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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대정,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워케이션 사업 확장 이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메타버스 노마드 지원 사업’에 제주도가 전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 일정 기간 체류하면서 메타버스 기반 원격근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메타버스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제주도는 행정안전부 스마트 조성사업의 일환인 ‘대정읍 디지털 스페이스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공유 오피스 ‘스페이스 모노’에 원격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올해는 업무용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oVice)’와 메타버스 VR 무료 기기 대여 등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메타버스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기업뿐 아니라 개인(프리랜서)도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스페이스 모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제주도에서 4박 5일 머무를 수 있는 △호텔급 체류 공간 △사무공간(워케이션 오피스) △메타버스 플랫폼(oVice) △대정 지역 관광체험 이용권(사계해안 노르딕 워킹, 제주 귤을 활용한 전통주 체험 등) 1종 등을 지원받는다. 비대면 업무 시 소통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번 사업에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오비스를 활용해 ‘노마드 체육관’을 열고 비대면 소통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체육관처럼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된 온라인 공간에서 게임 방식의 교육 및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원격근무의 생산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시공간 제약 없이 참가자의 아바타가 가상의 세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VR체험’ 기회도 제공한다.강철부대 2에 출연, 3개월 만에 20만 팔로워를 달성하고 있는 김명재와 틱톡 7만 팔로워의 기찬아 외에도 다양한 직군의 디지털 노마드가 참여하고 있는 메타버스 노마드 지원 사업은 11월 21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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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 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와 함께 그린’ 공모전 개최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대국민 대상 ‘제주삼다수와 함께 그린’ 공모전을 진행한다.제주개발공사는 9월 열리는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을 앞두고 물의 소중함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고객 참여 공모전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은 ‘업사이클링 작품’과 ‘캘리그라피 공모’ 두 분야로 진행되며, 수상작은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에 전시될 예정이다.‘업사이클링 공모전’은 제주삼다수 페트병, 병뚜껑, 라벨 등 삼다수 제품만을 소재로 활용한 작품을 제작하고 작품 사진과 작품 설명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캘리그라피 공모전’은 지하수, 먹는샘물, 친환경 등 ‘제주물 세계포럼’ 관련 소재를 활용한 짧은 글 또는 시 내용의 캘리그라피로 출품 가능하며, ‘제주물’ 또는 ‘삼다수’ 키워드가 필수로 포함돼야 한다.공모 기간은 9월 5일(화)까지며, 접수는 ‘제주삼다수와 함께 그린’ 공모전 포스터 내 QR 코드 스캔 후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고 응모작 파일을 등록하면 된다.작품 심사는 주최사인 제주개발공사가 주제 적합성, 작품성, 참신성 등을 고려해 진행한다. 전 부문 입상 시 상금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상이 수여되며,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시상식 초청에 따른 제주도 왕복 항공권도 제공된다.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다가오는 제주물 세계포럼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인 만큼 많은 분의 참여를 기대하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물과 자원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주개발공사는 2009년부터 매년 ‘제주물 세계포럼’을 개최하며 제주물에 대한 청정 이미지 각인 및 지하수의 중요성과 우수성에 대한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변화의 노력, 지하수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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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2023-08-25
  • 제주삼다수, 업계 최초 QR 코드 도입한 무라벨 제품 9월 출시
    제주삼다수가 국내 먹는샘물 업계 최초로 무라벨 제품에 QR 코드를 도입한 ‘제주삼다수 그린’을 9월 출시한다.제주개발공사는 먹는샘물 의무표기사항 표기 의무 때문에 무라벨 제품인 ‘제주삼다수 그린’을 그동안 팩 단위로만 판매해왔다.올해 낱개로 판매하는 먹는샘물 제품에 QR코드를 통한 의무표기사항 표시 및 판매가 허용됨에 따라, 편의점·슈퍼 등에서도 ‘제주삼다수 그린’을 낱개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이에 제주개발공사는 QR 코드를 삽입한 무라벨 제품 개발과 생산 시스템 도입을 올 상반기에 완료하고, QR 코드를 삽입한 ‘제주삼다수 그린’을 이달 초 팝업 스토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하반기 무라벨 제품 낱개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현재 약 30% 수준인 ‘제주삼다수 그린’의 생산량을 점차 늘려 2025년에는 총생산량의 50%까지 확대한다.이를 위해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17일 대한상공회의소와 ‘글로벌 GS1 표준 QR 코드 활용 무라벨 확산 및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제주삼다수 무라벨 표준 QR 코드 적용 및 홍보 △먹는샘물 분야 유통표준코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무라벨 제품 확산 및 재활용 촉진 노력 등 글로벌 표준 QR 코드 확산 및 무라벨 제품을 통한 ESG 경영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국제 유통표준코드는 세계 최대 비영리 민간 국제표준기구인 GS1 (Global Standards No. 1)이 개발한 QR 코드다. 제주삼다수는 무라벨에 QR 코드를 도입해 먹는샘물 의무표기사항을 표기하며, 추후에는 의무표기사항과 더불어 △이력 추적 △분리배출 정보 제공 △POS 계산 시스템까지 QR 코드 하나로 구현할 계획이다.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 그린에 QR코드 도입을 통해 소비자들은 제품 정보를 편리하게 볼 수 있고, 라벨 사용을 줄여 지구에도 도움이 되기에 규제 개선에 맞춰 발 빠르게 제품 개발을 했다”며 “앞으로도 제주삼다수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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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2023-08-25
  • 제주삼다수, 25주년 맞아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비사이클링’ 진행
    제주삼다수가 8월 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스테어스에서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BE:CYCLING(비사이클링)’을 진행한다.제주삼다수가 25주년을 맞아 MZ세대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마련한 ‘BE:CYCLING(비사이클링)’은 친환경 콘셉트를 바탕으로 온라인 메타버스와 연계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다. 대자연의 순환을 통한 귀한 선물인 제주삼다수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슬로건 ‘BE:CYCLING(순환하다)’에 담아냈다.제주삼다수는 이번 팝업을 통해 QR코드 제품을 최초로 공개한다. 의무표기사항 표기 의무로 인해, 제주삼다수는 그동안 대형마트 및 온라인 몰을 중심으로 팩 단위로 무라벨 제품을 판매해온 바 있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팝업을 계기로, 9월 중 무라벨 제품인 ‘제주삼다수 그린’의 낱개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제주삼다수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비사이클링’에서는 층별로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지하 1층은 제주삼다수 생성 과정 및 환경을 위한 삼다수의 노력을, 1층에서는 대형 미디어월을 통한 제주삼다수 25주년 브랜딩 필름을 확인할 수 있다. 또 2층에서는 메타버스 콘텐츠 체험과 함께 3D 그래픽 콘텐츠를 활용한 제주삼다수 25주년 헤리티지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제주삼다수는 메타버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쿠아 홀로그램 △AR 필터를 활용한 포토 스팟 △AI 활용 셀프사진 촬영 △메타버스 월드 VR을 통한 어트랙션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이와 함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공간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제주삼다수 테마파크’에도 동일하게 구현했다. 직접 방문하지 못한 고객들도 메타버스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또 메타버스 팝업스토어를 찾는 방문객에게는 스탬프 투어, SNS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정판 제주삼다수 스노우볼, 버즈케이스 등 선물을 증정한다.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 출시 25주년을 맞아 친환경 노력과 함께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고 모두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국내 유일한 화산암반수 제주삼다수의 신비로운 생성 과정과 함께 환경을 위한 노력을 젊은 세대들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고객분의 방문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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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제주개발공사, 환경의 날 맞아 카카오와 해양 정화 활동 전개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환경의 날을 맞아 제주 해안가 플로깅 및 친환경 캠페인 등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제주개발공사는 카카오(대표 홍은택)와 함께 제주 바다 해양 수중 정화 활동 ‘메이크 어스 그린 in 제주’를 진행했다. 6월 4일과 5일 이틀간 제주 함덕 해수욕장 및 토끼섬·가파도·범섬 등에서 진행됐으며, 일반 시민과 다이빙 전문가 등 총 290명이 참가해 제주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메이크 어스 그린 in 제주는 해변을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및 플로깅과 다이빙을 결합해 바닷속 쓰레기를 줍는 ‘플로빙’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플로깅과 플로빙 활동을 통해 제주 해양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제주 해안가 및 수중 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이 밖에도 △지구별 키즈 플래시몹 △드론사진 플래시몹 △비담깨비 만들기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많은 시민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제주개발공사와 카카오가 4월 제주 해양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체결한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을 통한 ESG 경영 실천’ 업무 협약의 하나로 진행됐다. 양 사는 해당 협약의 첫걸음으로 이번 메이크 어스 그린 in 제주를 통해 환경 의식 고취 및 주민 참여 확산에 나섰으며, 앞으로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수거 및 업사이클 제품 제작을 통한 폐플라스틱 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또 제주개발공사는 6월 3일 열린 ‘2023 제주 환경 한마당 축제’에 참여해 찾아가는 자원순환 트럭 ‘에코붕붕’ 캠페인을 추진했다. 축제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퀴즈 이벤트와 페트병 업사이클 체험을 진행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및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이와 함께 같은 날 열린 ‘2023 Miracle365 ×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제주’ 행사에 제주개발공사 임직원 약 30명이 참여해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으며, 루게릭병원 건립 비용 1000만원을 기부하며 루게릭병 환자들을 응원하기도 했다.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환경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갖고 작은 실천을 할 때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믿는다”며 “환경의 날을 맞아 제주개발공사가 진행한 여러 활동을 통해 많은 이의 친환경 의식이 제고되고, 일상에서의 친환경 실천이 지속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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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2023-06-06
  • 빛의 벙커, 네 번째 전시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 11월 4일 개막
    국내 최초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벙커가 클림트, 반 고흐, 지중해의 화가들을 주제로 한 전시에 이어 네 번째 전시 ‘세잔, 프로방스의 빛(Cezanne, The Lights of Provence)’을 11월 4일 개막한다.제주 성산에 있는 빛의 벙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세잔, 프로방스의 빛은 11월 4일부터 2023년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색채와 형태로 사물의 본질을 탐구한 현대 회화의 아버지이자 후기 인상주의 예술가인 폴 세잔의 작품을 생동감 넘치는 빛과 음악으로 재해석했다.이번 전시는 폴 세잔의 초기 습작부터 후기 작품까지 총 7개의 시퀀스로 구성됐으며 총 35분 동안 지속된다. 특히 세잔의 정물화에 주로 등장하는 ‘사과’를 시작으로 ‘생트 빅투아르 산’, ‘비베무스의 채석장’ 등 그의 작품 활동에 커다란 영감을 준 고향 ‘엑상프로방스’를 집중 조명하면서 작품에 투영된 세잔의 삶과 그의 눈에 비친 자연의 모습을 보여준다.빛의 벙커는 메인 전시인 폴 세잔전과 더불어 추상 회화의 선구자 바실리 칸딘스키의 작품으로 구성된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도 상영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칸딘스키는 평면의 캔버스에 색채의 리듬과 역동을 표현한 청기사파를 대표하는 화가로, 세잔과 마찬가지로 예술가의 주관적인 시선과 해석을 통해 사물을 묘사하는 것에 주목했다. 전시는 칸딘스키의 초기 구상 작품으로 시작해 대표작 ‘구성 8(Composition VIII)’과 ‘노랑-빨강-파랑(Yellow-Red-Blue)’을 비롯한 그의 추상화로 관객을 이끌며 거장이 창조해낸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한다.더불어 작품과 함께 흘러나오는 클래식,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져 관람객의 시청각적 감각을 자극한다.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900평에 달하는 빛의 벙커 공간이 이번에는 눈부신 프로방스의 빛과 형형색색의 자연 풍경으로 가득 채워질 것”이라며 “180만 관람객을 매료시키며 제주 대표 문화 예술 공간이 된 빛의 벙커가 이번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로 또다시 국내 몰입형 예술 전시의 새로운 역사를 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빛의 벙커는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이었던 숨겨진 벙커를 빛과 소리로 새롭게 탄생시킨 문화 재생 공간으로, 현재 제주를 대표하는 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외부의 빛과 소음이 완벽히 차단된 이 공간에는 곳곳에 고화질 프로젝터가 설치됐으며, 벽면·기둥·바닥 등 사방에 명화가 투사돼 역동적이고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한다.한편 빛의 시리즈는 제주 빛의 벙커와 서울 빛의 시어터를 포함해 파리·암스테르담·뉴욕 등 전 세계 8곳에 개관했으며, 관람객 1500만 명 이상이 경험한 몰입형 예술 전시관이다. 빛의 벙커 홈페이지: https://www.deslumieres.co.kr/bunker빛의 벙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unkerdelumieres 웹사이트: https://www.deslumieres.co.kr
    • 강원·충청·제주
    • 제주도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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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핀크스,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 넘어 ‘상생’ 통한 동반 성장 꿈꾼다
    ▲ 송전탑 지중화 전(사진 좌), 후(사진 우) 제주에서 핀크스 골프클럽 및 포도호텔, 디아넥스 등 리조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SK핀크스가 제주 지역사회와의 동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SK핀크스는 한국 최초 세계 100대 골프클럽을 비롯 제주의 아름다운 7대 건축물 등에 선정돼 제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최근에는 제주 환경 자산 보존 및 제주도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사업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올해 SK핀크스는 약 90억 투자를 통해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일대의 고압 송전탑 4개소를 지중화하며 제주 경관 및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 민간기업이 공공기여를 목적으로 공사비 전액을 부담하며 자발적으로 이행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다. 지중화 공사가 이뤄진 해당 도로는 안덕면의 주요 관광지인 방주교회, 본태박물관, 카멜리아힐 등을 잇고 있어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아름다운 제주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또한 5월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SK렌터카와 ‘어르신 무료 급식 지원 사업’ 및 ‘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협약해 2년 동안 1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며 사회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더불어 골프클럽 및 호텔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식자재의 약 95%를 제주 도내 업체를 통해 구매하고 제주 농·어촌 직구매를 확대하는 등(3년간 약 90억)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생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나가고 있다.이 밖에도 지역주민 및 제주도민 대상으로 핀크스 시설 이용 혜택을 확대해 나가며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는 핀크스 골프클럽은 연간 10회가량 도민의 날을 개최하는 등 정기 도민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골프클럽 이외 포도호텔, 디아넥스, 갤러리 소이, 온천, 스포츠홀 등 핀크스의 대부분의 시설에서 도민을 위한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SK핀크스 담당자는 “관광 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기여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갖고 지역 발전에 힘쓰는 것도 기업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제주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2005년 조성된 비오토피아 주택 단지는 입주민 자치 기구인 ‘주민회’ 의사결정을 통해 관리·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이슈가 된 비오토피아 단지 도로는 법원 결정에 따라 주민회가 도로를 개방함으로써 해결됐다.SK핀크스 개요SK핀크스는 포도호텔, 디아넥스, 핀크스 골프클럽을 운영하는 제주 프리미엄 리조트로,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조트로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thepinx.co.kr/
    • 강원·충청·제주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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