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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 설 명절 떡 나눔으로 ‘친목 배달’
    ▲ 클래식친목회 임원진 서울 금천구 소재 지식산업센터인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회장 김제석)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입주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김제석 회장(에스알에이티디 대표)은 "이번 행사는 우리 클래식 건물의 회원사 대표들뿐만 아니라 입주사 및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덕담과 떡을 직접 전달하면서 평소 사업에 바빠 인사가 소홀했던 이웃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떡국은 장수와 번영을 의미하는데,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입주사 모두 새해에 사업이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입주사인 네오픽스코리아 이현구 대표는 “우리 클래식 건물에 입주한 지가 어느덧 5년이 지났는데, 전층 드라이브 인(drive-in) 집합건물의 특성상 주로 차량으로 출퇴근 하다 보니 입주사 대표들이 복도에서라도 만나 서로 인사 나눌 기회가 없었다”며, “서로 덕담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한 친목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클래식 빌딩의 화합을 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인사했다. 한편, 클래식친목회는 3년 전 결성해 성탄절과 한가위, 설을 맞아 케잌 나눔과 떡 나눔 행사를 통해 대표들간 친목을 다지고, 경조사를 챙기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해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클래식한 봄나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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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제3대 관리단 선출 과정에서 높은 지지율 70% 이상의 구분소유자 찬성으로 승인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제3대 관리단 임시총회 단체사진 지난달 30일, 서울 금천구 소재의 지식산업센터 집합건물인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제3대 관리단이 구분소유자 7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출범했다. 제3대 관리단 회장으로 선출된 이봉민(엠에스우븐 대표) 회장은 선출 직후 취임 인사를 통해 "신축 클래식 건물이 어느덧 6년인데, 70% 이상의 높은 투표율과 찬성율을 보인 것은 처음인 것 같다"며, "이번 선거에서 입주사 대표들이 높은 관심과 성원을 보낸 것은 건물관리에 있어서 안전과 전문성을 갖춰 가산동 유일의 전층 드라이브-인(drive-in) 및 높은 층고에 사업하기 좋은 우리 건물의 명성에 걸맞는 브랜드 가치를 올려달라는 오더(order)라고 생각해 내 사업과 같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관리인의 임기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6개월 가까이 선거를 치르는 바람에 준비없이 임시총회를 소집해 과반이상의 동의서가 충족될지 걱정했지만, TF팀장 이현구 대표와 윤춘구, 유흥수 대표의 협력으로 무사하게 통과된 것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전연호(지엘에스이 대표) 부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회에서의 높은 동의율의 결과는, 일부 사람들이 그동안 우리 건물의 구분소유자들이 관리단 운영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잘못됐음을 명백하게 증명하는 것이다"며, "이번의 높은 관심과 지지는 그동안 우리 건물에 화재가 났을 때 대응이나, 옆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진동, 소음과 분진에 대한 미흡한 대응, 공용부의 비정상적인 운영, 심도있는 검토 없이 일방적으로 과속방지턱을 설치했던 것 등과 같이 중요한 안건들이 구분소유자의 의견수렴과 공감대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었던 것과 같은 비정상적인 운영을 정상화해 달라는 간절한 바램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3기관리단은 우리 건물을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운영하며 소통하도록 하겠고, 좋은 것 나쁜 것 가리지 않고 구분소유자와 함께 하며, 이번에 승인을 받은 관리단은 임원들을 포함하여 층대표위원들이 각자의 사업에서도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대표들로써, 각자의 특장점을 살려서 우리 건물을 안전하고 즐거운 일터로 만들어 주변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층고가 높은 건물 특성을 살리고 특화시켜 건물의 가치를 높여 명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정진호(제이메디컬인터 대표) 감사는 일본 출장중임에도 국제전화연결을 통해 "감사로서 이번에 승인된 입대위가 규정에 합당하게 일을 하도록 하고, 무엇보다도 그동안 미흡했던 부분으로 우리 집합건물의 구분소유자에게 중요한 의사 결정의 과정과 결과가 잘 전달이 안된 측면이 컸는데,앞으로는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난 관리단 회기 중의 각종 공사와 하자보수 처리 등에 대한 계약과 비용 등에 대한 감사보고도 잘 해서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고, 제보도 받겠다"고 말했다. 총무로 지명된 강순구(아인니트) 대표는 "총무로써 신임 입대위원회 운영 전반적인 부분을 관리실과 수시로 상의하고, 소통하면서 회장을 잘 보좌하겠고, 입주민들 중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대표들께 자문도 구하고, 애로사항을 잘 듣고, 이것을 관리단과 관리실에 잘 전달하는 부지런히 소통하고 발로 뛰는 총무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또한, 이날 관리단집회인 임시총회에 참석한 김제석(에스알에이티디) 클래식 친목회 회장은 "지난 1기 입주자대표위원회로부터 '불법단체'라는 등의 표현으로 현수막이 강제로 철거되고, 게시판을 통해 공개적으로 비난 받은 사건은 해프닝으로 웃어 넘기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며, "앞으로 다시는 입주사를 비난하고 갈라치기 하는 일 없이 소통하고 화합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말이 있는데, 듣는 것으로 마음을 얻는 즉, 상대방의 말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여 듣는 게 최고의 배려라는 뜻인데, 신임 관리위원들은 귀를 열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3대 관리단 승인을 위한 임시총회추진TF팀장으로 총괄을 맡은 이현구(네오픽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관리단집회는 관련법규인 집합건물법과 관리규약의 절차에 따라 모든 구분소유자에게 소집통지의 절차를 철저히 했고, 온라인,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안건결의서를 징구했다"며, "특히 공인인증절차를 거친 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전자투표를 할 수 있게 배려하고, 전문 상담원을 통해 안건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을 즉시 응대한 것이 투표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특히, 집합건물의 많은 경우에 최초에 분양사측이 제공한 관리규약이 공정한 증서로써 표준규약에 맞지 않은 불공정한 규정들이 많아 개정이 필요한데, 집건법상 75% 동의는 불가능에 가깝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총회에서 보여준 70% 이상의 투표율은 우리 클래식의 경우 국토부나 서울시 표준규약을 바탕으로 실정에 맞는 새로운 관리규약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는 소집통지 후 전자투표 개시 3일만에 과반수 50% 이상의 구분소유자가 투표에 참여해 높은 열기를 보였고, 총회 당일 최종적으로 전체 구분소유자 280명 중에서 205명, 73%의 구분소유자가 투표에 참여했는데, 소집통지 후 전자투표 개시 3일만에 과반수 50% 이상의 구분소유자가 투표에 참여해 높은 열기를 보였으며, 총회 당일 최종적으로 전체 구분소유자 280명 중에서 205명, 73%의 구분소유자가 투표에 참여했고, 제3대 관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방송됐고, 선거 기간중 더하기 선거운동 본부의 슬로건 "클래식 건물 최고 A 만들겠습니다"에 맞춰 "수화 알파벳 A를 손모양으로 해서 단체사진을 찍기도 했다. ▲ 사진 왼쪽부터 강순구 총무, 이정우 위원, 이봉민 회장, 전연호 부회장, 이순창 위원, 김한기 위원, 이현구 TF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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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제3대 관리단 승인, 3일만에 과반수 넘겨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지식산업센터 집합건물인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의 제3대 관리단(회장 이봉민) 승인을 위한 임시총회 투표율이 투표 개시 3일만인 15일 기준, 과반수 이상의 구분소유자가 투표해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관리단 회장으로 선출돼 임시총회 승인을 앞두고 있는 이봉민(엠에스우븐 대표) 회장은 "우리 건물은 가산동 소재의 지식산업센터 중에서도 유일하게 전층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춘 명품 건물로써 이제 만5년이 지난 상황인데, 그동안 건물관리에 있어서는 많이 미흡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 명성에 걸맞는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의 사업 경험을 더해서 관리위원들과 상의하고, 소유주들과 소통하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추진 TFT 팀장을 맡고 있는 이현구(네오픽스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경선을 통해 선출된 제3대 관리단의 관리위원들은 모두 각자의 사업 영역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대표들이고, 건물 관리에 있어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소유주들이 조속히 관리권을 정상화시켜서 건물을 발전시키라는 취지에서 투표 참여율이 높은 것 같다"고 말하고, "관련법인 '집합건물법'에 따라 관리단을 대표하는 관리인은 지분율 및 구분소유자의 수 모두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3일만에 구분소유자 과반수를 넘은 51% 투표율 및 지분율로는 56%로써 모두 찬성표로 가정하면 이미 제3대 관리단은 승인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총회는 1월 30일(화) 오후4시, 당 건물 1층 커뮤니티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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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가를 위한 교육 영상 제작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박승배)는 공익활동가 맞춤형 교육 영상을 12월 21일(목)부터 활동가학습플랫폼 ‘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 영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공익활동 단체 4곳(사단법인 공감인, 사단법인 비영리IT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창작그룹 성찰과성장)과 협력해 제작했다.협력 단체의 전문성을 살려 활동가의 마음 건강과 신입(예비) 청년활동가뿐만 아니라 디지털 솔루션, 인공지능(AI) 등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삼았다. 또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기획해 공익활동에서의 연대를 주제로 한 영상도 제작했다.교육 영상은 △디지털 솔루션: 시민이 기술을 만나 이루는 더 좋은 세상(4편) △신입(예비): 청년활동가를 위한 청년활동가들의 찐 공익생활기(4편) △연대가 상상되는 판(3편)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공익활동의 미래(4편) △활동가로서 지치지 않으려면(3편) 등의 제목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박승배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 영상은 활동가에게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며 “공익활동가들이 직접 출연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기 때문에 시청하는 활동가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교육 영상은 12월 21일(목)부터 활동가학습플랫폼 ‘판’(https://npo-pan.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판’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활동가들이 다양한 학습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활동가, 교육 기관,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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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KB금융,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통해 ‘사회와 끊임없이 상생하는 경영’ 실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5일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에너지 비용, 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총 200억원 규모의 상생지원금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상생지원금 세부계획은 3월 KB금융이 금융소비자와의 고통 분담과 상생을 위해 발표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 방안 중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총 600억 규모의 비금융 지원 방안에 해당되는 부분이다.KB금융은 올해부터 매년 200억원씩 3년간 총 600억원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올해의 경우 급격한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 비용과 월 임대료 등을 지원한다.KB금융이 소상공인연합회에 200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면 소상공인연합회는 KB금융과 서민금융진흥원이 선정한 지원 대상자에게 상생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지원대상자는 서민금융대출을 이용하고 있거나 고금리 취약 차주로 분류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 ‘성실상환자’이며, KB국민은행과 서민금융진흥원이 카카오톡과 SMS(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안내를 받은 지원대상자는 12월 18일부터 ‘소상공인 상생지원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상생지원금 콜센터에서 상생지원금과 관련된 문의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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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 헌혈증 나눈 따뜻한 미담 사연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의 지식산업센터인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회장 김제석)는 입주사 대표들의 친목 모임으로 신축 건물인 클래식 건물에 입주한 대표들이 경조사를 챙기며, 친목활동을 도모하기위해 만들어진 소규모 모임 단체다. 미담 사연은 이렇다. 지난 11일 김제석 회장은 지인의 부친이 위급한 상황에 헌혈증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친목회 총무를 맡고 있는 강순구(아인니트) 대표에게 식사중에 사연을 말했는데, 강대표가 본인이 가지고 있던 헌혈증과 주위 사람들에게 부탁해 30여장의 헌혈증을 모아 전달했고, 다행히 수술이 잘돼 지금은 회복중이라는 것이다. ▲ 강순구 대표(사진 왼쪽 첫번째), 김제석 친목회 회장(사진 왼쪽 세번째) 한편, 클래식친목회는 지난 2021년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점으로 이봉민(엠에스우븐)대표가 케잌 나눔을 한 것을 계기로 그동안 추석, 설명절 떡나눔 행사와 더위극복 식사 나눔, 송년회, 봄나들이 등의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 건물 상가 활성화를 도모하고, 친목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단합대회 중 클래식 친목회 회원들 김제석 회장은 "우리 클래식 건물은 가산동 유일의 전층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춘 공장형 지식산업센터로 대부분의 입주사들이 임대를 주지않고, 직접 사용하고 있는 실사용 구분소유주들이다"며, "앞으로도 대표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도 교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특히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할 수 있는 의미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추석 떡 나눔 행사를 하고 있는 친목회 임원들 ▲ 헌혈증서 사진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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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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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서비스 자재 포장재에 친환경 소재 확대 적용
    삼성전자가 제품 수리용 서비스 자재를 배송할 때 사용하는 포장재에 친환경 소재를 확대 적용한다. 삼성전자는 6월부터 생산공장에서 국내 서비스센터로 보내는 서비스 자재의 배송용 박스와 테이프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고 있으며, 6일부터 완충재(air bag)와 지퍼백(PE bag)에도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8월까지 이들 친환경 포장재를 모든 글로벌 서비스센터로 확대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연간 약 326톤의 탄소 배출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3만8000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양에 해당한다. 또한 해외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후 고객에게 보내는 제품의 배송 박스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을 시작으로 수리 후 제품 배송 박스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왔으며, 앞으로 전 세계 31개국 주요 서비스 센터에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 배송 박스는 사용 후 다른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업사이클링 디자인’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박스 내부의 QR코드를 통해 배송 박스를 모바일 기기 거치대로 쉽게 조립할 수 있는 동영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고객 서비스 부문의 친환경 노력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6월부터 180개국 서비스센터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영수증, 명세서 등 종이 인쇄물을 전자 문서로 발급하는 ‘페이퍼 프리(Paper Free)’ 시스템도 적용했다. 삼성전자 글로벌 CS센터 김형남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고객 서비스 영역에서 환경에 지속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고객 만족과 친환경 가치를 모두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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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몸도 마음도 쉬어가는 서울의 공원 여름나기 명소 베스트 10
    1. 남산공원: 숲캉스하기 좋은 소나무힐링숲 □ ‘남산’에는 소나무 숲 그늘 아래 시원하게 산책도 하며 숲캉스를 즐길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에 위치한 ‘소나무힐링숲’으로 이곳은 소나무림이 지속적으로 보호 관리되고 있는 남산의 대표적인 소나무 숲길로 산책로를 따라 삼림욕과 명상을 할 수 있는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휴식하기 좋다. ○ ‘소나무 힐링숲’ 내부에는 산책로를 따라 삼림욕과 명상이 가능한 쉼터가 마련되어 있으며,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오감 회복을 하자는 취지로 산림치유지도사가 함께 동행 하는 ▲솔바람 오감 힐링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 ‘소나무 힐링숲’에서 운영 되고 있는 ▲솔바람 오감 힐링여행은 소나무림 보호를 위하여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입장 할 수 있다. 2. 남산공원 : 피톤치드 가득한 소나무숲탐방로 □ 원목 선베드에 누워 1960년대부터 터를 잡고 살아온 소나무들이 내뿜는 피톤치드를 느끼고 싶다면 남산의 남측순환로에 위치한 ‘남산 소나무숲 탐방로’를 찾아가보자. 이곳은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인데 별도의 예약이 필요하지 않아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남산 소나무 힐링숲 소나무숲 탐방로 선베드 3. 북서울꿈의숲 : 울창한 자연 속 시원한 쉼터 □ 벽오산과 오패산이 둘러싸고 있어 울창한 숲의 자연스러운 풍광이 돋보이는 북서울꿈의숲은 7.15일(금)부터 서문광장에 그늘막과 쿨링포그가 설치되어 탁 트인 공원에서 시원하게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 야외가 덥다면 동문 입구 ‘방문자센터’ 1층에서 쉬어가자. 최근 새롭게 리모델링 하여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넓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 ‘방문자센터’ 내부에는 테이블, 의자 등이 마련되어 있어 조용히 쉴 수 있다. □ 북서울꿈의숲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기증받은 도서들로 채워진 ‘휴게도서관’이 자리하고 있는데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책을 읽으며 머리를 식힐 수 있다. ○ 북서울꿈의숲 ‘방문자센터’와 ‘휴게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으로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북서울꿈의숲 휴게도서관 북서울꿈의숲 방문자센터 4. 서울숲 : 발을 담그고 걸어보는 실개천체험길 □ 무더위 속 산책하다보면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고 싶어진다. 그렇다면 서울숲을 찾아보자. 넓은 공간 어디서나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지만 서울숲 3번 출입구 산책로를 따라 이어진 작은 실개천이 7월 1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계절별로 주변 야생화들이 소담스럽게 피어나 수채화 같은 경관이 아름다운 실개천중 일부는 시민들이 발을 담글 수 있도록 60여m의 실개천 체험길로 조성했다. 서울숲의 녹음 가득한 풍경과 함께 어우러진 개울물에 발을 담그고 걸어보는 작은 호사를 누려보자! 서울숲 실개천 서울숲 실개천가에 핀 야생화 5. 보라매공원 : 잔디광장속 독서쉼터 □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느티나무 그늘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가볍게 책 한권을 들고 보라매공원으로 떠나보자. 넓은 잔디광장의 서쪽에 위치한 독서쉼터는 조용히 책을 읽을 수도 있고, 공원의 푸른 자연을 보며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특히 데크산책로 양쪽으로 40여종의 키작은 나무와 풀꽃이 심어져 있어 포토존으로도 손색이 없다. 무더운 올 여름, 보라매공원에서 책 한권을 읽으며 몸과 마음 모두 충전해보자. 보라매공원 잔디광장 보라매공원 독서쉼터 주변 데크산책로 6. 시민의숲공원 : 돗자리만 있다면 어디서나 피크닉 □ 한적하고 울창한 숲 속에서 피크닉하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면 우리나라 최초 숲개념을 도입한 공원인 양재 시민의숲을 추천한다. 30년 이상이 된 나무들이 도심 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시민들이 초록의 싱그러움화 함께 시원한 나무 그늘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공원이 넓고 테이블이 놓여진 곳과 돗자리를 펼만한 장소가 많아 붐비지 않고 여유있게 공원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서울둘레길 4코스와 연결되는 공원으로 둘레길을 걷는 도중 잠시 멈춰 간식시간을 갖기에도 좋은 곳이다. 시민의숲 숲속 햇살 시민의숲 쉼터 7. 난지천공원 : 돗자리펴기 딱 잔디광장 □ 난지잔디광장이 자리한 난지천공원은 생태환경이 복원되고 있는 곳으로 다양한 수생식물이 서식하고 물고기와 새가 찾아드는 공간이다. 특히 탁 트인 잔디광장은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장소이다. 너른 잔디 위에서 가족, 친구끼리 배드민턴 등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잔디광장 양옆으로는 각각 어린이 놀이터와 오리들을 만날 수 있는 오리연못이 있어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찾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8. 월드컵공원: 숲길을 걷는 기분 메타세콰이아길 □ 울창한 나무아래를 걸으며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 먼 곳까지 가지 않아도 월드컵공원에서 메타세쿼이아길을 걸어보자. 하늘공원 코스와 유아숲체험원 코스 총 2갈래 길을 만날 수 있다. 하늘공원 코스는 1.2km로 연인끼리 데이트 즐기거나 혼자 고요히 벤치에 앉아 독서를 즐기기 좋다. 유아숲체험원 코스는 모래 놀이터와 트리 하우스가 있어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걷기 좋은 숲길이다. 난지천 잔디광장 월드컵공원 메터세쿼이어길 9. 서서울호수공원: 이국적인 분위기 몬드리안 정원 □ 서서울호수공원에는 비행기가 지나면 분수가 솟는 소리분수가 있다. 생각보다 가까이에서 날아가는 비행기와 분수를 바라보면 마치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호수 주위를 한바퀴 걷고나서 가만히 데크에 앉아 분수를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이국적인 느낌의 몬드리안 정원도 놓치지말고 꼭 만나보자. 과거 정수장의 흔적인 침전조의 콘크리트벽과 덩굴식물, 다양한 꽃들이 어우러진 정원은 곳곳에 다양한 벤치와 햇빛을 막아주는 그늘공간이 있어 어디서든 휴식이 가능하다. 아름다운 정원에서 인생사진도 남기며 여행 온듯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서서울호수공원 서서울호수공원 (몬드리안정원) 10. 책쉼터 : 비가 와도 괜찮은 공원 여행 □ 공원이 야외공간이라고만 생각했다면, 공원속 책쉼터에 방문해보자.시원한 공간에서 책을 읽으며 창 밖 자연을 즐길 수 있어, 무더운 날에도, 비가 오는 날에도 공원을 즐기기 좋다. 특히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건축적으로도 아름답게 지어 감성적인 북카페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공원 내 책쉼터는 응봉근린공원, 양천공원, 쌍문근린공원, 구로구 천왕산 근린공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차산책쉼터는 올해 9월에, 강서구 봉제산 책쉼터도 올해 12월,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책쉼터는 ‘23년 3월 개관 예정이다. 양천공원 책쉼터 응봉근린공원 책쉼터 □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공원은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곳으로, 시민들이 지친 일상 속에서 쉽게 공원을 찾아 어디서나 녹색 치유가 가능하도록 서울의 공원을 다채롭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수도권
    2022-07-05
  • 인천시 미추홀도서관 개관 100주년 시민참여 이벤트 진행
    요약글 미추홀도서관
    • 수도권
    2022-07-05
  • KOICA 이노포트, 개발도상국 진출 지원 프로그램 ‘INNO-Lab B’ 성황리에 마무리
    2022년 07월 01일 --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이하 코이카)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 브릿지(이하 더 브릿지)와 주식회사 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가 주관하는 예비창업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INNO-Lab B’가 4월 26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9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코이카 이노포트: 글로벌 개발협력 이슈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과 예비 및 초기 창업가를 위한 사회혁신허브(Innovation Hub for Development) 사업으로,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코이카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찾는 ‘사회혁신 실험실’이라는 브랜딩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 있는 사회혁신가 육성과 글로벌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건강한 개발협력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을 추구한다.이노랩 B는 코이카 이노포트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개발도상국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가들이 9주간 교육 및 코칭, 현지 전문가(INNO-Partner)와의 협력을 통해 초기 창업 계획을 수립하고 개발협력 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노랩B 최종 발표 및 프로그램 참여 점수를 합산한 결과 △듀랑고(케냐 농부들을 위한 농산물 도매 및 농자재 공급 플랫폼 개발) △ReMo (인도네시아 폐 EVA 재활용 및 디자인 수요-반응형 슬리퍼 제작) △WEPO (콩고민주공화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중고거래 플랫폼 개발) 팀이 상금과 함께 이노포트(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 소재) 입주 및 더 브릿지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크라우드 펀딩 기회를 얻었다.이번 프로그램을 총괄한 더 브릿지 황진솔 대표는 “국내 청년들이 개발도상국 현지 전문가와 수평적으로 협력하면서 현지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도출해냈다. 이를 통해 서로 배우고 성장해가며 SDGs의 Goal17 파트너십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그 가치를 입증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코이카 이노포트는 글로벌 개발협력 이슈를 해결하고자 하는 이해관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코이카 이노포트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과 모집 일정은 KOICA INNOPORT SNS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더 브릿지 개요사단법인 더 브릿지는 개발도상국 사람들과 탈북민이 창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수혜자’에서 벗어나 ‘기부자’로 정체성이 변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자 인증 사회적 기업이다. 이를 위해 창업 교육·컨설팅 및 크라우드 펀딩(임팩트 기부)을 통한 사업자금 지원을 집행하고 있다. 또한 개발협력 영역의 청년 참여와 인식 제고, 그리고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도상국 진출 및 사업 확장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이카 이노포트: https://innoport.kr/main 웹사이트: https://www.thebridgeint.com/
    • 수도권
    2022-07-04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코리아둘레길’ 플로깅 캠페인 실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와 공동으로 전국 코리아둘레길을 기반으로 한 범국민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 및 DMZ 접경지역 등 우리나라 외각의 걷기 여행길을 연결한 총 4500km에 달하는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로,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동·서·남해안 걷기코스(해파랑길·서해랑길·남파랑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특히 기존의 플로깅처럼 주거지 인근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서 벗어나, 코리아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관광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각 참여자가 쓰레기 수거량, 활동시간 등을 데이터로 기록함으로써 자원봉사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1일부터 진행되는 해당 캠페인은 사단법인 이타서울에서 서비스 중인 데이터플로깅 웹앱을 통해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할 경우 1365자원봉사포털 가입 후 데이터플로깅 웹앱을 실행해 코리아둘레길 내에서 수거한 쓰레기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개인별로 쓰레기 수거량과 활동 거리, 시간 등이 기록되는 방식이다.한국관광공사는 활동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참가자 중 매월 100명을 추첨해 친환경 여행키트를 제공하는 등 시민의 플로깅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많은 분들이 캠핑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여행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코리아둘레길은 두루누비 웹 또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녕! 함께할게 플랫폼에 접속 시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체 개발하여 운영 중인 코스도 확인할 수 있다.
    • 수도권
    • 서울
    2022-07-03
  • 한국민속촌, 여름 축제 ‘그해, 시골 여름’ 개막
    수박밭 주인과의 짜릿한 한판 승부 ‘수박 서리’와 무더위를 날릴 이색 물총싸움 ‘살포대첩’시골 정취를 듬뿍 느낄 밀짚모자, 고무신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준비수박과 입장권을 물물 교환할 수 있는 통 크고 다양한 할인 혜택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축제 ‘그해, 시골 여름’을 7월 9일부터 8월 21일까지 44일간 진행한다. 한국민속촌은 촌에서 즐기는 바캉스, 촌캉스를 연출해 힙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축제를 준비했다.예전 시골 마을의 정취가 가득한 민속마을 일대에서는 시즌 축제 인기 콘텐츠인 수박 서리가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 관람객들은 수박밭 주인이 서리범을 잡기 위해 설치해 둔 장애물을 피해 스티커가 붙은 수박을 찾아 도망가는 방식이다. 실패 시에는 어마어마한 벌칙이 준비돼 있고, 성공 시에는 달콤한 여름 음료를 선물 받을 수 있다.또 힙한 시골러가 되기 위한 과정으로 △밀짚모자 꾸미기 △선글라스 만들기 △고무신 꾸미기 △수박 부채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촌캉스의 로망을 담은 이색 포토존이 민속마을 곳곳에 설치된다. 시골의 상징 경운기를 활용한 포토존, 촌캉스 콘셉트의 할머니집 포토존 등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놀이마을 광장에서는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맞서 싸워 흠뻑 젖을 수 있는 살포대첩 대민 지원을 모집한다. 이장과 부녀회장의 논밭 구역 쟁탈전을 도울 관람객들은 살포기를 활용해 이색 물총싸움에 도전한다. 놀이마을 광장에 마련된 속촌 농자재에서 살포기를 대여하고, 속촌 상회에서 의상까지 맞춘다면 살포대첩에서 승리할 준비가 완벽하게 갖춰진다.살포대첩이 끝난 후 흠뻑 젖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시골 읍내 시장 풍경을 그대로 담은 진정한 라이브 커머스 ‘만물 show’가 시작된다. 이 밖에도 시골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마을회관 노래교실은 관람객들에게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한편 한국민속촌은 촌캉스 콘셉트에 맞게 시골 스타일의 몸빼바지를 착용하거나 물총을 소지해 방문한 관람객에게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이뿐만 아니라 여름 축제 대표 콘텐츠인 ‘수박 서리’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수박과 입장권을 물물 교환할 기회를 제공한다.그해, 시골 여름 축제 기획자는 “올여름 실제 시골에 놀러 온 것처럼 재미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한국민속촌에서 무더위도 날리고, 민속촌이 마련한 리얼촌캉스를 힙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nfolk.co.kr
    • 수도권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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