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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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핀크스,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 넘어 ‘상생’ 통한 동반 성장 꿈꾼다
    ▲ 송전탑 지중화 전(사진 좌), 후(사진 우) 제주에서 핀크스 골프클럽 및 포도호텔, 디아넥스 등 리조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SK핀크스가 제주 지역사회와의 동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SK핀크스는 한국 최초 세계 100대 골프클럽을 비롯 제주의 아름다운 7대 건축물 등에 선정돼 제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최근에는 제주 환경 자산 보존 및 제주도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사업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올해 SK핀크스는 약 90억 투자를 통해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일대의 고압 송전탑 4개소를 지중화하며 제주 경관 및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 민간기업이 공공기여를 목적으로 공사비 전액을 부담하며 자발적으로 이행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다. 지중화 공사가 이뤄진 해당 도로는 안덕면의 주요 관광지인 방주교회, 본태박물관, 카멜리아힐 등을 잇고 있어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아름다운 제주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또한 5월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SK렌터카와 ‘어르신 무료 급식 지원 사업’ 및 ‘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협약해 2년 동안 1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며 사회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더불어 골프클럽 및 호텔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식자재의 약 95%를 제주 도내 업체를 통해 구매하고 제주 농·어촌 직구매를 확대하는 등(3년간 약 90억)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생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나가고 있다.이 밖에도 지역주민 및 제주도민 대상으로 핀크스 시설 이용 혜택을 확대해 나가며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는 핀크스 골프클럽은 연간 10회가량 도민의 날을 개최하는 등 정기 도민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골프클럽 이외 포도호텔, 디아넥스, 갤러리 소이, 온천, 스포츠홀 등 핀크스의 대부분의 시설에서 도민을 위한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SK핀크스 담당자는 “관광 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기여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갖고 지역 발전에 힘쓰는 것도 기업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제주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2005년 조성된 비오토피아 주택 단지는 입주민 자치 기구인 ‘주민회’ 의사결정을 통해 관리·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이슈가 된 비오토피아 단지 도로는 법원 결정에 따라 주민회가 도로를 개방함으로써 해결됐다.SK핀크스 개요SK핀크스는 포도호텔, 디아넥스, 핀크스 골프클럽을 운영하는 제주 프리미엄 리조트로,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조트로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thepinx.co.kr/
    • 강원·충청·제주
    2022-07-07
  • 삼성전자, 서비스 자재 포장재에 친환경 소재 확대 적용
    삼성전자가 제품 수리용 서비스 자재를 배송할 때 사용하는 포장재에 친환경 소재를 확대 적용한다. 삼성전자는 6월부터 생산공장에서 국내 서비스센터로 보내는 서비스 자재의 배송용 박스와 테이프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고 있으며, 6일부터 완충재(air bag)와 지퍼백(PE bag)에도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8월까지 이들 친환경 포장재를 모든 글로벌 서비스센터로 확대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연간 약 326톤의 탄소 배출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3만8000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양에 해당한다. 또한 해외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후 고객에게 보내는 제품의 배송 박스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을 시작으로 수리 후 제품 배송 박스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왔으며, 앞으로 전 세계 31개국 주요 서비스 센터에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 배송 박스는 사용 후 다른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업사이클링 디자인’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박스 내부의 QR코드를 통해 배송 박스를 모바일 기기 거치대로 쉽게 조립할 수 있는 동영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고객 서비스 부문의 친환경 노력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6월부터 180개국 서비스센터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영수증, 명세서 등 종이 인쇄물을 전자 문서로 발급하는 ‘페이퍼 프리(Paper Free)’ 시스템도 적용했다. 삼성전자 글로벌 CS센터 김형남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고객 서비스 영역에서 환경에 지속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고객 만족과 친환경 가치를 모두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수도권
    2022-07-06
  • 몸도 마음도 쉬어가는 서울의 공원 여름나기 명소 베스트 10
    1. 남산공원: 숲캉스하기 좋은 소나무힐링숲 □ ‘남산’에는 소나무 숲 그늘 아래 시원하게 산책도 하며 숲캉스를 즐길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에 위치한 ‘소나무힐링숲’으로 이곳은 소나무림이 지속적으로 보호 관리되고 있는 남산의 대표적인 소나무 숲길로 산책로를 따라 삼림욕과 명상을 할 수 있는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휴식하기 좋다. ○ ‘소나무 힐링숲’ 내부에는 산책로를 따라 삼림욕과 명상이 가능한 쉼터가 마련되어 있으며,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오감 회복을 하자는 취지로 산림치유지도사가 함께 동행 하는 ▲솔바람 오감 힐링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 ‘소나무 힐링숲’에서 운영 되고 있는 ▲솔바람 오감 힐링여행은 소나무림 보호를 위하여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입장 할 수 있다. 2. 남산공원 : 피톤치드 가득한 소나무숲탐방로 □ 원목 선베드에 누워 1960년대부터 터를 잡고 살아온 소나무들이 내뿜는 피톤치드를 느끼고 싶다면 남산의 남측순환로에 위치한 ‘남산 소나무숲 탐방로’를 찾아가보자. 이곳은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인데 별도의 예약이 필요하지 않아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남산 소나무 힐링숲 소나무숲 탐방로 선베드 3. 북서울꿈의숲 : 울창한 자연 속 시원한 쉼터 □ 벽오산과 오패산이 둘러싸고 있어 울창한 숲의 자연스러운 풍광이 돋보이는 북서울꿈의숲은 7.15일(금)부터 서문광장에 그늘막과 쿨링포그가 설치되어 탁 트인 공원에서 시원하게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 야외가 덥다면 동문 입구 ‘방문자센터’ 1층에서 쉬어가자. 최근 새롭게 리모델링 하여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넓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 ‘방문자센터’ 내부에는 테이블, 의자 등이 마련되어 있어 조용히 쉴 수 있다. □ 북서울꿈의숲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기증받은 도서들로 채워진 ‘휴게도서관’이 자리하고 있는데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책을 읽으며 머리를 식힐 수 있다. ○ 북서울꿈의숲 ‘방문자센터’와 ‘휴게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으로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북서울꿈의숲 휴게도서관 북서울꿈의숲 방문자센터 4. 서울숲 : 발을 담그고 걸어보는 실개천체험길 □ 무더위 속 산책하다보면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고 싶어진다. 그렇다면 서울숲을 찾아보자. 넓은 공간 어디서나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지만 서울숲 3번 출입구 산책로를 따라 이어진 작은 실개천이 7월 1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계절별로 주변 야생화들이 소담스럽게 피어나 수채화 같은 경관이 아름다운 실개천중 일부는 시민들이 발을 담글 수 있도록 60여m의 실개천 체험길로 조성했다. 서울숲의 녹음 가득한 풍경과 함께 어우러진 개울물에 발을 담그고 걸어보는 작은 호사를 누려보자! 서울숲 실개천 서울숲 실개천가에 핀 야생화 5. 보라매공원 : 잔디광장속 독서쉼터 □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느티나무 그늘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가볍게 책 한권을 들고 보라매공원으로 떠나보자. 넓은 잔디광장의 서쪽에 위치한 독서쉼터는 조용히 책을 읽을 수도 있고, 공원의 푸른 자연을 보며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특히 데크산책로 양쪽으로 40여종의 키작은 나무와 풀꽃이 심어져 있어 포토존으로도 손색이 없다. 무더운 올 여름, 보라매공원에서 책 한권을 읽으며 몸과 마음 모두 충전해보자. 보라매공원 잔디광장 보라매공원 독서쉼터 주변 데크산책로 6. 시민의숲공원 : 돗자리만 있다면 어디서나 피크닉 □ 한적하고 울창한 숲 속에서 피크닉하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면 우리나라 최초 숲개념을 도입한 공원인 양재 시민의숲을 추천한다. 30년 이상이 된 나무들이 도심 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시민들이 초록의 싱그러움화 함께 시원한 나무 그늘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공원이 넓고 테이블이 놓여진 곳과 돗자리를 펼만한 장소가 많아 붐비지 않고 여유있게 공원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서울둘레길 4코스와 연결되는 공원으로 둘레길을 걷는 도중 잠시 멈춰 간식시간을 갖기에도 좋은 곳이다. 시민의숲 숲속 햇살 시민의숲 쉼터 7. 난지천공원 : 돗자리펴기 딱 잔디광장 □ 난지잔디광장이 자리한 난지천공원은 생태환경이 복원되고 있는 곳으로 다양한 수생식물이 서식하고 물고기와 새가 찾아드는 공간이다. 특히 탁 트인 잔디광장은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장소이다. 너른 잔디 위에서 가족, 친구끼리 배드민턴 등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잔디광장 양옆으로는 각각 어린이 놀이터와 오리들을 만날 수 있는 오리연못이 있어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찾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8. 월드컵공원: 숲길을 걷는 기분 메타세콰이아길 □ 울창한 나무아래를 걸으며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 먼 곳까지 가지 않아도 월드컵공원에서 메타세쿼이아길을 걸어보자. 하늘공원 코스와 유아숲체험원 코스 총 2갈래 길을 만날 수 있다. 하늘공원 코스는 1.2km로 연인끼리 데이트 즐기거나 혼자 고요히 벤치에 앉아 독서를 즐기기 좋다. 유아숲체험원 코스는 모래 놀이터와 트리 하우스가 있어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걷기 좋은 숲길이다. 난지천 잔디광장 월드컵공원 메터세쿼이어길 9. 서서울호수공원: 이국적인 분위기 몬드리안 정원 □ 서서울호수공원에는 비행기가 지나면 분수가 솟는 소리분수가 있다. 생각보다 가까이에서 날아가는 비행기와 분수를 바라보면 마치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호수 주위를 한바퀴 걷고나서 가만히 데크에 앉아 분수를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이국적인 느낌의 몬드리안 정원도 놓치지말고 꼭 만나보자. 과거 정수장의 흔적인 침전조의 콘크리트벽과 덩굴식물, 다양한 꽃들이 어우러진 정원은 곳곳에 다양한 벤치와 햇빛을 막아주는 그늘공간이 있어 어디서든 휴식이 가능하다. 아름다운 정원에서 인생사진도 남기며 여행 온듯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서서울호수공원 서서울호수공원 (몬드리안정원) 10. 책쉼터 : 비가 와도 괜찮은 공원 여행 □ 공원이 야외공간이라고만 생각했다면, 공원속 책쉼터에 방문해보자.시원한 공간에서 책을 읽으며 창 밖 자연을 즐길 수 있어, 무더운 날에도, 비가 오는 날에도 공원을 즐기기 좋다. 특히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건축적으로도 아름답게 지어 감성적인 북카페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공원 내 책쉼터는 응봉근린공원, 양천공원, 쌍문근린공원, 구로구 천왕산 근린공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차산책쉼터는 올해 9월에, 강서구 봉제산 책쉼터도 올해 12월,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책쉼터는 ‘23년 3월 개관 예정이다. 양천공원 책쉼터 응봉근린공원 책쉼터 □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공원은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곳으로, 시민들이 지친 일상 속에서 쉽게 공원을 찾아 어디서나 녹색 치유가 가능하도록 서울의 공원을 다채롭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수도권
    2022-07-05
  • 인천시 미추홀도서관 개관 100주년 시민참여 이벤트 진행
    요약글 미추홀도서관
    • 수도권
    2022-07-05
  • KOICA 이노포트, 개발도상국 진출 지원 프로그램 ‘INNO-Lab B’ 성황리에 마무리
    2022년 07월 01일 --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이하 코이카)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 브릿지(이하 더 브릿지)와 주식회사 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가 주관하는 예비창업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INNO-Lab B’가 4월 26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9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코이카 이노포트: 글로벌 개발협력 이슈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과 예비 및 초기 창업가를 위한 사회혁신허브(Innovation Hub for Development) 사업으로,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코이카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찾는 ‘사회혁신 실험실’이라는 브랜딩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 있는 사회혁신가 육성과 글로벌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건강한 개발협력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을 추구한다.이노랩 B는 코이카 이노포트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개발도상국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가들이 9주간 교육 및 코칭, 현지 전문가(INNO-Partner)와의 협력을 통해 초기 창업 계획을 수립하고 개발협력 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노랩B 최종 발표 및 프로그램 참여 점수를 합산한 결과 △듀랑고(케냐 농부들을 위한 농산물 도매 및 농자재 공급 플랫폼 개발) △ReMo (인도네시아 폐 EVA 재활용 및 디자인 수요-반응형 슬리퍼 제작) △WEPO (콩고민주공화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중고거래 플랫폼 개발) 팀이 상금과 함께 이노포트(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 소재) 입주 및 더 브릿지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크라우드 펀딩 기회를 얻었다.이번 프로그램을 총괄한 더 브릿지 황진솔 대표는 “국내 청년들이 개발도상국 현지 전문가와 수평적으로 협력하면서 현지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도출해냈다. 이를 통해 서로 배우고 성장해가며 SDGs의 Goal17 파트너십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그 가치를 입증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코이카 이노포트는 글로벌 개발협력 이슈를 해결하고자 하는 이해관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코이카 이노포트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과 모집 일정은 KOICA INNOPORT SNS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더 브릿지 개요사단법인 더 브릿지는 개발도상국 사람들과 탈북민이 창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수혜자’에서 벗어나 ‘기부자’로 정체성이 변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자 인증 사회적 기업이다. 이를 위해 창업 교육·컨설팅 및 크라우드 펀딩(임팩트 기부)을 통한 사업자금 지원을 집행하고 있다. 또한 개발협력 영역의 청년 참여와 인식 제고, 그리고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도상국 진출 및 사업 확장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이카 이노포트: https://innoport.kr/main 웹사이트: https://www.thebridgeint.com/
    • 수도권
    2022-07-04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코리아둘레길’ 플로깅 캠페인 실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와 공동으로 전국 코리아둘레길을 기반으로 한 범국민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 및 DMZ 접경지역 등 우리나라 외각의 걷기 여행길을 연결한 총 4500km에 달하는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로,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동·서·남해안 걷기코스(해파랑길·서해랑길·남파랑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특히 기존의 플로깅처럼 주거지 인근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서 벗어나, 코리아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관광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각 참여자가 쓰레기 수거량, 활동시간 등을 데이터로 기록함으로써 자원봉사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1일부터 진행되는 해당 캠페인은 사단법인 이타서울에서 서비스 중인 데이터플로깅 웹앱을 통해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할 경우 1365자원봉사포털 가입 후 데이터플로깅 웹앱을 실행해 코리아둘레길 내에서 수거한 쓰레기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개인별로 쓰레기 수거량과 활동 거리, 시간 등이 기록되는 방식이다.한국관광공사는 활동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참가자 중 매월 100명을 추첨해 친환경 여행키트를 제공하는 등 시민의 플로깅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많은 분들이 캠핑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여행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코리아둘레길은 두루누비 웹 또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녕! 함께할게 플랫폼에 접속 시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체 개발하여 운영 중인 코스도 확인할 수 있다.
    • 수도권
    • 서울
    2022-07-03
  • 한국민속촌, 여름 축제 ‘그해, 시골 여름’ 개막
    수박밭 주인과의 짜릿한 한판 승부 ‘수박 서리’와 무더위를 날릴 이색 물총싸움 ‘살포대첩’시골 정취를 듬뿍 느낄 밀짚모자, 고무신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준비수박과 입장권을 물물 교환할 수 있는 통 크고 다양한 할인 혜택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축제 ‘그해, 시골 여름’을 7월 9일부터 8월 21일까지 44일간 진행한다. 한국민속촌은 촌에서 즐기는 바캉스, 촌캉스를 연출해 힙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축제를 준비했다.예전 시골 마을의 정취가 가득한 민속마을 일대에서는 시즌 축제 인기 콘텐츠인 수박 서리가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 관람객들은 수박밭 주인이 서리범을 잡기 위해 설치해 둔 장애물을 피해 스티커가 붙은 수박을 찾아 도망가는 방식이다. 실패 시에는 어마어마한 벌칙이 준비돼 있고, 성공 시에는 달콤한 여름 음료를 선물 받을 수 있다.또 힙한 시골러가 되기 위한 과정으로 △밀짚모자 꾸미기 △선글라스 만들기 △고무신 꾸미기 △수박 부채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촌캉스의 로망을 담은 이색 포토존이 민속마을 곳곳에 설치된다. 시골의 상징 경운기를 활용한 포토존, 촌캉스 콘셉트의 할머니집 포토존 등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놀이마을 광장에서는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맞서 싸워 흠뻑 젖을 수 있는 살포대첩 대민 지원을 모집한다. 이장과 부녀회장의 논밭 구역 쟁탈전을 도울 관람객들은 살포기를 활용해 이색 물총싸움에 도전한다. 놀이마을 광장에 마련된 속촌 농자재에서 살포기를 대여하고, 속촌 상회에서 의상까지 맞춘다면 살포대첩에서 승리할 준비가 완벽하게 갖춰진다.살포대첩이 끝난 후 흠뻑 젖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시골 읍내 시장 풍경을 그대로 담은 진정한 라이브 커머스 ‘만물 show’가 시작된다. 이 밖에도 시골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마을회관 노래교실은 관람객들에게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한편 한국민속촌은 촌캉스 콘셉트에 맞게 시골 스타일의 몸빼바지를 착용하거나 물총을 소지해 방문한 관람객에게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이뿐만 아니라 여름 축제 대표 콘텐츠인 ‘수박 서리’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수박과 입장권을 물물 교환할 기회를 제공한다.그해, 시골 여름 축제 기획자는 “올여름 실제 시골에 놀러 온 것처럼 재미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한국민속촌에서 무더위도 날리고, 민속촌이 마련한 리얼촌캉스를 힙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nfolk.co.kr
    • 수도권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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