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가 지난 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19개 동에서 마을축제와 주민총회를 잇달아 연다.
주민총회는 동네에서 풀어야 할 일을 주민들이 직접 꺼내 놓고 의논하는 자리다. 올라온 안건을 놓고 투표를 해서 내년 자치계획을 정한다. 구청이 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주민이 뽑은 것이 그대로 계획이 된다.
노원구는 축제와 주민총회를 한자리에서 열기로 했다. 총회만 따로 열면 늘 오던 사람만 오기 때문이다. 축제를 보러 나온 주민이 자연스럽게 동네 현안을 듣고 투표까지 하고 가도록 묶은 것이다.
주민총회는 서울 여러 자치구가 해마다 가을에 연다. 동 주민센터에 물으면 우리 동네 총회 날짜를 알 수 있다.
자료 : 노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