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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 설 명절 떡 나눔으로 ‘친목 배달’
    ▲ 클래식친목회 임원진 서울 금천구 소재 지식산업센터인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회장 김제석)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입주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김제석 회장(에스알에이티디 대표)은 "이번 행사는 우리 클래식 건물의 회원사 대표들뿐만 아니라 입주사 및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덕담과 떡을 직접 전달하면서 평소 사업에 바빠 인사가 소홀했던 이웃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떡국은 장수와 번영을 의미하는데,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입주사 모두 새해에 사업이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입주사인 네오픽스코리아 이현구 대표는 “우리 클래식 건물에 입주한 지가 어느덧 5년이 지났는데, 전층 드라이브 인(drive-in) 집합건물의 특성상 주로 차량으로 출퇴근 하다 보니 입주사 대표들이 복도에서라도 만나 서로 인사 나눌 기회가 없었다”며, “서로 덕담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한 친목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클래식 빌딩의 화합을 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인사했다. 한편, 클래식친목회는 3년 전 결성해 성탄절과 한가위, 설을 맞아 케잌 나눔과 떡 나눔 행사를 통해 대표들간 친목을 다지고, 경조사를 챙기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해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클래식한 봄나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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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제3대 관리단 선출 과정에서 높은 지지율 70% 이상의 구분소유자 찬성으로 승인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제3대 관리단 임시총회 단체사진 지난달 30일, 서울 금천구 소재의 지식산업센터 집합건물인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제3대 관리단이 구분소유자 7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출범했다. 제3대 관리단 회장으로 선출된 이봉민(엠에스우븐 대표) 회장은 선출 직후 취임 인사를 통해 "신축 클래식 건물이 어느덧 6년인데, 70% 이상의 높은 투표율과 찬성율을 보인 것은 처음인 것 같다"며, "이번 선거에서 입주사 대표들이 높은 관심과 성원을 보낸 것은 건물관리에 있어서 안전과 전문성을 갖춰 가산동 유일의 전층 드라이브-인(drive-in) 및 높은 층고에 사업하기 좋은 우리 건물의 명성에 걸맞는 브랜드 가치를 올려달라는 오더(order)라고 생각해 내 사업과 같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관리인의 임기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6개월 가까이 선거를 치르는 바람에 준비없이 임시총회를 소집해 과반이상의 동의서가 충족될지 걱정했지만, TF팀장 이현구 대표와 윤춘구, 유흥수 대표의 협력으로 무사하게 통과된 것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전연호(지엘에스이 대표) 부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회에서의 높은 동의율의 결과는, 일부 사람들이 그동안 우리 건물의 구분소유자들이 관리단 운영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잘못됐음을 명백하게 증명하는 것이다"며, "이번의 높은 관심과 지지는 그동안 우리 건물에 화재가 났을 때 대응이나, 옆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진동, 소음과 분진에 대한 미흡한 대응, 공용부의 비정상적인 운영, 심도있는 검토 없이 일방적으로 과속방지턱을 설치했던 것 등과 같이 중요한 안건들이 구분소유자의 의견수렴과 공감대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었던 것과 같은 비정상적인 운영을 정상화해 달라는 간절한 바램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3기관리단은 우리 건물을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운영하며 소통하도록 하겠고, 좋은 것 나쁜 것 가리지 않고 구분소유자와 함께 하며, 이번에 승인을 받은 관리단은 임원들을 포함하여 층대표위원들이 각자의 사업에서도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대표들로써, 각자의 특장점을 살려서 우리 건물을 안전하고 즐거운 일터로 만들어 주변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층고가 높은 건물 특성을 살리고 특화시켜 건물의 가치를 높여 명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정진호(제이메디컬인터 대표) 감사는 일본 출장중임에도 국제전화연결을 통해 "감사로서 이번에 승인된 입대위가 규정에 합당하게 일을 하도록 하고, 무엇보다도 그동안 미흡했던 부분으로 우리 집합건물의 구분소유자에게 중요한 의사 결정의 과정과 결과가 잘 전달이 안된 측면이 컸는데,앞으로는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난 관리단 회기 중의 각종 공사와 하자보수 처리 등에 대한 계약과 비용 등에 대한 감사보고도 잘 해서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고, 제보도 받겠다"고 말했다. 총무로 지명된 강순구(아인니트) 대표는 "총무로써 신임 입대위원회 운영 전반적인 부분을 관리실과 수시로 상의하고, 소통하면서 회장을 잘 보좌하겠고, 입주민들 중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대표들께 자문도 구하고, 애로사항을 잘 듣고, 이것을 관리단과 관리실에 잘 전달하는 부지런히 소통하고 발로 뛰는 총무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또한, 이날 관리단집회인 임시총회에 참석한 김제석(에스알에이티디) 클래식 친목회 회장은 "지난 1기 입주자대표위원회로부터 '불법단체'라는 등의 표현으로 현수막이 강제로 철거되고, 게시판을 통해 공개적으로 비난 받은 사건은 해프닝으로 웃어 넘기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며, "앞으로 다시는 입주사를 비난하고 갈라치기 하는 일 없이 소통하고 화합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말이 있는데, 듣는 것으로 마음을 얻는 즉, 상대방의 말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여 듣는 게 최고의 배려라는 뜻인데, 신임 관리위원들은 귀를 열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3대 관리단 승인을 위한 임시총회추진TF팀장으로 총괄을 맡은 이현구(네오픽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관리단집회는 관련법규인 집합건물법과 관리규약의 절차에 따라 모든 구분소유자에게 소집통지의 절차를 철저히 했고, 온라인,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안건결의서를 징구했다"며, "특히 공인인증절차를 거친 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전자투표를 할 수 있게 배려하고, 전문 상담원을 통해 안건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을 즉시 응대한 것이 투표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특히, 집합건물의 많은 경우에 최초에 분양사측이 제공한 관리규약이 공정한 증서로써 표준규약에 맞지 않은 불공정한 규정들이 많아 개정이 필요한데, 집건법상 75% 동의는 불가능에 가깝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총회에서 보여준 70% 이상의 투표율은 우리 클래식의 경우 국토부나 서울시 표준규약을 바탕으로 실정에 맞는 새로운 관리규약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는 소집통지 후 전자투표 개시 3일만에 과반수 50% 이상의 구분소유자가 투표에 참여해 높은 열기를 보였고, 총회 당일 최종적으로 전체 구분소유자 280명 중에서 205명, 73%의 구분소유자가 투표에 참여했는데, 소집통지 후 전자투표 개시 3일만에 과반수 50% 이상의 구분소유자가 투표에 참여해 높은 열기를 보였으며, 총회 당일 최종적으로 전체 구분소유자 280명 중에서 205명, 73%의 구분소유자가 투표에 참여했고, 제3대 관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방송됐고, 선거 기간중 더하기 선거운동 본부의 슬로건 "클래식 건물 최고 A 만들겠습니다"에 맞춰 "수화 알파벳 A를 손모양으로 해서 단체사진을 찍기도 했다. ▲ 사진 왼쪽부터 강순구 총무, 이정우 위원, 이봉민 회장, 전연호 부회장, 이순창 위원, 김한기 위원, 이현구 TF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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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제3대 관리단 승인, 3일만에 과반수 넘겨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지식산업센터 집합건물인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의 제3대 관리단(회장 이봉민) 승인을 위한 임시총회 투표율이 투표 개시 3일만인 15일 기준, 과반수 이상의 구분소유자가 투표해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관리단 회장으로 선출돼 임시총회 승인을 앞두고 있는 이봉민(엠에스우븐 대표) 회장은 "우리 건물은 가산동 소재의 지식산업센터 중에서도 유일하게 전층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춘 명품 건물로써 이제 만5년이 지난 상황인데, 그동안 건물관리에 있어서는 많이 미흡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 명성에 걸맞는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의 사업 경험을 더해서 관리위원들과 상의하고, 소유주들과 소통하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추진 TFT 팀장을 맡고 있는 이현구(네오픽스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경선을 통해 선출된 제3대 관리단의 관리위원들은 모두 각자의 사업 영역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대표들이고, 건물 관리에 있어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소유주들이 조속히 관리권을 정상화시켜서 건물을 발전시키라는 취지에서 투표 참여율이 높은 것 같다"고 말하고, "관련법인 '집합건물법'에 따라 관리단을 대표하는 관리인은 지분율 및 구분소유자의 수 모두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3일만에 구분소유자 과반수를 넘은 51% 투표율 및 지분율로는 56%로써 모두 찬성표로 가정하면 이미 제3대 관리단은 승인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총회는 1월 30일(화) 오후4시, 당 건물 1층 커뮤니티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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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가를 위한 교육 영상 제작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박승배)는 공익활동가 맞춤형 교육 영상을 12월 21일(목)부터 활동가학습플랫폼 ‘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 영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공익활동 단체 4곳(사단법인 공감인, 사단법인 비영리IT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창작그룹 성찰과성장)과 협력해 제작했다.협력 단체의 전문성을 살려 활동가의 마음 건강과 신입(예비) 청년활동가뿐만 아니라 디지털 솔루션, 인공지능(AI) 등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삼았다. 또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기획해 공익활동에서의 연대를 주제로 한 영상도 제작했다.교육 영상은 △디지털 솔루션: 시민이 기술을 만나 이루는 더 좋은 세상(4편) △신입(예비): 청년활동가를 위한 청년활동가들의 찐 공익생활기(4편) △연대가 상상되는 판(3편)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공익활동의 미래(4편) △활동가로서 지치지 않으려면(3편) 등의 제목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박승배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 영상은 활동가에게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며 “공익활동가들이 직접 출연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기 때문에 시청하는 활동가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교육 영상은 12월 21일(목)부터 활동가학습플랫폼 ‘판’(https://npo-pan.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판’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활동가들이 다양한 학습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활동가, 교육 기관,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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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KB금융,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통해 ‘사회와 끊임없이 상생하는 경영’ 실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5일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에너지 비용, 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총 200억원 규모의 상생지원금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상생지원금 세부계획은 3월 KB금융이 금융소비자와의 고통 분담과 상생을 위해 발표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 방안 중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총 600억 규모의 비금융 지원 방안에 해당되는 부분이다.KB금융은 올해부터 매년 200억원씩 3년간 총 600억원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올해의 경우 급격한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 비용과 월 임대료 등을 지원한다.KB금융이 소상공인연합회에 200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면 소상공인연합회는 KB금융과 서민금융진흥원이 선정한 지원 대상자에게 상생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지원대상자는 서민금융대출을 이용하고 있거나 고금리 취약 차주로 분류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 ‘성실상환자’이며, KB국민은행과 서민금융진흥원이 카카오톡과 SMS(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안내를 받은 지원대상자는 12월 18일부터 ‘소상공인 상생지원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상생지원금 콜센터에서 상생지원금과 관련된 문의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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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 헌혈증 나눈 따뜻한 미담 사연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의 지식산업센터인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회장 김제석)는 입주사 대표들의 친목 모임으로 신축 건물인 클래식 건물에 입주한 대표들이 경조사를 챙기며, 친목활동을 도모하기위해 만들어진 소규모 모임 단체다. 미담 사연은 이렇다. 지난 11일 김제석 회장은 지인의 부친이 위급한 상황에 헌혈증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친목회 총무를 맡고 있는 강순구(아인니트) 대표에게 식사중에 사연을 말했는데, 강대표가 본인이 가지고 있던 헌혈증과 주위 사람들에게 부탁해 30여장의 헌혈증을 모아 전달했고, 다행히 수술이 잘돼 지금은 회복중이라는 것이다. ▲ 강순구 대표(사진 왼쪽 첫번째), 김제석 친목회 회장(사진 왼쪽 세번째) 한편, 클래식친목회는 지난 2021년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점으로 이봉민(엠에스우븐)대표가 케잌 나눔을 한 것을 계기로 그동안 추석, 설명절 떡나눔 행사와 더위극복 식사 나눔, 송년회, 봄나들이 등의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 건물 상가 활성화를 도모하고, 친목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단합대회 중 클래식 친목회 회원들 김제석 회장은 "우리 클래식 건물은 가산동 유일의 전층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춘 공장형 지식산업센터로 대부분의 입주사들이 임대를 주지않고, 직접 사용하고 있는 실사용 구분소유주들이다"며, "앞으로도 대표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도 교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특히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할 수 있는 의미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추석 떡 나눔 행사를 하고 있는 친목회 임원들 ▲ 헌혈증서 사진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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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실시간 수도권 기사

  • 경동제약, 연말 맞이 김장김치 나눔 전달식 진행
    경동제약이 연말을 맞아 김장김치 나눔에 나섰다.경동제악은 11월 23일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2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경동제약이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후원금을 지정 기탁해 진행한 것으로, 본사가 있는 관악구의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재가 장애인 100명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하게 됐다. 지난 추석에는 재가 장애인 1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음식을 전달하기도 했다.경동제약 서영덕 이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작은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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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7
  • 신월청소년문화센터,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 실시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관장 윤명희, 이하 신월청소년문화센터)가 11월 18일(금)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중앙지역본부(본부장 위성범)와 ‘사랑의 김장 김치’ 30박스와 쌀 10kg 20포 전달식을 열었다.전달식에는 윤명희 관장, 위성범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김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주관하고, 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지원 사업이다.윤명희 관장은 “신월동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많은 지역이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중앙지역본부의 사랑의 김장 김치와 쌀이 이곳 아이들 가정에 따듯한 겨울이 되게 해줄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위성범 본부장은 “전달한 사랑의 김치가 어느 해보다 추운 겨울을 맞고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연대, 더불어 잘 사는 사회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 농촌과 취약계층의 상생을 위한 착한 나눔과 기부 프로그램의 점진적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한국천주교살레시오수녀회가 양천구청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인 청소년 수련 시설로, 지역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 전문 기관이다.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복지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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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7
  •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사랑의 김장 행사 진행, 재가 장애인 가정 160세대에 나눔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행사를 가졌다.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사랑의 김장 행사는 야채 세척, 다듬기, 양념만들기, 버무리기까지 자원봉사자들과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800포기의 배추를 김장했으며, 완성된 배추김치 일부는 추운 겨울철 김치가 필요한 재가 장애인 160가정에 전달됐다.지역 장애인들에게 사랑의 김장 나눔을 지원하고자 에어릭스에서 150만원 후원, 재광양고흥군향우회와 성광주식회사에서 각 100만원을 후원했다.이번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사랑의 김장’ 행사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사랑나누기 봉사단 △우뢰징검다리 봉사단 △포스코 품질기술부 △에어릭스 드림봉사대 △포스코엠텍 △전래놀이문화재능봉사단 △개인봉사자들이 함께 자원봉사를 진행했고, 재가 가정에 사랑의 김장 김치 전달은 △포스코 품질기술부 △에어릭스 드림봉사대 △SNNC가 함께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은 “3일 동안 진행된 사랑의 김장 행사와 재가 장애인 160가정 김장 전달에 도움의 손길을 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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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7
  • 산책로 쓰레기 이대로 괜찮은가?
    이젠 해외에서도 대한민국의 자연과 선진적인 시민의식을 높이 쳐주는 시대가 된지 시간이 좀 흘렀다. 코로나 팬더믹이 어느 정도 누그러지자 수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한민국을 찾아 오고 있다. 다양한 한류의 영향으로 그 인기는 날로 치솟고 있다. 관악구에는 대표적인 자랑거리가 관악산과 별빛내린천이다. 구 내의 수 많은 환경단체들의 필수 행사가 두 곳임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관악산을 보면 관악산 공원 위주로 관리하는 것 같아 아쉬움이 든다. 삼성동 뒷산 산책코스를 둘러보니 곳곳의 쓰레기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경고의 문구조차 가볍게 무시하는 현장을 보면 마음이 무거워진다. 후대에 물려줄 소중한 보물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구민들의 개선된 의식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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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유한양행, 재사용 물품 기부로 나눔과 친환경 실천 나서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평소 입지 않는 의류나 사용하지 않게 된 중고물품 등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해 리사이클을 실천하고, 장애인 자립을 돕는 친환경 나눔 캠페인으로 9월까지 진행됐다.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 집 안을 정리하며 안 쓰는 물품을 기부할 수 있도록 기획해 총 3주간 진행한 결과, 총 400여 명이 참여해 2만여 점의 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유한양행은 임직원들의 캠페인 참여 활성화를 위해 본사뿐만 아니라 중앙연구소와 오창 공장, 전국 지점까지 수거함을 설치하였으며, 기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회사에서 택배비를 부담하여 가정에서 손쉽게 기증할 수 있도록 도왔다.이번 기증물품은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 근로자의 상품화 작업을 거쳐 전국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재판매되고, 수익금 또한 장애인 자립 지원에 쓰이게 된다.유한양행은 2019년에도 굿윌스토어와 연말 바자회를 함께 진행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물품 기증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유한양행은 앞으로도 자원순환 캠페인 등을 통한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뿐만 아니라 자원 및 에너지 절감, 제품의 환경성 개선 등 친환경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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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한화시스템-따뜻한 하루, 완도 섬마을 아동 위한 교통안전 용품 전달
    글로벌 정밀 기기 업체 한화시스템(대표 어성철)이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의 핸즈온 봉사 ‘정글스토리’를 통해 완도 섬마을 아동 300여명에게 교통안전 용품을 선물했다.정글스토리는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하는 핸즈온 봉사활동이다. 봉사자들이 직접 티셔츠, 신발, 목도리, 필통, 안전 우산, 키링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여러 물품을 만들어 국내외 이웃들에게 선물하는 나눔 캠페인이다.한화시스템은 임직원 300여명이 따뜻한 하루의 정글스토리 캠페인에 참여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지켜줄게 키링’을 만들었다. 이 키링은 반사판이 달린 열쇠고리로, 가로등이 없는 어두운 길을 걸어가야 하는 아동의 책가방에 부착해 반사판의 빛으로 아동의 존재를 운전자에게 알려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만든 교통안전 용품이다.특히 가로등이 많이 없는 섬마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용품으로, 이번에 한화시스템 임직원들이 만든 300여개의 키링은 완도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11곳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됐다.한화시스템 담당자는 “코로나 시대에 사람들이 모이거나 찾아가는 것이 어려워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렇게 비대면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다”며 “직접 아이들을 위한 키링을 만들면서 보람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이번 나눔이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따뜻한 하루 개요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 단체다. 많은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 편지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onday.or.kr
    • 수도권
    • 서울
    2022-10-24
  • 환경실천연합회, 지구온난화 방지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 심기’ 활동 활발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지구온난화 방지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 심기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환실련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숲을 조성해 생태환경을 보호하고자 한강 생태공원 등에서 나무 심기 활동을 지속해 왔다.올해는 3월부터 단체 활동가를 비롯한 1200여 명의 시민자원봉사자들이 함께 2만주 이상의 묘목을 식재,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연간 10만 톤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활동을 함께하고 있는 이경율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기업·민간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느끼며,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환실련의 나무 심기 활동은 강원, 충청 등 산불 피해 지역으로도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이 밖에도 환실련은 대기오염 방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농촌지역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청년 실천단인 ‘대기청(대기를 지키는 청년들)’ 등을 운영하고 있다.환경실천연합회 개요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 수도권
    • 서울
    2022-10-24
  • 유한킴벌리 하기스, 따뜻한 하루에 기저귀 기부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 제프도허티)의 기저귀 브랜드 하기스가 ‘2022 희망뱅크 지원 사업’을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와 함께 진행했다.하기스 희망뱅크는 ‘이른둥이 기저귀 나눔’을 비롯해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12년부터 실천하고 있는 기저귀 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하기스는 해마다 희망뱅크 기저귀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미개봉 사이즈 기저귀 교환 제품 가운데 일부를 폐기하지 않고, 유한킴벌리 직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새 제품으로 재포장, 지역 사회 아동 복지기관과 미혼모 시설,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기저귀를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단체 따뜻한 하루에 기부했다.따뜻한 하루 직원들과 유한킴벌리 하기스 임직원들은 17일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에 모여 570만원 상당의 기저귀 130박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유한킴벌리 충주공장 박남전 공장장은 “희망뱅크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충을 겪을 취약계층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우리 아가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따뜻한 하루 문미영 실장은 “따뜻한 하루는 미혼모, 미혼부 가정을 비롯해 영유아 시설 등에 기저귀를 후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기저귀는 영유아들에게 계속 지원이 필요한 물품인데 이렇게 따뜻한 기부를 해줘서 감사하고, 꼭 필요한 가정과 시설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따뜻한 하루 개요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 단체다. 많은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 편지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onday.or.kr
    • 수도권
    2022-10-18
  • 시립중랑청소년센터 아마란스 청소년 동아리, ‘중랑 우리 동네 미술관’ 연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시립중랑청소년센터(관장 박충서) 소속 청소년 동아리 ‘아름다운 마을이란 스케치북(이하 아마란스)’가 15일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지역 주민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중랑구청 도시경관과 ‘중랑 우리 동네 미술관 사업’의 하나로 중랑구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재능 기부 동아리 아마란스 청소년들과 벽화 전문가가 함께 참여했다. 면목 5동 통학로 길을 쾌적한 환경으로 꾸미기 위해 진행됐다.아마란스 동아리는 2016년부터 청소년의 손으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자는 취지로 시작된 봉사 동아리로 센터가 있는 중랑구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과 함께 하는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9월에는 ‘우리동네 히어로’를 찾아 감사를 전한다는 주제로 면목 4동 자율방범대원들이 직접 제작한 머그컵을 전달하는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했다. 면목시장 내 상인을 위한 목도리 제작 기부 및 시장 환경 정화 활동,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과 함께한 겨울맞이 나무 그래피티 니팅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아마란스 동아리 김언주 대표 청소년은 “통학로 길에 빈 공간이 재능 나눔 활동으로 채워지고 지역 주민을 위해 계속 유지된다는 게 뿌듯하다”며 “벽화를 보는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시립중랑청소년센터 박충서 관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안에서의 자긍심을 키울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꾸준히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다양한 활동을 연계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뚝딱이창의공작소의 특성화 사업을 비롯해 10여개의 청소년 자치 동아리 활동과 청소년 축제, 마을속청소년코디네이터의 마을 연계 사업, 학교부적응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 고드림, 창의문화예술사업인 나라사랑 청소년 뮤지컬, 청소년의 참여·권리 증진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센터의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시립중랑청소년센터 개요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시설로서 목공 특성화 사업 뚝딱이 창의공작소를 비롯한 10여개의 청소년 자치 동아리 활동과 청소년 축제, 마을 속 코디네이터 등 마을 연계 사업, 학교 부적응 청소년을 위한 고드림 대안학교, 청소년의 참여·권리 증진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jang.or.kr
    • 수도권
    2022-10-18
  • 농심, 메타버스에서 소비자와 신라면 신제품 만든다
    농심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내에 신라면 분식점(Shin Ramyun Cafeteria)을 개설하고, 12일부터 소비자와 함께 신라면 신제품 만들기에 나섰다. 농심은 이곳에서 소비자들의 취향대로 옵션을 선택해 라면을 끓여먹는 가상체험을 제공하고,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옵션을 실제 제품에 적용해 내년 초에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이 이번에 선보인 신라면 분식점은 소비자가 주방에서 냄비를 집어 물을 받아 끓이고, 재료를 집어넣는 등 라면을 조리하는 모든 과정을 가상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리를 마친 뒤엔 완성한 라면을 들고 식당으로 이동해 다른 소비자들이 만든 라면과 함께 비교해볼 수 있는 재미도 더했다.특히 농심은 라면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스프의 매운맛 강도와 면발의 쫄깃함, 건더기 스프의 종류, 계란 여부 등 각자 취향에 맞춰 라면을 끓일 수 있게 했다. 농심은 31일까지 신라면 분식점에서 ‘천하제일 라면 끓이기 대회’ 이벤트를 열고, 조리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옵션을 실제 제품에 적용한 신라면큰사발 한정판을 출시할 예정이다.농심 담당자는 “컵라면을 즐겨 찾으며 다양한 경험을 중시하는 1020세대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신제품을 결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창조하며 재미와 만족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nongshim.com
    • 수도권
    • 서울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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