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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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월청소년문화센터,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 실시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관장 윤명희, 이하 신월청소년문화센터)가 11월 18일(금)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중앙지역본부(본부장 위성범)와 ‘사랑의 김장 김치’ 30박스와 쌀 10kg 20포 전달식을 열었다.전달식에는 윤명희 관장, 위성범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김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주관하고, 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지원 사업이다.윤명희 관장은 “신월동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많은 지역이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중앙지역본부의 사랑의 김장 김치와 쌀이 이곳 아이들 가정에 따듯한 겨울이 되게 해줄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위성범 본부장은 “전달한 사랑의 김치가 어느 해보다 추운 겨울을 맞고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연대, 더불어 잘 사는 사회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 농촌과 취약계층의 상생을 위한 착한 나눔과 기부 프로그램의 점진적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한국천주교살레시오수녀회가 양천구청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인 청소년 수련 시설로, 지역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 전문 기관이다.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복지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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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7
  •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사랑의 김장 행사 진행, 재가 장애인 가정 160세대에 나눔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행사를 가졌다.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사랑의 김장 행사는 야채 세척, 다듬기, 양념만들기, 버무리기까지 자원봉사자들과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800포기의 배추를 김장했으며, 완성된 배추김치 일부는 추운 겨울철 김치가 필요한 재가 장애인 160가정에 전달됐다.지역 장애인들에게 사랑의 김장 나눔을 지원하고자 에어릭스에서 150만원 후원, 재광양고흥군향우회와 성광주식회사에서 각 100만원을 후원했다.이번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사랑의 김장’ 행사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사랑나누기 봉사단 △우뢰징검다리 봉사단 △포스코 품질기술부 △에어릭스 드림봉사대 △포스코엠텍 △전래놀이문화재능봉사단 △개인봉사자들이 함께 자원봉사를 진행했고, 재가 가정에 사랑의 김장 김치 전달은 △포스코 품질기술부 △에어릭스 드림봉사대 △SNNC가 함께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은 “3일 동안 진행된 사랑의 김장 행사와 재가 장애인 160가정 김장 전달에 도움의 손길을 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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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7
  • 산책로 쓰레기 이대로 괜찮은가?
    이젠 해외에서도 대한민국의 자연과 선진적인 시민의식을 높이 쳐주는 시대가 된지 시간이 좀 흘렀다. 코로나 팬더믹이 어느 정도 누그러지자 수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한민국을 찾아 오고 있다. 다양한 한류의 영향으로 그 인기는 날로 치솟고 있다. 관악구에는 대표적인 자랑거리가 관악산과 별빛내린천이다. 구 내의 수 많은 환경단체들의 필수 행사가 두 곳임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관악산을 보면 관악산 공원 위주로 관리하는 것 같아 아쉬움이 든다. 삼성동 뒷산 산책코스를 둘러보니 곳곳의 쓰레기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경고의 문구조차 가볍게 무시하는 현장을 보면 마음이 무거워진다. 후대에 물려줄 소중한 보물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구민들의 개선된 의식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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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빛의 벙커, 네 번째 전시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 11월 4일 개막
    국내 최초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벙커가 클림트, 반 고흐, 지중해의 화가들을 주제로 한 전시에 이어 네 번째 전시 ‘세잔, 프로방스의 빛(Cezanne, The Lights of Provence)’을 11월 4일 개막한다.제주 성산에 있는 빛의 벙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세잔, 프로방스의 빛은 11월 4일부터 2023년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색채와 형태로 사물의 본질을 탐구한 현대 회화의 아버지이자 후기 인상주의 예술가인 폴 세잔의 작품을 생동감 넘치는 빛과 음악으로 재해석했다.이번 전시는 폴 세잔의 초기 습작부터 후기 작품까지 총 7개의 시퀀스로 구성됐으며 총 35분 동안 지속된다. 특히 세잔의 정물화에 주로 등장하는 ‘사과’를 시작으로 ‘생트 빅투아르 산’, ‘비베무스의 채석장’ 등 그의 작품 활동에 커다란 영감을 준 고향 ‘엑상프로방스’를 집중 조명하면서 작품에 투영된 세잔의 삶과 그의 눈에 비친 자연의 모습을 보여준다.빛의 벙커는 메인 전시인 폴 세잔전과 더불어 추상 회화의 선구자 바실리 칸딘스키의 작품으로 구성된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도 상영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칸딘스키는 평면의 캔버스에 색채의 리듬과 역동을 표현한 청기사파를 대표하는 화가로, 세잔과 마찬가지로 예술가의 주관적인 시선과 해석을 통해 사물을 묘사하는 것에 주목했다. 전시는 칸딘스키의 초기 구상 작품으로 시작해 대표작 ‘구성 8(Composition VIII)’과 ‘노랑-빨강-파랑(Yellow-Red-Blue)’을 비롯한 그의 추상화로 관객을 이끌며 거장이 창조해낸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한다.더불어 작품과 함께 흘러나오는 클래식,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져 관람객의 시청각적 감각을 자극한다.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900평에 달하는 빛의 벙커 공간이 이번에는 눈부신 프로방스의 빛과 형형색색의 자연 풍경으로 가득 채워질 것”이라며 “180만 관람객을 매료시키며 제주 대표 문화 예술 공간이 된 빛의 벙커가 이번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로 또다시 국내 몰입형 예술 전시의 새로운 역사를 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빛의 벙커는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이었던 숨겨진 벙커를 빛과 소리로 새롭게 탄생시킨 문화 재생 공간으로, 현재 제주를 대표하는 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외부의 빛과 소음이 완벽히 차단된 이 공간에는 곳곳에 고화질 프로젝터가 설치됐으며, 벽면·기둥·바닥 등 사방에 명화가 투사돼 역동적이고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한다.한편 빛의 시리즈는 제주 빛의 벙커와 서울 빛의 시어터를 포함해 파리·암스테르담·뉴욕 등 전 세계 8곳에 개관했으며, 관람객 1500만 명 이상이 경험한 몰입형 예술 전시관이다. 빛의 벙커 홈페이지: https://www.deslumieres.co.kr/bunker빛의 벙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unkerdelumieres 웹사이트: https://www.deslumier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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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유한양행, 재사용 물품 기부로 나눔과 친환경 실천 나서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평소 입지 않는 의류나 사용하지 않게 된 중고물품 등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해 리사이클을 실천하고, 장애인 자립을 돕는 친환경 나눔 캠페인으로 9월까지 진행됐다.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 집 안을 정리하며 안 쓰는 물품을 기부할 수 있도록 기획해 총 3주간 진행한 결과, 총 400여 명이 참여해 2만여 점의 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유한양행은 임직원들의 캠페인 참여 활성화를 위해 본사뿐만 아니라 중앙연구소와 오창 공장, 전국 지점까지 수거함을 설치하였으며, 기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회사에서 택배비를 부담하여 가정에서 손쉽게 기증할 수 있도록 도왔다.이번 기증물품은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 근로자의 상품화 작업을 거쳐 전국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재판매되고, 수익금 또한 장애인 자립 지원에 쓰이게 된다.유한양행은 2019년에도 굿윌스토어와 연말 바자회를 함께 진행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물품 기증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유한양행은 앞으로도 자원순환 캠페인 등을 통한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뿐만 아니라 자원 및 에너지 절감, 제품의 환경성 개선 등 친환경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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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한화시스템-따뜻한 하루, 완도 섬마을 아동 위한 교통안전 용품 전달
    글로벌 정밀 기기 업체 한화시스템(대표 어성철)이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의 핸즈온 봉사 ‘정글스토리’를 통해 완도 섬마을 아동 300여명에게 교통안전 용품을 선물했다.정글스토리는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하는 핸즈온 봉사활동이다. 봉사자들이 직접 티셔츠, 신발, 목도리, 필통, 안전 우산, 키링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여러 물품을 만들어 국내외 이웃들에게 선물하는 나눔 캠페인이다.한화시스템은 임직원 300여명이 따뜻한 하루의 정글스토리 캠페인에 참여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지켜줄게 키링’을 만들었다. 이 키링은 반사판이 달린 열쇠고리로, 가로등이 없는 어두운 길을 걸어가야 하는 아동의 책가방에 부착해 반사판의 빛으로 아동의 존재를 운전자에게 알려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만든 교통안전 용품이다.특히 가로등이 많이 없는 섬마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용품으로, 이번에 한화시스템 임직원들이 만든 300여개의 키링은 완도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11곳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됐다.한화시스템 담당자는 “코로나 시대에 사람들이 모이거나 찾아가는 것이 어려워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렇게 비대면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다”며 “직접 아이들을 위한 키링을 만들면서 보람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이번 나눔이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따뜻한 하루 개요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 단체다. 많은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 편지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on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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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환경실천연합회, 지구온난화 방지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 심기’ 활동 활발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지구온난화 방지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 심기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환실련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숲을 조성해 생태환경을 보호하고자 한강 생태공원 등에서 나무 심기 활동을 지속해 왔다.올해는 3월부터 단체 활동가를 비롯한 1200여 명의 시민자원봉사자들이 함께 2만주 이상의 묘목을 식재,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연간 10만 톤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활동을 함께하고 있는 이경율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기업·민간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느끼며,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환실련의 나무 심기 활동은 강원, 충청 등 산불 피해 지역으로도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이 밖에도 환실련은 대기오염 방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농촌지역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청년 실천단인 ‘대기청(대기를 지키는 청년들)’ 등을 운영하고 있다.환경실천연합회 개요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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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유한킴벌리 하기스, 따뜻한 하루에 기저귀 기부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 제프도허티)의 기저귀 브랜드 하기스가 ‘2022 희망뱅크 지원 사업’을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와 함께 진행했다.하기스 희망뱅크는 ‘이른둥이 기저귀 나눔’을 비롯해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12년부터 실천하고 있는 기저귀 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하기스는 해마다 희망뱅크 기저귀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미개봉 사이즈 기저귀 교환 제품 가운데 일부를 폐기하지 않고, 유한킴벌리 직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새 제품으로 재포장, 지역 사회 아동 복지기관과 미혼모 시설,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기저귀를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단체 따뜻한 하루에 기부했다.따뜻한 하루 직원들과 유한킴벌리 하기스 임직원들은 17일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에 모여 570만원 상당의 기저귀 130박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유한킴벌리 충주공장 박남전 공장장은 “희망뱅크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충을 겪을 취약계층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우리 아가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따뜻한 하루 문미영 실장은 “따뜻한 하루는 미혼모, 미혼부 가정을 비롯해 영유아 시설 등에 기저귀를 후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기저귀는 영유아들에게 계속 지원이 필요한 물품인데 이렇게 따뜻한 기부를 해줘서 감사하고, 꼭 필요한 가정과 시설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따뜻한 하루 개요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 단체다. 많은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 편지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onday.or.kr
    • 수도권
    2022-10-18
  • 시립중랑청소년센터 아마란스 청소년 동아리, ‘중랑 우리 동네 미술관’ 연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시립중랑청소년센터(관장 박충서) 소속 청소년 동아리 ‘아름다운 마을이란 스케치북(이하 아마란스)’가 15일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지역 주민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중랑구청 도시경관과 ‘중랑 우리 동네 미술관 사업’의 하나로 중랑구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재능 기부 동아리 아마란스 청소년들과 벽화 전문가가 함께 참여했다. 면목 5동 통학로 길을 쾌적한 환경으로 꾸미기 위해 진행됐다.아마란스 동아리는 2016년부터 청소년의 손으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자는 취지로 시작된 봉사 동아리로 센터가 있는 중랑구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과 함께 하는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9월에는 ‘우리동네 히어로’를 찾아 감사를 전한다는 주제로 면목 4동 자율방범대원들이 직접 제작한 머그컵을 전달하는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했다. 면목시장 내 상인을 위한 목도리 제작 기부 및 시장 환경 정화 활동,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과 함께한 겨울맞이 나무 그래피티 니팅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아마란스 동아리 김언주 대표 청소년은 “통학로 길에 빈 공간이 재능 나눔 활동으로 채워지고 지역 주민을 위해 계속 유지된다는 게 뿌듯하다”며 “벽화를 보는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시립중랑청소년센터 박충서 관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안에서의 자긍심을 키울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꾸준히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다양한 활동을 연계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뚝딱이창의공작소의 특성화 사업을 비롯해 10여개의 청소년 자치 동아리 활동과 청소년 축제, 마을속청소년코디네이터의 마을 연계 사업, 학교부적응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 고드림, 창의문화예술사업인 나라사랑 청소년 뮤지컬, 청소년의 참여·권리 증진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센터의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시립중랑청소년센터 개요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시설로서 목공 특성화 사업 뚝딱이 창의공작소를 비롯한 10여개의 청소년 자치 동아리 활동과 청소년 축제, 마을 속 코디네이터 등 마을 연계 사업, 학교 부적응 청소년을 위한 고드림 대안학교, 청소년의 참여·권리 증진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jang.or.kr
    • 수도권
    2022-10-18
  • 농심, 메타버스에서 소비자와 신라면 신제품 만든다
    농심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내에 신라면 분식점(Shin Ramyun Cafeteria)을 개설하고, 12일부터 소비자와 함께 신라면 신제품 만들기에 나섰다. 농심은 이곳에서 소비자들의 취향대로 옵션을 선택해 라면을 끓여먹는 가상체험을 제공하고,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옵션을 실제 제품에 적용해 내년 초에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이 이번에 선보인 신라면 분식점은 소비자가 주방에서 냄비를 집어 물을 받아 끓이고, 재료를 집어넣는 등 라면을 조리하는 모든 과정을 가상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리를 마친 뒤엔 완성한 라면을 들고 식당으로 이동해 다른 소비자들이 만든 라면과 함께 비교해볼 수 있는 재미도 더했다.특히 농심은 라면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스프의 매운맛 강도와 면발의 쫄깃함, 건더기 스프의 종류, 계란 여부 등 각자 취향에 맞춰 라면을 끓일 수 있게 했다. 농심은 31일까지 신라면 분식점에서 ‘천하제일 라면 끓이기 대회’ 이벤트를 열고, 조리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옵션을 실제 제품에 적용한 신라면큰사발 한정판을 출시할 예정이다.농심 담당자는 “컵라면을 즐겨 찾으며 다양한 경험을 중시하는 1020세대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신제품을 결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창조하며 재미와 만족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nongshim.com
    • 수도권
    • 서울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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