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경찰서, 주민·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서울안전 Re-디자인 데이’ 개최 신림동 취약지역 합동순찰 및 타운홀미팅 통해 지역 치안 현안 점검
관악경찰서는 지난 9월 21일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보고·듣고·고치는 서울안전 31 Re-디자인 데이」를 진행하고, 관악구 신림동 일대의 치안 현안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치안 취약지역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청과 관악경찰서 관계자를 비롯해 지자체, 자율방범대, 청소년육성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총 2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새들어린이공원에서 신림동 별빛거리와 별빛내린천 일대까지 약 1㎞ 구간을 합동순찰하며 현장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신림동 일대 1인 가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방범시설과 위해요소를 살펴보고,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안전상의 문제점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또한 별빛거리 내 관악서 치안협력 점포를 방문하고, 스마트보안등과 비상벨 등 방범시설의 설치·운영 현황도 함께 점검했다.
이어 삼모아트센터 공유오피스 8층에서 타운홀미팅을 열고 지역 치안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타운홀미팅에서는 참석자 소개와 표창 및 감사장 수여에 이어 경찰서 치안대책 발표가 진행됐으며, 현장 진단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CCTV와 비상벨 등 시설물의 사각지대 개선·보완과 함께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유기적 협업’ 체계 구축 방안도 주요 논의사항으로 다뤄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순찰 활동에 그치지 않고, 경찰·지자체·민간 협력단체가 현장을 함께 확인하고 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관악구소상공인연합회 등 지역 협력단체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지역 상권과 주민 생활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관련 의견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을 보탰다.
관악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치안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관악구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