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추석 차례상 6인상 24만 5천 원…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4만 5천 원 싸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조사, 전통시장 3.5%·대형마트 6.0% 올라

기사 듣기

올 추석 차례상을 6인 가족 기준으로 차리면 전통시장에서는 24만 5051원, 대형마트에서는 29만 711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두 곳의 차이는 4만 5660원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추석 연휴를 2주 앞둔 지난 9일 서울 시내 전통시장 16곳과 대형마트 8곳, 가락몰 등 모두 25곳에서 차례상 34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와 견주면 전통시장은 3.5%, 대형마트는 6.0% 올랐다. 오름폭은 대형마트가 더 컸다.

가장 싸게 차릴 수 있는 곳은 가락몰이었다. 22만 8000원으로 전통시장보다 7.0%, 대형마트보다 21.6% 낮았다. 다만 가락몰도 지난해보다 5.6% 올랐다.

올해 추석은 9월 25일 금요일이다. 연휴는 하루 앞선 24일 목요일부터 시작된다.

자료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2026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 조사(2026년 9월 9일 조사)

이현구
KVBS REPORTER

이현구 기자

이 기자의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