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1(월)

수도권
Home >  수도권

실시간뉴스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 설 명절 떡 나눔으로 ‘친목 배달’
    ▲ 클래식친목회 임원진 서울 금천구 소재 지식산업센터인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회장 김제석)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입주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김제석 회장(에스알에이티디 대표)은 "이번 행사는 우리 클래식 건물의 회원사 대표들뿐만 아니라 입주사 및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덕담과 떡을 직접 전달하면서 평소 사업에 바빠 인사가 소홀했던 이웃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떡국은 장수와 번영을 의미하는데,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입주사 모두 새해에 사업이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입주사인 네오픽스코리아 이현구 대표는 “우리 클래식 건물에 입주한 지가 어느덧 5년이 지났는데, 전층 드라이브 인(drive-in) 집합건물의 특성상 주로 차량으로 출퇴근 하다 보니 입주사 대표들이 복도에서라도 만나 서로 인사 나눌 기회가 없었다”며, “서로 덕담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한 친목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클래식 빌딩의 화합을 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인사했다. 한편, 클래식친목회는 3년 전 결성해 성탄절과 한가위, 설을 맞아 케잌 나눔과 떡 나눔 행사를 통해 대표들간 친목을 다지고, 경조사를 챙기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해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클래식한 봄나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수도권
    2024-02-07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제3대 관리단 선출 과정에서 높은 지지율 70% 이상의 구분소유자 찬성으로 승인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제3대 관리단 임시총회 단체사진 지난달 30일, 서울 금천구 소재의 지식산업센터 집합건물인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제3대 관리단이 구분소유자 7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출범했다. 제3대 관리단 회장으로 선출된 이봉민(엠에스우븐 대표) 회장은 선출 직후 취임 인사를 통해 "신축 클래식 건물이 어느덧 6년인데, 70% 이상의 높은 투표율과 찬성율을 보인 것은 처음인 것 같다"며, "이번 선거에서 입주사 대표들이 높은 관심과 성원을 보낸 것은 건물관리에 있어서 안전과 전문성을 갖춰 가산동 유일의 전층 드라이브-인(drive-in) 및 높은 층고에 사업하기 좋은 우리 건물의 명성에 걸맞는 브랜드 가치를 올려달라는 오더(order)라고 생각해 내 사업과 같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관리인의 임기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6개월 가까이 선거를 치르는 바람에 준비없이 임시총회를 소집해 과반이상의 동의서가 충족될지 걱정했지만, TF팀장 이현구 대표와 윤춘구, 유흥수 대표의 협력으로 무사하게 통과된 것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전연호(지엘에스이 대표) 부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회에서의 높은 동의율의 결과는, 일부 사람들이 그동안 우리 건물의 구분소유자들이 관리단 운영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잘못됐음을 명백하게 증명하는 것이다"며, "이번의 높은 관심과 지지는 그동안 우리 건물에 화재가 났을 때 대응이나, 옆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진동, 소음과 분진에 대한 미흡한 대응, 공용부의 비정상적인 운영, 심도있는 검토 없이 일방적으로 과속방지턱을 설치했던 것 등과 같이 중요한 안건들이 구분소유자의 의견수렴과 공감대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었던 것과 같은 비정상적인 운영을 정상화해 달라는 간절한 바램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3기관리단은 우리 건물을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운영하며 소통하도록 하겠고, 좋은 것 나쁜 것 가리지 않고 구분소유자와 함께 하며, 이번에 승인을 받은 관리단은 임원들을 포함하여 층대표위원들이 각자의 사업에서도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대표들로써, 각자의 특장점을 살려서 우리 건물을 안전하고 즐거운 일터로 만들어 주변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층고가 높은 건물 특성을 살리고 특화시켜 건물의 가치를 높여 명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정진호(제이메디컬인터 대표) 감사는 일본 출장중임에도 국제전화연결을 통해 "감사로서 이번에 승인된 입대위가 규정에 합당하게 일을 하도록 하고, 무엇보다도 그동안 미흡했던 부분으로 우리 집합건물의 구분소유자에게 중요한 의사 결정의 과정과 결과가 잘 전달이 안된 측면이 컸는데,앞으로는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난 관리단 회기 중의 각종 공사와 하자보수 처리 등에 대한 계약과 비용 등에 대한 감사보고도 잘 해서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고, 제보도 받겠다"고 말했다. 총무로 지명된 강순구(아인니트) 대표는 "총무로써 신임 입대위원회 운영 전반적인 부분을 관리실과 수시로 상의하고, 소통하면서 회장을 잘 보좌하겠고, 입주민들 중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대표들께 자문도 구하고, 애로사항을 잘 듣고, 이것을 관리단과 관리실에 잘 전달하는 부지런히 소통하고 발로 뛰는 총무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또한, 이날 관리단집회인 임시총회에 참석한 김제석(에스알에이티디) 클래식 친목회 회장은 "지난 1기 입주자대표위원회로부터 '불법단체'라는 등의 표현으로 현수막이 강제로 철거되고, 게시판을 통해 공개적으로 비난 받은 사건은 해프닝으로 웃어 넘기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며, "앞으로 다시는 입주사를 비난하고 갈라치기 하는 일 없이 소통하고 화합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말이 있는데, 듣는 것으로 마음을 얻는 즉, 상대방의 말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여 듣는 게 최고의 배려라는 뜻인데, 신임 관리위원들은 귀를 열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3대 관리단 승인을 위한 임시총회추진TF팀장으로 총괄을 맡은 이현구(네오픽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관리단집회는 관련법규인 집합건물법과 관리규약의 절차에 따라 모든 구분소유자에게 소집통지의 절차를 철저히 했고, 온라인,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안건결의서를 징구했다"며, "특히 공인인증절차를 거친 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전자투표를 할 수 있게 배려하고, 전문 상담원을 통해 안건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을 즉시 응대한 것이 투표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특히, 집합건물의 많은 경우에 최초에 분양사측이 제공한 관리규약이 공정한 증서로써 표준규약에 맞지 않은 불공정한 규정들이 많아 개정이 필요한데, 집건법상 75% 동의는 불가능에 가깝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총회에서 보여준 70% 이상의 투표율은 우리 클래식의 경우 국토부나 서울시 표준규약을 바탕으로 실정에 맞는 새로운 관리규약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는 소집통지 후 전자투표 개시 3일만에 과반수 50% 이상의 구분소유자가 투표에 참여해 높은 열기를 보였고, 총회 당일 최종적으로 전체 구분소유자 280명 중에서 205명, 73%의 구분소유자가 투표에 참여했는데, 소집통지 후 전자투표 개시 3일만에 과반수 50% 이상의 구분소유자가 투표에 참여해 높은 열기를 보였으며, 총회 당일 최종적으로 전체 구분소유자 280명 중에서 205명, 73%의 구분소유자가 투표에 참여했고, 제3대 관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방송됐고, 선거 기간중 더하기 선거운동 본부의 슬로건 "클래식 건물 최고 A 만들겠습니다"에 맞춰 "수화 알파벳 A를 손모양으로 해서 단체사진을 찍기도 했다. ▲ 사진 왼쪽부터 강순구 총무, 이정우 위원, 이봉민 회장, 전연호 부회장, 이순창 위원, 김한기 위원, 이현구 TF팀장
    • 수도권
    • 서울
    2024-02-01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제3대 관리단 승인, 3일만에 과반수 넘겨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지식산업센터 집합건물인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의 제3대 관리단(회장 이봉민) 승인을 위한 임시총회 투표율이 투표 개시 3일만인 15일 기준, 과반수 이상의 구분소유자가 투표해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관리단 회장으로 선출돼 임시총회 승인을 앞두고 있는 이봉민(엠에스우븐 대표) 회장은 "우리 건물은 가산동 소재의 지식산업센터 중에서도 유일하게 전층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춘 명품 건물로써 이제 만5년이 지난 상황인데, 그동안 건물관리에 있어서는 많이 미흡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 명성에 걸맞는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의 사업 경험을 더해서 관리위원들과 상의하고, 소유주들과 소통하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추진 TFT 팀장을 맡고 있는 이현구(네오픽스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경선을 통해 선출된 제3대 관리단의 관리위원들은 모두 각자의 사업 영역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대표들이고, 건물 관리에 있어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소유주들이 조속히 관리권을 정상화시켜서 건물을 발전시키라는 취지에서 투표 참여율이 높은 것 같다"고 말하고, "관련법인 '집합건물법'에 따라 관리단을 대표하는 관리인은 지분율 및 구분소유자의 수 모두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3일만에 구분소유자 과반수를 넘은 51% 투표율 및 지분율로는 56%로써 모두 찬성표로 가정하면 이미 제3대 관리단은 승인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총회는 1월 30일(화) 오후4시, 당 건물 1층 커뮤니티실 예정이다.
    • 수도권
    • 서울
    2024-01-15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가를 위한 교육 영상 제작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박승배)는 공익활동가 맞춤형 교육 영상을 12월 21일(목)부터 활동가학습플랫폼 ‘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 영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공익활동 단체 4곳(사단법인 공감인, 사단법인 비영리IT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창작그룹 성찰과성장)과 협력해 제작했다.협력 단체의 전문성을 살려 활동가의 마음 건강과 신입(예비) 청년활동가뿐만 아니라 디지털 솔루션, 인공지능(AI) 등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삼았다. 또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기획해 공익활동에서의 연대를 주제로 한 영상도 제작했다.교육 영상은 △디지털 솔루션: 시민이 기술을 만나 이루는 더 좋은 세상(4편) △신입(예비): 청년활동가를 위한 청년활동가들의 찐 공익생활기(4편) △연대가 상상되는 판(3편)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공익활동의 미래(4편) △활동가로서 지치지 않으려면(3편) 등의 제목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박승배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 영상은 활동가에게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며 “공익활동가들이 직접 출연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기 때문에 시청하는 활동가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교육 영상은 12월 21일(목)부터 활동가학습플랫폼 ‘판’(https://npo-pan.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판’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활동가들이 다양한 학습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활동가, 교육 기관,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 수도권
    • 서울
    2023-12-17
  • KB금융,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통해 ‘사회와 끊임없이 상생하는 경영’ 실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5일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에너지 비용, 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총 200억원 규모의 상생지원금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상생지원금 세부계획은 3월 KB금융이 금융소비자와의 고통 분담과 상생을 위해 발표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 방안 중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총 600억 규모의 비금융 지원 방안에 해당되는 부분이다.KB금융은 올해부터 매년 200억원씩 3년간 총 600억원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올해의 경우 급격한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 비용과 월 임대료 등을 지원한다.KB금융이 소상공인연합회에 200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면 소상공인연합회는 KB금융과 서민금융진흥원이 선정한 지원 대상자에게 상생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지원대상자는 서민금융대출을 이용하고 있거나 고금리 취약 차주로 분류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 ‘성실상환자’이며, KB국민은행과 서민금융진흥원이 카카오톡과 SMS(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안내를 받은 지원대상자는 12월 18일부터 ‘소상공인 상생지원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상생지원금 콜센터에서 상생지원금과 관련된 문의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수도권
    • 서울
    2023-12-17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 헌혈증 나눈 따뜻한 미담 사연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의 지식산업센터인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회장 김제석)는 입주사 대표들의 친목 모임으로 신축 건물인 클래식 건물에 입주한 대표들이 경조사를 챙기며, 친목활동을 도모하기위해 만들어진 소규모 모임 단체다. 미담 사연은 이렇다. 지난 11일 김제석 회장은 지인의 부친이 위급한 상황에 헌혈증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친목회 총무를 맡고 있는 강순구(아인니트) 대표에게 식사중에 사연을 말했는데, 강대표가 본인이 가지고 있던 헌혈증과 주위 사람들에게 부탁해 30여장의 헌혈증을 모아 전달했고, 다행히 수술이 잘돼 지금은 회복중이라는 것이다. ▲ 강순구 대표(사진 왼쪽 첫번째), 김제석 친목회 회장(사진 왼쪽 세번째) 한편, 클래식친목회는 지난 2021년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점으로 이봉민(엠에스우븐)대표가 케잌 나눔을 한 것을 계기로 그동안 추석, 설명절 떡나눔 행사와 더위극복 식사 나눔, 송년회, 봄나들이 등의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 건물 상가 활성화를 도모하고, 친목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단합대회 중 클래식 친목회 회원들 김제석 회장은 "우리 클래식 건물은 가산동 유일의 전층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춘 공장형 지식산업센터로 대부분의 입주사들이 임대를 주지않고, 직접 사용하고 있는 실사용 구분소유주들이다"며, "앞으로도 대표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도 교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특히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할 수 있는 의미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추석 떡 나눔 행사를 하고 있는 친목회 임원들 ▲ 헌혈증서 사진 샘플
    • 수도권
    • 서울
    2023-12-12

실시간 수도권 기사

  • 인포인, 국민대와 ‘메타버스’ 사업 분야 산학협력 MOU 체결
    메타버스 소프트웨어 기업 인포인(대표 정재원)은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학장 이상환)과 ‘메타버스’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전략적 산학협력을 통해 상호 개발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관련 사업 진행을 위한 기술과 학술 정보를 교류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인력/물적 지원 사업에 대해 상호교류 협력하기로 했다.국민대학교가 진행 중인 소프트웨어인력양성사업(2022년 SW중심대학)을 통한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에도 적극 협력하고, 대학생의 현장 실습 및 견학을 진행하며 산학 연계 교육에 참여하는 등 산학협력 인력 양성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했다.특히 △산학협력 기술개발/이전 및 사업화 △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지원 △산학협력 세미나와 협의회 운영 및 졸업생의 취업연계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산학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 등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대학의 공생 발전을 도모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의 이상환 학장은 “진행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연구 및 기술 발전을 위해 실력파 기업 및 전문가 그룹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산학협력 교류 체계의 내실화를 기할 예정”이라며 “소프트웨어 인프라와 메타버스 기술력을 갖춘 인포인과의 든든한 협력관계를 통해 실무 경험을 갖춘 메타버스 및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이라는 국민대 소프트웨어 융합대학의 비전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인포인의 정재원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상호 유기적 공동체로서 여러 산업 분야의 메타버스 사업을 함께 진행하며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확장을 일으키길 기대한다”며 “국민대학교의 우수한 인력과 자원을 통해 현재 많은 부족을 겪고 있는 소프트웨어 및 메타버스 분야의 실무형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 융합대학은 빅데이터·머신러닝, 미디어·엔터테인먼트, IoT 융합, 웹·정보보호,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등의 다양한 실무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며,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산업과 관련된 연구/개발/경영/생산/영업뿐만 아니라, 자동차 산업과 디자인 등 각종 지식 산업에서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올해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에 선정돼 4월 1일부터 2027년 12월까지 약 6년간 지원을 받아 국내 SW 교육의 중심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된다.인포인은 자체 개발한 3D.R 솔루션(IoT, AI, VR·AR 등과의 융복합 실감 콘텐츠를 위한 지형, 공간, 사물 등 보이는 모든 것을 실사 3D로 제작해서 제공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산업과 연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해왔다. 최근엔 실생활 연계형 메타버스 서비스인 ‘타운버스(townverse)’를 구축해 가상공간에서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인포인 개요“WE WANT TO BE YOUR FRIEND” 인포인은 당신을 위한 정보통신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일념으로 모였다. 인포인의 목표는 소통을 통해 당신의 개성을 파악하고, 능력이 돋보일 수 있도록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당신에게 꼭 맞게 담아주는 것이다. 타운버스 베타: https://beta.townverse.world인포인 3D.R 홈페이지: http://in4in.com/3d.html 웹사이트: http://in4in.com/
    • 수도권
    • 서울
    2022-07-27
  • 한국레노버, 프리미엄 노트북 ‘요가’ 7세대 출시
    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최신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더욱 강력해진 성능의 프리미엄 노트북 ‘요가(Yoga)’ 7세대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요가 7세대 대표 제품은 △요가 슬림 9i △요가 슬림 7i 프로 X △요가 슬림 7i 카본 △요가 7i 총 4종으로, 요가 슬림 9i와 요가 슬림 7i 프로 X는 국내 첫선을 보인다. 신제품 요가는 프리미엄 노트북에 걸맞은 성능, 유연성 및 협업성을 비롯해 레노버 X 파워(Leonovo X Power)로 스마트 어댑티브 성능을 구현한다.◇프리미엄 노트북 경험을 위한 혁신더욱 강력한 성능과 함께 뛰어난 휴대성 및 다채로운 기능을 갖춘 레노버 요가는 투인원(2-in-1) 컨버터블 제품을 비롯해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사용자들이 일과 취미의 경계를 허물도록 도와 노트북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이번 요가 7세대는 한층 더 높아진 프리미엄 노트북 수요에 발맞춰 최신의 혁신적 기술로 무장한 다양한 폼팩터의 라인업을 제공한다. 또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휴대성에 내구성, 성능까지 더한 프리미엄 제품이면서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출시돼 스마트한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한다.요가 7세대는 최신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와 더불어 16:10 화면비의 ‘퓨어사이트(PureSight)’ 인증을 받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바워스 앤 월킨스(Bowers & Wilkins) 오디오 및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오디오로 구성된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초경량 카본 소재 및 재생 알루미늄 등을 활용한 경량화 및 내구성 강화로 프리미엄 하드웨어를 완성했다. 특히 재생 알루미늄과 플라스틱 등의 재생 소재 적용, 배터리 및 충전기 재활용, 포장재에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적 요소를 대폭 강화했다.소프트웨어적으로는 레노버 AI 엔진+(Lenovo AI Engine+)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다양한 사용 시나리오에 맞게 CPU 성능을 최대 효율로 끌어 올려주는 ‘스마트 퍼포먼스(Smart Performance)’, 상황에 맞게 디스플레이를 조절해 주거나 제품 덮개를 열기만 하면 자동으로 부팅 및 로그인을 지원하는 ‘스마트 센스(Smart Sense)’, 노트북의 보안을 강화하고 오토 백업으로 문제 발생 시 복원을 쉽게 해주는 ‘스마트 시큐리티(Smart Security)’가 요가 7세대에 적용된다.7세대 포함해 모든 요가 제품에는 레노버의 ‘프리미엄 케어(Premium Care)’ 서비스가 포함된다. 24시간 상시 전문 기술 지원은 물론 퀵 서비스로 제품을 수거·배송하는 하드웨어 수리 서비스가 최대 3년간 제공되며, 고객 과실로 제품이 파손되는 경우에도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우발적 손상 보장(ADP) 서비스도 1년간 적용된다.◇크리에이티브 작업, 게이밍 등 각종 고사양 작업 니즈 충족하는 다채로운 라인업요가 슬림 9i는 7세대 요가 플래그십 모델로 최대 4K OLED ‘퓨어사이트(PureSight)’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베사 디스플레이 HDR 500 트루 블랙 인증을 받은 16:10 비율 화면과 600니트 밝기, DCI-P3 100% 색 영역을 지원해 암부 표현이 섬세한 이미지 및 영상 편집 작업에 적합하다. 또한 탄소 중립 인증 노트북으로서 친환경 포장재, 에너지 스타(ENERGY STAR) 인증 및 미국 EPEAT 실버(Silver) 등급을 획득한 지속가능한 소재가 사용됐다.요가 슬림 7i 프로 X는 슬림(slim) 라인 중에서도 최적의 그래픽 성능을 발휘해 크리에이터는 물론, 게임 등 각종 작업을 위한 제품이다. 탑재된 레노버 ‘X 파워(X Power)’는 다양한 사용 용도에 맞게 성능을 최적화해 노트북의 최대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최대 인텔 12세대 코어 H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NVIDIA GeForce RTX 3050) 그래픽은 엔비디아 스튜디오(Nvidia Studio) 인증을 받아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에 최적화된 영상 편집 성능을 발휘하는 등 고사양이 필요한 크리에이티브 작업에 적합하다.탄소 섬유 소재 요가 슬림 7i 카본은 14.8mm 얇은 두께와 0.972kg 초경량 무게로 외부 작업 시 휴대가 간편하다. 미국 국방성 군사 규격(MIL-STD-810H)을 통과할 만큼 강력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슬림하고 가벼운 섀시로 휴대하기 쉽고, 에지 투 에지(edge-to-edge) 키보드와 더 넓어진 트랙패드는 더욱 효율적인 작업을 가능케 한다. 또한 가벼운 무게임에도 불구하고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더욱 생동감 있는 화면을 선사한다. 16:10 비율로 제작된 디스플레이는 91%의 활성 면적을 자랑하며, 400니트(nit) 밝기에 100% sRGB 색 재현율을 구현하는 평면 내 전환(IPS) 패널 사용으로 놀랍도록 뛰어난 색감을 표현함과 동시에 돌비 비전(Dolby Vision) 인증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제공한다.레노버 요가 7i는 노트북과 태블릿 PC 기능을 함께 갖춘 투인원(2-in-1) 노트북이다. 360도 회전 가능한 힌지는 사용 목적에 맞게 텐트, 스탠드, 태블릿, 노트북 모드로 전환돼 작업 환경에 따른 활용도가 높다. CNC로 정밀 가공한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해 단단함까지 갖춰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들고 다닐 수 있으며 99.99W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돼 더욱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7세대 제품에 새롭게 추가된 ‘스마트노트(SmartNote)’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기능으로 잠금 화면 상태에서 전용 펜으로 바로 메모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파일을 원노트 또는 원드라이브에 업로드한다. 여기에 둥근 모서리의 컴포트 엣지 디자인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최신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인텔 EVO 인증7세대 요가 제품은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효율적인 작업을 지원한다. 인텔의 고성능·고효율 모바일 PC 인증제도인 ‘인텔 이보(EVO) 플랫폼’ 인증*으로 빠른 응답 속도는 물론 긴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는 “뉴노멀이 된 하이브리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레노버는 많은 사람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비하고 창작하고,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자 노력했다”며 “7세대 요가는 가격·성능·서비스까지 소비자의 모든 구매 고려 사항을 만족시키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더욱 스마트한 기능과 프리미엄 소비자 경험을 갖춘 새로운 7세대 요가로 소비자들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며 영상 및 사진 편집 등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자유롭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레노버는 7세대 요가 출시를 기념해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1층 아트리움에서 요가 7세대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나만의 ‘인생 영상’ 이벤트가 마련돼 방문객이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현장 부스에서 촬영하면 전문 영상 편집자가 요가 제품으로 편집해 인생 영상을 현장에서 제공한다.또한 11번가를 통해 요가 7세대 출시 기념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7월 27일부터 8월 31일 동안 구매 고객 전원에게 요가 마우스와 허브를 제공한다. 포토 상품평을 남기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3년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및 보증 기간이 적용되며 1년간 ADP 서비스 또한 보장된다.* 요가 슬림 7i 프로 X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3종 제품에 적용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kr/ko/
    • 수도권
    • 서울
    2022-07-27
  • 현대자동차, ‘캐스퍼 스튜디오 성수’ 리뉴얼 오픈
    현대자동차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캐스퍼 스튜디오 성수’를 새롭게 단장해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캐스퍼 스튜디오 성수는 국내 엔트리 SUV 시장에 새로운 붐을 일으킨 캐스퍼를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팝업 스토어 형식의 전시 공간으로, 7월 30일(토)부터 8월 28일(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현대차는 국내 대표 스트리트 편집숍 ‘카시나’와 손잡고 도심 속 즐거운 놀이문화 ‘Play CASPER, Play Streets’라는 주제로 △특별 제작한 쇼카(Show Car)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 △한정판 굿즈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또 조대, 이해강, Old Shoess, MAWZ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팝업 스토어 전시 공간 및 작품을 연출해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엔트리 SUV 캐스퍼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특히 이번에 협업을 진행하는 카시나는 1997년 부산 해운대의 스케이트보드 매장에서 시작해 여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의 협업은 물론, 운동화 추첨 판매 방식을 처음 도입하는 등 국내 스트리트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현대차는 2021년 9월 캐스퍼를 출시하며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온라인 구매 방식을 선보였으며, 이번에 리뉴얼 오픈하는 캐스퍼 스튜디오 성수를 통해 끊임없이 새로움을 시도하는 두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세련된 감성과 차별화한 콘텐츠를 선사할 계획이다.특별 제작한 쇼카 두 대는 도심을 가로지르며 랠리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성수의 자유로움과 다양성을 표현하는 성수 에디션은 캐스퍼 스튜디오 성수에 전시하고, 카시나의 지역 정체성을 담은 부산 모터쇼 기념 부산 에디션은 ‘카시나 성수점’에 배치해 두 브랜드의 협업을 강조했다.고객들은 6월 말 출시한 개인 맞춤형 액세서리 제작 서비스 ‘현대 바이 미(Hyundai by Me)’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캐스퍼의 아이코닉한 이미지와 카시나의 감성을 더해 제작한 웜업탑, 반바지, 모자, 헤드밴드, 손목 보호대, 슈브제 등 최근 MZ 세대에서 큰 인기를 끄는 테니스 모티브 한정판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한정판 굿즈는 카시나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또 고객들은 소셜 미디어 인증 사진 이벤트, 캐스퍼 그릴 배지, 열전사 티셔츠 및 반다나 커스텀 제작, 타투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즐길 수 있다.현대차는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카시나의 스트리트 무드로 보여드리고자 했다며, 많은 고객이 캐스퍼와 함께 풍성하고 개성 넘치는 카 라이프를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 수도권
    • 서울
    2022-07-27
  • 민속촌에 귀신의 문이 열렸다, 매일 밤 12시까지 ‘심야공포촌’ 변신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등골 오싹 납량 축제 ‘심야공포촌’을 7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최초로 매일 밤 12시까지 특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야공포촌은 귀굴을 포함한 4종의 호러 어트랙션과 신개념 호러 디제이 파티 등 공포로 꽉 채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심야공포촌에는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귀굴’보다 한층 더 무서운 공포 어트랙션 3종이 등장한다. 결혼한 지 얼마 안 돼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여자 귀신 ‘미명귀’ 6명을 찾아 셀카를 찍는 ‘미명귀전’과 역병이 창궐한 지옥 같은 옥사에서 생존자를 구출하는 ‘옥사창궐’은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오싹함과 짜릿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속촌괴담’은 괴담꾼이 해주는 무서운 이야기들에 인테리어, 조명, 음향, 특수 효과 등 다양한 장치의 활용으로 관람객들에게 괴기스러운 현장감을 선사한다.민속 마을 중심 공연장에서는 매일 밤 화려하고 뜨거운 EDM, 힙합, 댄스로 가득한 디제이 파티가 펼쳐진다. DJ 2FAITH가 주도하는 속촌클럽은 관람객들과 디제이가 하나 돼 흥을 돋울 예정이다. 디제이 파티 이후 어둠으로 가득 찬 늦은 밤에는 고전 공포 영화 상영이 시작된다. 더운 여름날 야외에서 으스스한 영화 한 편으로 등골이 서늘해지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심야공포촌을 즐기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특수 분장 전문가가 해주는 리얼한 분장 체험으로 직접 귀신이 돼 축제에 한껏 몰입하는 것이다. 또 공연장에서 열리는 디제이 파티와 늦은 밤 공포 영화 상영을 더 맛깔나게 즐기기 위해 장터 먹거리를 연장 운영한다. 다양한 먹거리와 음료는 심야공포촌을 더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민속촌은 매일 밤 특별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오직 심야공포촌 축제만 즐기려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애프터(After) 4 야간개장 특별 이벤트를 통해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한국민속촌 콘텐츠기획 남승현 부장은 “한국민속촌 최초 역대급 공포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연출했다”며 “한여름 밤의 등골 오싹한 납량 특집을 한껏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심야공포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수도권
    • 경기도
    2022-07-27
  • 주한독일문화원, 청소년 대상 가짜뉴스 판별 교육 ‘FakeHunter 탐정단’ 성료
    주한독일문화원은 7월 16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가짜뉴스 판별 교육 프로그램 ‘FakeHunter 탐정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만 15~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짜뉴스 판별 교육으로,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 공공도서관 서비스센터(Büchereizentrale Schleswig-Holstein)와 어린이·청소년 보호 협회(Aktion Kinder- und Jugendschutz Schleswig-Holstein)의 협력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을 한국 현실에 맞게 재단장해 ‘FakeHunter 탐정단’이라는 이름으로 시행한 것이다.이번 교육의 목적은 각종 미디어에서 수많은 뉴스를 접하는 청소년들이 다섯 가지 가짜뉴스 판별 도구를 익힘으로써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힘을 기르도록 하는 데 있다.참가 학생들은 서울 남산을 배경으로 짜인 스토리라인 속에서 FakeHunter 탐정단의 수습 탐정으로 활동했다. 이들의 임무는 교육을 위해 의도적으로 가짜뉴스를 포함해 미리 제작해둔 가상의 뉴스 포털 ‘남산뉴스’를 조사하는 것이었다.FakeHunter 탐정단의 교육 일정은 총 세 단계로 이뤄졌다. 첫 번째 만남은 ‘미디어 리터러시 쫌 아는 10대 - 보이는 대로 보지 않는 법’의 저자 금준경 기자의 가짜뉴스를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가짜뉴스 다루기 예행 연습, 탐정 스토리라인 소개, 가짜뉴스 판별 도구 교육 등으로 채워졌다.두 번째 단계인 온라인 리서치는 참가자들이 학습한 도구를 이용해 일주일 동안 팀 단위로 뉴스 포털 남산뉴스에서 기사 진위를 확인하는 활동으로 이뤄졌고, 마지막 단계는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김경희 교수가 진행하는 ‘소셜미디어 시대의 뉴스 리터러시’ 강연과 참가 학생들의 온라인 리서치 결과 발표 및 교류로 마무리됐다.이번 교육은 올해 6월 8일(수)부터 7월 1일(금)까지 주한독일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 및 도서관 단위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7월 16~17일, 23~24일에 걸쳐 진행된 온라인 행사에는 △전북외국어고등학교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서울사대부고등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 △고양시립대화도서관 등에서 총 40명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주한독일문화원 개요독일문화원(괴테 인스티투트)은 전 세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독일연방공화국의 문화 기관으로, 독일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 문화 협력을 장려하며 독일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전달한다. 전 세계적으로 총 98개국 159개 인스티투트로 이뤄진 네트워크를 구축한 괴테 인스티투트는 해외에서 독일의 문화 및 교육 분야 협력을 위해 힘쓰는 가장 큰 기관이다. 이러한 활동의 하나로 1968년 한국에도 주한독일문화원(괴테 인스티투트 코리아)이 설립됐으며, 현재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국과 독일 간 문화 교류의 중요한 가교 역할을 맡고 있다.
    • 수도권
    • 서울
    2022-07-25
  • AI 기반 '반려동물 닮은꼴 매칭 플랫폼' 론칭, 헤이하이컴퍼니
    IT 스타트업 주식회사 헤이하이컴퍼니(대표 이종근)가 AI 기반의 강아지와 사람의 닮은꼴 매칭 플랫폼 ‘개생신고’를 론칭했다고 밝혔다.헤이하이컴퍼니는 그동안 ‘연예인 닮은꼴 찾아주기’, ‘나와 닮은 연예인’ 등 유사한 서비스들은 시중에 많지만, 강아지와 닮은꼴을 매칭해주는 서비스로는 현재까지 없다고 판단해 이렇게 출시를 하게 됐다.반려동물(강아지) 닮은꼴 매칭 플랫폼은 AI 기술을 내부 자체적으로 개발해 반려인들과 일반 사용자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 목적으로 개발됐다.헤이하이컴퍼니에 따르면 ‘개생신고’는 국내에 우선 출시하고, 올해 9월에는 해외에도 영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헤이하이컴퍼니는 3년간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 및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콘텐츠 및 플랫폼을 개발 및 구축해나가는 IT 기업이다.최근에는 광고 영상 제작과 뮤직비디오 영상 제작까지 분야를 확대했으며, 2022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에 선정됐으며,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디자인 전문 회사로도 선정됐다.헤이하이컴퍼니 이종근 대표는 “수년간의 플랫폼 구축 및 운영 경험을 통해 확보한 사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들을 구축해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수도권
    • 서울
    2022-07-25
  • K-만화, 웹툰에 유럽 전역 바이어 몰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국내 우수 만화·웹툰의 유럽 진출을 위한 ‘2022 K-comics in Europe’을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내 우수 만화·웹툰의 지식재산권(IP) 수출 확대 및 해외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피칭쇼 △수출상담회 △웹툰 콘퍼런스 △김정기 작가의 드로잉쇼로 꾸며졌다.◇프랑스·벨기에·독일·스페인 등의 유럽전역 콘텐츠 기업, K-웹툰에 적극 관심이번 행사의 수출상담회에는 개최지인 프랑스 외에도 유럽 전역의 33개 콘텐츠 기업이 참여했다. 프랑스 출판회사 △델쿠르(Delcourt), 웹툰 플랫폼 △베리툰(Verytoon), △웹툰팩토리(Webtoon Factory), 애니메이션 제작사 △온키즈앤패밀리(On kids&Family), 게임회사 △유비소프트(Ubisoft), 벨기에의 출판사 △뒤퓌(Dupuis), 독일 출판사 △페이퍼툰즈(Papertoons), 이탈리아 출판사 △파니니(Panini), 스페인 출판사 △노르마 에디토리알(Norma Editorial) 등의 유럽 전역 주요 콘텐츠 바이어들이 모여 K-만화와 웹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국내에서는 7개 사의 만화·웹툰 8편이 참가해 유럽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 참가사와 작품은 △에이엘엠미디어, ‘이야기의 조각’ △천문창작, ‘금혼령’ △씨엔씨레볼루션, ‘회귀자 사용설명서’ △재담미디어, ‘킹스메이커’ △리버스, ‘도굴왕’ △투유드림, ‘갓 오브 블랙필드’와 ‘막내 황녀님’ △울트라미디어, ‘악녀에게 의리가 어디 있어’ 등이다.참가기업과 바이어의 높은 관심과 함께 3일간 진행된 수출상담회는 총 134건의 상담 건수를 기록했고, 총 369만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뤄지며 2021년과 비교해 더 확대된 성과를 냈다.배가혜 에이엘엠미디어 대표는 “2022년에는 스페인 출판회사와 만나 스페인어 단행본 출간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유럽 전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에이엘엠미디어는 기존 ‘2021 K-Comics & Animation in Europe’ 행사를 통해 작품 ‘이야기의 조각’의 출간 계약을 성사한 바 있다. 또 스페인 출판사 온티넷닷컴(Ontinet.com)의 자비에 볼라도(Javier Bolado)는 “K-만화·웹툰 수출상담회에 처음 참여해 K-콘텐츠의 시장경쟁력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당장이라도 계약하고픈 작품이 많아 설렜다”고 밝혔다.◇유럽, 아프리카 그리고 한국 만화·웹툰 산업 현황을 조망한 웹툰 콘퍼런스이번 행사는 웹툰 시장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도 마련했다. △황남용 재담미디어 대표의 ‘한국웹툰의 발전과 글로벌 시장 전망’ 발표를 시작으로 △티에리 로드리게즈(Thierry Rodriguez) 베리툰 총괄 책임자의 ‘프랑스의 시각으로 본 한국 문화 콘텐츠의 활성화 전략’ △웹툰 팩토리의 블라디미르 렌치(Vladimir Lentzy)의 ‘아프리카 만화·웹툰의 창의적 잠재성’ △노르마 에디토리얼의 오스카 발리엔테(Óscar Valiente)의 ‘스페인의 만화·웹툰 시장 현황’ 등의 4개 발표가 이어졌다.7월 6일 진행된 콘퍼런스 및 라운드테이블은 콘진원 유럽 비즈니스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으며, 추후 콘진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이 밖에도, 6일과 7일 양일간 주프랑스한국문화원 중앙정원에서 김정기 작가의 드로잉쇼가 진행됐다. 많은 프랑스팬들이 김정기 작가의 드로잉쇼를 보기 위해 방문헀으며 그림을 그리는 오랜 시간 동안 작가와 팬들이 함께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김정기 작가의 작품은 콘진원 유럽 비즈니스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한국콘텐츠진흥원, 하반기까지 전 세계에 K-만화, 웹툰, 스토리 해외진출 위해 박차콘진원은 9월 중국, 10월 북미와 독일 등지에서 ‘K-Story & Comics’ 행사를 개최해 K-만화·웹툰과 K-스토리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9월에는 온오프라인으로 K-만화·웹툰과 스토리를 소개하는 △‘K-Story & Comics in China’, 10월에는 미국 LA에서 진행되는 △‘K-Story & Comics in America’가 진행될 예정이며 △뉴욕 코믹콘(New York Comic Con) 한국공동관 운영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페어와 연계한 ‘K-Comics in Germany’가 예정됐다.김락균 콘진원 대중문화본부 본부장은 “K-웹툰을 필두로 한 만화와 스토리는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시장에까지 그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런 가능성을 지닌 K-만화와 웹툰이 전 세계 콘텐츠 기업과 연결돼 해외에 진출하고 K-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소통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해외 현지 행사를 적극적으로 펼쳐칠 것”이라고 말했다.
    • 수도권
    • 서울
    2022-07-25
  • 한국집합건물진흥원 김영두 교수, 주거복지 증진 위한 생활법률특강 진행
    ▲ 강연하고 있는 한국집합건물진흥원 김영두 이사장(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지난 20일, 관악마을자치센터가 주관하는 '2022 열린마을 수요아카데미가 관악구 소재의 싱글벙글교육센터 1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됐다. 4강째인 이번 강연은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주제로 김영두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았다. 김교수는 '층간소음 대처방안', '누수에 있어서 하자의 판단', 임대차 계약시 주의할 점' 등 주거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생활법률을 주제로 강의했는데, 특별히 "층간소음과 관련해서는 소음의 원인이 의외로 윗집과 아랫집 사이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웃간 분쟁으로 번지는 사례가 많다"며, "소음 발생시에는 이웃집에 직접적으로 항의하지 말고, 관리실을 통하거나,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중앙공동주택분쟁조정위원회에 연락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교수가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집합건물진흥원은 집합건물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여 바람직한 집합건물 문화를 창달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민간단체(사단법인)으로 2018년 설립되어 활동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s://www.kcondo.or.kr
    • 수도권
    • 서울
    2022-07-22
  • 한문화재단·세종국어문화원, 한글·한국어 유튜브 공모전 개최
    한문화재단·세종국어문화원 공동주관하는 K-LANGUAGE FESTA '2022 한글·한국어 유튜브 공모전이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국어문화원 KLFesta 대외협력국 전화 070-7773-9955 또는 klfesta.org (klfesta 누리집에서 행사 안내와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수도권
    • 서울
    2022-07-22
  • ‘도심 속 거대 분수대’ 구현… 현대 도시의 문화유산, 미디어 아트로 재현되다
    그리스 로마 시대에 볼 법한 거대한 분수대가 3D 미디어 아트로 재현돼 광장에 나타나면 어떨까. 당혹스럽지만, 시선을 떼기 어려울 것이다.삼성역 무역센터 일대가 K-POP LIVE MEDIA를 통해 미디어 아트 체험의 장으로 바뀐다. 7월 1일부터 선보여지는 미디어 아트 시리즈 ‘디지털 헤리티지’ 가운데 첫 번째 작품인 ‘메모리얼 분수대(Memorial Fountain)’를 통해서다. 디지털 헤리티지 시리즈는 한국무역협회가 투자하고 CJ CGV가 기획해 삼성동 무역센터에 있는 ‘K-POP LIVE MEDIA’를 통해 구현하는 공공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다.최근 예술계 트렌드는 ‘일상 공간에서의 비일상적 경험’이다. 현실 공간에서 상상을 자극하는 체험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옥외 미디어 아트, 파사드 매핑쇼 현장 관람부터 소셜 미디어 공유까지 파사드 미디어 아트 체험에 대한 인식도 확산하고 있다.메모리얼 분수대는 현대인의 모습이 기록되는 디지털 헤리티지 작품이다. 분수대는 한 도시의 문화적, 역사적 상징을 담은 랜드마크이자 문화적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빠르게 바뀌는 현대도시처럼 ‘메모리얼 분수대’ 또한 고정적이지 않고, 매 시즌 새로운 풍경과 모습으로 물줄기를 뿜어내며 분수대라는 전통 도시 광장의 유산을 디지털 아트로 새롭게 재현할 예정이다.메모리얼 분수대가 들어서는 K-POP LIVE MEDIA는 압도적 스케일로 초고화질 미디어 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무역센터 인근의 대표 명소다. 메모리얼 분수대는 ‘도심 속 디지털 분수대 구현’이라는 콘셉트를 표방한다. 다만 우리가 아는 근엄한 표정이 아닌, 현대인의 모습을 한 그리스 조각상이 대형 스크린에 자리한다.거대한 분수대를 주변으로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디지털 조각상들은 행인들에게 공감대와 호기심을 유발한다. 매력적인 도시를 즐기는 현대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치 거대한 분수대가 도심 위로 솟구쳐 오른 듯한 느낌을 의도했다는 설명이다.메모리얼 분수대는 올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분수대 운영에 소셜 미디어, 밈(Meme·온라인 유행어), 패션 아이템 등 인기 트렌드가 적극적으로 반영돼 차별화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해당 공공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를 기획한 CJ CGV는 2023년 5월까지 무역센터 내 K-POP LIVE MEDIA를 미디어 아트 전시 광장으로 활용, 시즌별로 다양한 테마의 스토리를 전달할 계획이다.먼저 메모리얼 분수대 전시가 끝나는 올 10월부터는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 맞춰 국가대표팀과 함께 열정적으로 경기를 응원하는 콘셉트의 특별 전시가 마련된다. 이어 연말에는 2023년 토끼의 해를 맞아 깜찍한 복(福)토끼를 통해 신년 행운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리고 내년 봄인 2023년 3월부터는 ‘도시에 울려 퍼지는 봄날의 왈츠’라는 콘셉트로 봄맞이 직장인들의 설레는 마음을 뮤지컬 장면처럼 표현한다.해당 미디어아트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는 CJ CGV 담당자는 “K-POP LIVE MEDIA가 서울을 대표하는 3D 미디어 아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수도권
    • 서울
    2022-07-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