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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별빛내린천, 하늘·우주·물의 상상으로 물든다…

김정임 기자, 관악구 도심 거리가 상상의 무대로 바뀐다. 평범했던 도심의 거리가 하늘과 우주, 물을 주제로 한 특별한 예술 공간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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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별빛내린천, 하늘·우주·물의 상상으로 물든다… 거리예술 공연 ‘떠있는 거리’

관악구 별빛내린천 봉림교 인근에서 오는 9월 30일(수)부터 10월 1일(목)까지 이틀간 프로젝트 날다의 거리예술 공연 떠있는 거리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일상적인 도시 공간에 예술적 상상력을 더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거리예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떠있는 거리는 하늘, 우주, 물을 모티브로 제작된 다양한 오브제들이 도심 속 거리에 등장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는 공연이다. 관람객들은 익숙하게 지나던 거리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일상 속에서 예술과 상상이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공연은 9월 30일과 10월 1일 이틀간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별빛내린천 봉림교 인근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무대와 객석이 명확하게 구분된 기존 공연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거리 곳곳에서 작품과 퍼포먼스를 자연스럽게 마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에 따라 관악의 대표적인 수변 공간인 별빛내린천과도 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객을 위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연을 관람하며 가장 인상적인 순간을 사진으로 촬영한 뒤 필수 해시태그인 #떠있는거리, #프로젝트날다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사진의 주인공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공연 및 관련 소식은 프로젝트 날다 공식 인스타그램(@nalda_stud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일상적인 거리에서 예술을 가까이 만나고, 익숙한 도시 풍경을 새로운 상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별빛내린천을 찾아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거리예술을 즐기며 일상 속에서 특별한 문화예술의 순간을 경험해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관악문화재단과 프로젝트 날다가 주최 및 주관하고,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관악구가 후원한다.

김정임
KVBS REPORTER

김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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