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도시의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축제 ‘도시의 쉼: 관악’이 오는 10월 3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열린다.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GREEN·RED·BLUE·WHITE 네 가지 컬러존이다. 참가자는 ‘오늘 마음이 가는 컬러는?’이라는 질문에 따라 자신의 기분과 상태에 맞는 공간을 선택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GREEN ‘숲의 쉼’에서는 반려식물 만들기, 가죽 네임택 만들기, 양말목 네잎클로버 만들기 등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이 진행된다.
RED ‘감각의 빛’에서는 컬러 매듭팔찌와 미니 방석, 바람개비 만들기 등 손으로 직접 만들며 활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BLUE ‘고요의 파도’에서는 캘리그라피 책갈피 만들기, 아로마, 걱정 녹이기, 타로 등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WHITE ‘오늘의 기록’에서는 미니북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인생네컷 등을 통해 축제에서 보낸 시간을 자신만의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
공원 무대에서는 재즈와 어쿠스틱, 밴드, 현악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주민 참여 장기자랑도 열린다. 축제장을 둘러보다 잠시 앉아 음악을 듣거나 직접 무대에 참여하는 등 공연과 휴식을 자연스럽게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하나의 참여 프로그램은 ‘도시의 쉼 태그’다. 참가자들이 마음에 가는 컬러존을 체험한 뒤 자신의 선택과 경험을 태그로 남기고, 이를 모아 시민 500명의 서로 다른 쉼을 하나의 기록으로 완성한다.
‘도시의 쉼: 관악’은 10월 3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낙성대공원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체험별 운영시간과 참여 인원에 따라 선착순 또는 회차별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봄꿈교육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2026년 민간축제 지원 및 육성 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