서 들리는 소리들을 넣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심사위원 곰딴(유튜버)은 “투고 곡들이 주는 표현이나 감정적 선들이 기성음악에 비해 떨어지지 않았다. 이번 ‘AI 불교음악 공모전’ 개최를 기점으로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AI 불교음악뿐만 아니라 불교문화 전체에 즐겁고 행복한 불교문화의 신바람에 되기를 기원한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불교크리에이터 아이고절런(강산)은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00여 개가 넘는 접수작은 불교에 대한 사람들의 현재 관심도를 대변했다고 생각하며, 다양한 불교 콘텐츠 개발에 있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줬다”면서 “심사과정에서 느꼈던 불교 음악의 희열감을 많은 분들과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처럼 ‘2024 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MZ세대들까지 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가 다수 구성돼 있다. 개막식 당일에는 박람회의 공식 홍보대사이자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를 통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힙(hip)한 불교’의 가능성을 보여준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이 다시금 출격해 전매특허 ‘불경 DJ 파티’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노래하는 관세음보살 ‘관서현보살(서현진)’의 찬불가 무대와 선명상 프로젝트 그룹 ‘비텐스(BUDDHA TEN SUNIM)’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박람회 기간 동안 명상 콘텐츠 중심의 불교 웰니스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획전’과 ‘명상 체험존’도 상시 무료로 운영된다. 대한불교조계종 미래본부와 함께 한국불교의 전통 선(禪)과 명상을 결합한 선 명상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획전’은 챗GPT 기술을 활용, 참여자의 고민에 대해 불교경전 기반의 해결책을 얻어갈 수 있는 ‘열암곡 마애부처님의 고민상담소’와 한국불교의 전통 수행법이자 마음을 치유하는 수행인 선명상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마음의 평화 세계의 평화를 위한 2024 국제선명상 대회 미리보기’, ‘사유의 방’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또한 수행문화에 관심 있는 MZ세대를 대상으로 명상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원데이 클래스 ‘명상 체험존’에서는 스트레스 검사지 작성을 통한 미타선원의 상담 및 명상 체험, 불교환경연대와 함께하는 ‘지구등 만들기’,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의 ‘바다마음 팔찌 명상’, 홍법사 사단법인 싱잉볼치유의소리가 함께하는 ‘싱잉볼(붓다볼) 명상 체험’ 등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2024 부산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은 부산은 국내 불교 인프라의 최대 집중 지역으로 오랜 역사를 지닌 사찰과 명상 센터 등이 밀집해 있는 명실상부 한국불교의 중요 중심지라며, 불교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재밌는 불교 2탄’에 맞춰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2024 부산국제불교박람회’를 통해 부산이 ‘K-명상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 부산국제불교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www.busanbexpo.kr) 및 ‘2024 부산국제불교박람회’ 서울사무국, 부산사무국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부산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 소개 K-명상의 중심인 부산에서 ‘2024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펼쳐진다. 올해 첫 개최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를 통해 K-명상 개발 및 활성화로 부산지역을 명상 산업의 중심지로 브랜딩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부산국제불교박람회에서는 체험존의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선명상을 직접 체험해 MZ세대와 청년이 일상 속 마음건강 챙김과 명상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 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가 후원한다. 언론연락처: 부산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 최보경 매니저 02-2231-2013 박람회 문의 서울사무국 02-2231-2013 부산사무국 051-797-51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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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7
  • 떡볶이부터 된장찌개까지… 튀르키예서 알린 ‘한국의 장맛’
    한식진흥원과 주튀르키예대사관은 지난 20일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한식요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장문화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기원하며 ‘한국의 장을 활용한 한식요리 경연대회’를 주제로 개최됐다. 본선에 진출한 9명의 참가자는 오이냉국, 떡볶이, 된장찌개, 비빔밥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 후 심사위원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며 한식에 대한 열정을 더욱 뽐냈다. 심사 결과 1위는 떡볶이, 오이냉국, 수정과, 간장 가지볶음 한상차림을 구성한 참가자 엘리프 쉼셱(Elif Şimşek)이 차지했다. 2위는 된장찌개와 숙주나물, 라볶이를 조화롭게 선보인 네셰 타쉬크란(Neşe Taşkıran), 3위는 새우된장찌개와 오이소박이, 고등어구이를 반찬으로 낸 세마눌 쇼젠(Semanur Sözen)에게 돌아갔다. 1위를 차지한 엘리프 쉼셱은 “평소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다”며 “특히 한식을 좋아해 집에서도 한국 음식을 요리하곤 하는데, 오늘 1등을 하게 돼 놀랍고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식진흥원 전해웅 사무총장은 “한식의 근간을 이루는 장을 활용해 튀르키예 현지에서 경연대회를 진행해 뜻깊다”며 “올해 장문화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우리 장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식진흥원 홍보대행 KPR 강정은 AE 02-3406-22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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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7
  • 아이카, 한동대학교 인공지능연구실과 함께 신호위반 탐지 관련 최우수 논문상 수상
    아이카(대표 조규진)는 한동대학교 전산전자공학부 한동인공지능연구실(지도교수 홍참길)과 함께 지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열린 ‘2024 비디오 신호처리 기반 보안 국제학술대회(AVSS,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dvanced Video and Signal-Based Surveillance)’에서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03년부터 시작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가 후원하는 비디오 신호처리 및 보안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술대회다. 수상 논문의 제목은 ‘AREST: Attention-Based Red-Light Violation Detection for Safety Technology’로, 차량용 블랙박스를 통해 수집된 영상에서 운행 차량의 적신호 위반 여부를 신경망 기반으로 검출하는 기술을 다루고 있다. 연구팀은 촬영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클라우드 서버로 업로드하고, 최신 인공지능(AI) 기법인 트랜스포머 모델을 적용해 영상 중에서 적신호를 위반하고 주행한 차량이 있는지를 검출해내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아이카는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처리 운영을 맡았으며, 한동대학교는 블랙박스 프로토타입 제작, 알고리즘 개발 및 실험, 논문 작성 등을 담당했다. 한동대 홍참길 교수는 “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진행된 과제였지만 모든 과정에서 올바른 결정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아이카의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이렇게 좋은 성과를 거둬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이카 조규진 대표는 “이번 신호위반 영상 분석 연구는 커넥티드카 기술을 적용해 저렴한 영상 수집 단말을 사용하면서도 차량데이터와 영상을 클라우드상에서 결합해 의미 있는 분석 결과를 얻은 것으로, 커넥티드카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올리는 성과”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동인공지능연구실의 뛰어난 연구 역량과 성공적인 산학협력의 사례로, 한동인공지능연구실은 앞으로도 아이카와 협력해 커넥티드카 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이카는 커넥티드카 전문 기업으로, 디지털 키를 이용해 공용차량을 편하게 예약·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기도청, 경북도청 등 지자체를 포함한 다양한 기관 및 기업을 고객으로 하고 있다. 아이카 소개 아이카는 최신 클라우드 기술 기반 커넥티드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동체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의 삶을 편리하게 해 주는 다양한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로 디지털키 기반 무인공용차량관리 서비스 ‘아이넷’, 전기차 배터리 관리 서비스 ‘마이이브이로그’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카 조규진 대표 070-7010-11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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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7
  • ‘제13회 스웨덴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제13회 스웨덴영화제’(The 13th Swedish Film Festival)가 오는 9월 10일부터 29일까지 가을 한 달 동안의 개최 일정을 발표하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북유럽의 영화 강국으로 매해 스웨덴의 새로운 영화를 한국에서 가장 먼저 소개하는 스웨덴영화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다. 공동체, 성장, 음악, 사랑 등 다채로운 주제를 통해 스웨덴 사회의 현재를 조망할 뿐만 아니라 영화를 경유해 세계인이 직면한 우리 사회의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9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아직 한국에 공개되지 않은 신작 5편을 포함해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열렸던 스웨덴영화제에서 관객들에게 호평 받았지만 관객과의 만남이 제한됐던 4편의 작품들도 다시 상영한다. 제13회 스웨덴영화제의 포스터는 올해의 개막작인 ‘아브델’(원제 Bullets)의 상징적인 장면을 활용해 올해 스웨덴영화제의 상영작들을 관통하는 주제를 드러냈다. ‘아브델’은 스웨덴 이민 가족의 어두운 현실을 12세 소년 아브델이 겪는 혼란과 무방비로 노출된 폭력적 상황을 통해 보여주며 사회 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올해는 개막작 ‘아브델’의 피에테르 폰티키스 감독 및 ‘사랑이 우리를 구원할거야’(원제 Love Will Save Us) 파트릭 블롬베리 북 감독과 빅토리아 블롬베리 북 제작자가 내한해 한국의 관객들과 만난다. 서울과 부산에서 동 감독들과 직접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전체 상영작과 프로그램은 추후 스웨덴영화제 홈페이지 (https://www.swedishfilmfestival.com/)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제13회 스웨덴영화제 일정 서울: 09월 10일(화)~16일(월) 아트하우스 모모 부산: 09월 12일(목)~16일(월) 영화의 전당 인천: 09월 12일(목)~15일(일) 영화공간 주안 대구: 09월 26일(목)~29일(일) CGV대구 주최: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외홍보처, 스웨덴영화진흥원 주관: 영화사 백두대간, 영화의 전당, 영화공간 주안, 재대구 스웨덴명예영사관 후원: 한국스웨덴문화예술협회 주한스웨덴대사관 소개 주한스웨덴대사관은 문화, 사회, 정치, 경제 제반 분야에서 스웨덴과 대한민국 양국간 관계를 증진시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언론연락처: 주한스웨덴대사관 공공외교/공보실 차주희 02-3703-37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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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1
  •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 올림픽 기간 파리에서 전시 선보여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전시 ‘KDesign Studio’가 7월 25일~8월 8일 파리 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동안 프랑스 파리 도시 한복판에서 열린다.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는 콘텐츠와 유휴공간을 연결하는 스타트업 미니팝츠(mini popz)의 초대로 프랑스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파리 ‘4Rue du Forez’ 지역에 마련된 팝업 공간 ‘meet Seoul in Paris’에 전시를 열었다. 해당 공간은 올림픽을 보러온 세계인들이 걷고 볼 수 있는 파리 시내 중심부로, 세계인에 건국대 학생들의 솜씨를 선보일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전시 디렉팅은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 원하연 교수가 맡았다. 이밖에 기획 및 비쥬얼 매니저는 홍원지(08학번) 및 구가빈(20학번) 학생이 전담했으며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36명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1명이 전시 디자이너로 참여하는 등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학생들이 손끝에서 이번 전시가 준비됐다. 전시는 ‘우리 주변의 평범하고 작은 사물에서 찾아보는 한국의 아름다움’으로 K디자인 25점을 선보인다. 디자이너들은 한국의 소재를 우리 주변의 작은 사물에 재해석해 담아내고, 한국의 문화를 즐겁고 위트있게 사물에 담았다. 또한 한국의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현지에서 프랑스 올림픽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디자인을 선보인다. ‘Kdesign Studio’는 온·오프라인을 연결해 소셜 인터랙션을 늘린다는 미니팝츠의 비전과 함께 파리 현지 전시와 동시에 인스타그램 계정(@kdesignstudio_official)을 활용해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 건국대 산업디자인과 오창섭 주임교수는 “파리 올림픽이 열리는 기간, 전 세계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한국의 디자인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글로벌 디자이너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니팝츠의 김바다 대표도 “미니팝츠가 파리 올림픽기간에 K디자인을 선보이게 돼 의미 있다. 미니팝츠가 올림픽 기간에 진행하는 팝업을 통해 국내외 디자이너에게 사랑받는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와 미니팝츠의 글로벌한 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전시는 건국대 혁신지원사업센터의 후원과 미니팝츠의 주관 및 후원으로 진행되며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파리 팝업과 현지 홍보도 협업한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서은솔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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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1
  •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의 꿈,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글로벌트랙으로 실현
    KT&G가 주최하고 엠와이소셜컴퍼니가 주관한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글로벌 트랙이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Deep Impact Discovery Tri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꿈꾸는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현지 업계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 ‘Deep Impact Discovery Trip’은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목적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현지 산업 이해관계자 및 벤처 투자자와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포함하고 있다.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글로벌트랙을 총괄한 엠와이소셜컴퍼니 최유진 팀장은 “‘Deep Impact’는 시장 탐색을 넘어 의미 있는 영향을 창출하려는 의지를, ‘Discovery Trip’은 새로운 기회와 통찰을 발견하는 여정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동안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현지 벤처캐피털(VC) 및 스타트업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스타트업들이 밀도 있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글로벌 트랙에 선발돼 약 6개월에 걸쳐 창업 교육을 받은 5개 스타트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참가 팀은 △그린컨티뉴 △다이브인그룹 △로비고스 △슬런치팩토리 △윤회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현지 투자자 및 소셜벤처 관계자들에게 직접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벤처캐피털, 소셜벤처 등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행사의 주요 이벤트인 데모데이에서는 현지 주요 벤처캐피털들이 참석해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참가자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했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발표하며 현지 VC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와 피드백을 받았다. 이어진 1:1 VC 미팅을 통해 각 스타트업은 개별적인 조언을 얻고 시장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데모데이 이후 진행된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인도네시아 현지의 다양한 산업 분야 파트너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직접적인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며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고, 다수의 참가자들이 유의미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두 개의 네트워킹 행사가 별도로 진행됐다. 첫 번째 네트워킹 행사는 인도네시아 현지 스타트업들과의 교류 자리로, 참가자들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은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두 번째 네트워킹 행사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스타트업 또는 현지에서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한국인들과의 만남이었다. 코리안 나이트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국인들과 인사이트를 나누며 상호 간의 이해를 증진하고 협력 가능성을 탐색했다. 이 행사를 통해 양국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욱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윤회 노힘찬 대표는 “지난 1년 가까이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등에서 글로벌 진출을 위해 자체적으로 사업 타당성 검토를 진행해왔다”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현지 시장에 대한 경험 없이 들리는 정보에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KT&G 글로벌 트랙은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연계해 지원함으로써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최유진 팀장은 “이번 Deep Impact Discovery Trip을 통해 참가자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중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후속 미팅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시장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고려한 장기적인 지원 전략을 마련해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엠와이소셜컴퍼니 소개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는 사회혁신 컨설팅-임팩트투자 기업이다. 2011년 설립 이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과 관련 대기업,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에 컨설팅, 투자, 협업 등을 진행해왔다. MYSC는 3개 혁신 모델(섹터 간 협력, 인간중심 접근, 혼합가치 창출)과 사내기업가 중심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혁신을 돕는 혁신기업’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글로벌 사회책임기업 비콥(B Corp) 인증을 받았다. MYSC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기획사(액셀러레이터) 등록과 동시에 소셜벤처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활동하며 소셜벤처(social venture)가 재무적 이익과 소셜임팩트를 함께 만들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대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소셜벤처링(social venturing) 확산에 기여하며 비즈니스 생태계에 소셜임팩트가 보다 내재화되도록 기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엠와이소셜컴퍼니 남보현 연구원 02-532-11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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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1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 복날 맞아 '으라차차 힘내세요. 대표님' 만찬 성료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5일, 클래식친목회는 복날을 기념해 '으라차차 힘내세요. 대표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여명의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입주사 대표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맛있는 삼계탕을 나누며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클래식 친목회 김제석(에스알ATD 대표) 회장은 "세상 어느 꽃보다 아름답게 빛나는 클래식 입주사 대표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한방 삼계탕으로 응원한다"며, "경제가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 이 위기를 다같이 극복하자"는 인사말을 전했다. 클래식친목회는 매년 중복날을 맞아 회원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왔다. 이번 '으라차차 힘내세요. 대표님' 행사 역시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개최되었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삼계탕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주)플라코스 김보현 대표는 "이런 행사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동료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한 네오픽스코리아 이현구 대표는 "우리 집합건물은 지식산업센터로 100여개 입주사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입주사 대표들의 친목 모임인 클래식친목회를 통해 사업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나누고, 야유회와 골프모임, 산행, 만찬과 송년모임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성엔지니어링 이현문 대표, 인터키즈 윤자범 대표, (주)지엘에스이 전연호 대표 등 여러 명의 대표들이 참석해 회원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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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 한화시스템, 영국 판버러 국제에어쇼 참가… 글로벌 우주·항공 시장 정조준
    한화시스템이 영국 판버러 국제에어쇼에 참가해 글로벌 우주·항공 역량을 선보인다. 한화시스템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영국 햄프셔주 판버러 공항에서 열리는 ‘2024 판버러 국제에어쇼(Farnborough International Airshow)’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약 60평 규모의 통합전시관을 마련하고, 에어존(AIR Zone) 와 스페이스존(SPACE Zone) 두 개의 존(구역)을 통해 우주 솔루션 및 미래형 항공 기술을 선보인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전시에서 △지난해 국내 최초 우주로 발사한 민간 주도 상용 지구관측위성인 소형 SAR위성과 SAR위성이 촬영한 지구 영상을 공개하고 △유텔셋 원웹(Eutelsat OneWeb)의 저궤도 통신위성을 활용한 ‘우주 인터넷’ 솔루션 등 지상과 우주를 아우르는 다계층·초연결 네트워크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한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전투기 AESA 레이다 기술을 바탕으로 경공격기, 무인기, 소형 항공기 등 항공기 특성에 맞는 다양한 AESA 레이다를 선보이며 글로벌 항공 레이다 시장을 공략한다. 소형 SAR위성, 파리 올림픽 스타디움·아덴만·목포항 등 세계 곳곳 선명히 담아내 한화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100kg급·1m급 성능을 자랑하는 소형 SAR위성을 국내 기술로 개발해 냈으며, 지난해 12월 성공적으로 첫 발사를 마치고 현재는 본 기술을 기반으로 해상도 0.25m급의 소형 SAR위성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소형 SAR위성이 촬영한 세계 곳곳의 영상을 공개한다. 지난 4월 첫 공개한 △뉴욕 맨해튼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센트럴 파크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 ‘양키 스타디움’ △세계 최대 인공섬인 두바이 ‘팜 주메이라’ 등을 포함해 △하계 올림픽이 개최되는 파리 ‘올림픽 스타디움’ △선착장과 조선소가 선명히 담긴 국내 목포항 △한국군이 해외에서 수행한 최초의 인질 구출 작전지였던 아프리카 아덴만 해역까지 다양한 지역을 선명하게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소형 SAR위성의 관측 기술력을 선보인다. ‘우주 인터넷’을 위한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한화시스템은 2021년 3억달러(투자 당시 환율, 약 3450억원) 투자를 단행한 유텔셋 원웹(Eutelsat OneWeb)의 위성망을 활용해 지난해 11월부터 ‘상용 저궤도위성 기반 통신체계’를 구축 중이다. 본 사업은 상용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육·해·공군의 기존 전술망과 연동하는 것으로, 유텔셋 원웹의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활용해 한국군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한화시스템은 이르면 오는 2025년부터 상용 저궤도위성 기반의 통신체계를 우리 군의 최초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022년 6월에는 호주의 다계층·초연결 사업 ‘Land 4140’의 사전정보요청(RFI)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사업을 포함한 사업 참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AESA 레이다,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 공략 대한민국 최초의 전투기에 탑재될 AESA 레이다를 개발·공급하고 있는 한화시스템은 이번 전시에서 경공격기, 무인기, 소형 항공기 등 각 항공기 특성에 맞는 다양한 AESA 레이다를 선보인다. 국내에선 최초로, 발열이 큰 레이다를 냉각 유체 없이 공기만으로 냉각할 수 있는 ‘공랭식(空冷式) 기술’로 설계·제작해 기존 전투기에 탑재되는 AESA 레이다보다 소형·경량화가 가능해 경공격기뿐 아니라 공격헬기용·무인기에도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무인기용 AESA 레이다엔 초고해상도 SAR를 탑재해 공중·지상·해상 정보 수집 및 이동 표적 탐지 임무가 가능해 감시·정찰 및 전투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형 항공기용인 다목적용 AESA 레이다는 지상·해상의 이동 표적 탐지 능력이 탁월해 감시·정찰·탐색·구조 등 다양한 목적에 최적화됐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 유·무인 고정익 및 회전익기 등 다양한 소형 항공기에 여러 개를 장착할 수 있다. 정밀성이 가장 중요해 항공기의 앞부분에 1개만 탑재하는 사격 통제 레이다와 달리 감시 레이다는 한 항공기에 여러 개를 탑재할 수 있어 더 넓은 범위에 대한 탐색이 가능하다. 조종사의 눈 ‘전자광학 추적 장비’와 항공기 지키는 ‘생존시스템’ 전자광학 추적 장비(EOS, Electro Optical Tracking Systems)는 유·무인 항공기용 전자광학 추적 장비로, 적 항공기와 지상·해상에서 주·야간 표적을 탐지·추적할 수 있다. 또한 관심 지역의 정찰과 표적을 확인·공격·폭탄 피해를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다.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EOS는 임무에 맞는 다양한 센서를 선택적으로 장착 가능해 체계 운용성이 매우 용이하고, 전자광학 성능 측면에서 세계 유수의 최첨단 전자광학 장비와 동급의 성능을 갖고 있다. 항공기용 생존시스템은 △적 위협 무기체계의 전자파 신호 △미사일 발사 신호 △레이저 신호를 탐지·분석·식별 후 이에 대한 대응 임무를 수행함으로서 항공기의 생존성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DIRCM은 휴대용대공미사일(MANPADS) 공격 시 위협체에 기만 광원(레이저)을 조사해 능동적으로 아군 항공기를 방호하는 장비다. 한화시스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DIRCM 기술을 보유해 독보적 위치를 선점하고 있으며, 국내 전력화 사업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 MWR(Missile Warning Reciever, 미사일 경보 수신기): 기체에 접근하고 있는 투사체(projectile)를 탐지해 조종사에게 경보해주는 전자 장비 ※ RWR(Radar Warning Receiver, 레이더 경보 보수신기): 레이다의 전파를 수신해 조종사에게 자신이 탐지당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전자 장비 ※ LWR(Laser Warning Receiver, 레이저 경보 수신기): 적의 레이저무기에서 발사되는 레이저 신호를 탐지해 위협 정보를 항공기 생존체계로 전송하는 전자 장비 ※ EWC(Electronic Warfare Computer, 생존장비관리컴퓨터): 여러 개의 장비로 구성된 항공기 자체 보호장비들을 통합 제어함. 적의 미사일, 레이더, 대공포 등의 여러 가지 항공기의 위협 상황을 종합하고 대응 자원을 관리해 위협에 대한 대응 효과를 증대시킴 ※ DIRCM(Directional Infrared Countermeasures, 지향성 적외선 방해 장비): 아군 항공기를 공격하는 휴대용 대공 미사일과 같은 적외선 유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장비 언론연락처: 한화시스템 커뮤니케이션팀 김수진 과장 02-729-214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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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3
  • 건국대 학생 창업팀 ‘토버스’ 글로벌 창업 경진대회에서 한국팀 유일 Top 8 진출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KU창업클럽 소속 ‘토버스’가 지난 6월 23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글로벌 창업 경진대회 ‘헐트프라이즈 써밋’에 참가해 대한민국 창업팀으로는 유일하게 Top 8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헐트프라이즈는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사회적 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고 싶은 대학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돕는 국제 대회다. 매년 열리는 헐트프라이즈에서는 120개 이상의 국가, 2000개가 넘는 대학의 학생들이 도전하고 있다. 최종 우승팀은 비즈니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화 14억원 이상의 시드머니를 수상한다. 토버스팀은 올해 초, 건국대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개최된 헐트프라이즈 ‘온캠퍼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국대 대표팀으로 지난 6월 방콕에서 개최된 글로벌 경진대회 ‘헐트프라이즈 써밋’에 진출했다. 대회 참가 전 모의 발표 시간을 마련해 경영학과 김준익 교수, 창업지원단 조재성 교수, 안혜진 교수, 김지연 교수, 학사팀 박지영 직원의 조언을 반영하는 등 프로젝트를 더욱 개선시켰다. 토버스팀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건국대 창업동아리 ‘인액터스’ 소속으로, 해안가에 방치된 채 어민과 환경에 일으키는 갈조류 ‘괭생이모자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다. 제주 바다 해안가에서 ‘쓰레기’라 불리는 괭생이모자반에는 고기능 화장품의 원료로 활용될 수 있는 후코이단, 알긴산, 로리오라이드,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있다. 토버스팀은 이 중, 높은 보습력을 자랑하는 후코이단에 집중했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고체 화장품으로 제작했다. 또한 토버스는 고체화장품을 판매한 수익을 해안가에 떠다니는 괭생이모자반을 수거해 준 해녀분들께 임금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사회적 문제가 되는 괭생이모자반 수거와 동시에 해녀분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하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토버스팀은 22일 진행된 써밋 1차 예선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문제정의와 솔루션의 우수성이 뛰어나다’, ‘K-뷰티와 토버스가 가진 사회적 영향력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호평을 얻었다. 그 결과 23일 최종 결선에서는 TOP 8에 호명되며 최종 발표할 기회를 얻었고, 토버스가 판매 중인 바디바와 샴푸바 제품이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이어진 네트워킹 세션에서 토버스는 글로벌 심사위원들과 참여팀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토버스 대표 박지현 학생(화장품공학과)은 “대회 참가를 지원해 주시고 사전에 연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건국대 창업지원단과 혁신사업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비즈니스모델을 ‘B2C’에서 ‘B2B’로 확장시키고 제품군도 다각화해 건국대 대표 창업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서은솔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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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7
  • 서울연구원, ESG 경영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한 제2회 ‘서울 ESG 경영포럼’ 개최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7월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지속가능경영학회(학회장 김영배)와 공동주관하는 제2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한다. 서울특별시의 후원과 서울ESG의원콜로키움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서울시, 공공기관, 기업 ESG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포럼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특별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논의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ESG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6월, ‘ESG 경영의 글로벌 트렌드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 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기후위기 시대 ESG 트렌드와 서울시 건물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2회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이종환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의 축사 △김경원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의 경과보고 △ESG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제2회 ‘서울 ESG 경영포럼’은 ‘서울시 ESG 경영평가 현황 및 개선 방안’을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제1부 첫 번째 발제자 손종원 한국ESG평가원 대표는 ‘서울시 평가 결과를 중심으로 지자체 ESG 경영평가 체계 및 개선방안’에 대해서 발표한다. 이어 두 번째로 이치한 ESG행복경제연구소장이 ‘지방정부 ESG 평가와 시사점’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종합토론에는 △김경원 서울연구원 미래융합전략실 연구위원 △송재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박성훈 사회적가치연구원 기획실장 등 학계·전문가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2부에서는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장의 ‘지방정부의 바람직한 ESG 평가 기준 설계’ 주제 발표에 이어 윤덕찬 후즈굿 대표가 ‘저탄소전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ESG 평가와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제언한다. 종합토론에는 △김부열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김종웅 I-ESG 대표 △이태호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객원교수 등의 ESG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한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올해 3월 ‘서울특별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활성화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다”며 “서울연구원도 이에 발맞춰 서울시 및 출자·출연 기관 관내 중소기업 등의 ESG 경영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연구원 소개 서울연구원은 복잡하고 다양한 서울의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주요 시책과제를 체계적·전문적으로 조사분석하며, 시정 주요 당면과제에 대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수행해 서울시정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 로고 디자인은 ‘서울’과 ‘연구원’의 머리글자인 ‘ㅅ’과 ‘ㅇ’의 형상으로 구성했다. 북한산과 한강의 모양을 닮은 도시의 단면을 일곱층으로 나누고 여러 개의 연구부서를 통해 각 분야에서 서울을 속속들이 살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연구원 연구성과확산팀 윤정희 담당 02-2149-13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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