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1(월)

전체기사보기

  • 현대차그룹,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200만달러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총 200만달러 규모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튀르키예 180만달러, 시리아 20만달러를 지원한다. 이날 지원키로 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이게 될 예정이다.현대차그룹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성금 전달과 별도로 현대차 튀르키예 현지 법인(HAOS)은 한국 기업 중에서 최초로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긴급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매몰 현장 구조에 필요한 절단기/그라인더 등 인명 구호 장비에 25만유로, 식품/위생용품/방한용품 등 이재민 생필품에 25만유로 등 총 50만유로 규모의 현물을 지원한다.또한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진 피해 차량에 대한 수리비와 재해 지역 차량 정기 점검 비용을 50% 할인해준다.한편, 현대차그룹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2022년 미국 허리케인 이언,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 2017년 페루/콜롬비아 폭우 등 해외 대규모 재해에 성금 및 생필품을 지원해왔다.
    • 수도권
    • 서울
    2023-02-15
  • 삼성전자,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에 300만달러 지원
    삼성전자는 10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현금과 현물 총 3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구호 성금 150만달러는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에 기부할 계획이다. 성금 외에도 △재난 현장에 필요한 포터블 초음파 진단기기 △이재민 임시 숙소용 가전제품 △피해 가정 자녀 디지털 교육용 태블릿과 함께 △가전제품 수리 서비스 차량 등 150만달러 상당의 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회사 차원의 300만달러 지원과 별도로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삼성은 국내에 산불과 폭우 등 자연재해가 있을 때마다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에 앞장섰으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해외에 재난이 발생한 때에도 적극적으로 복구 지원에 나서 왔다.삼성 해외 재난 기부 현황 · 아이티 지진(2010년, 100만달러)· 일본 동북부 지진(2011년, 1억엔)· 필리핀 태풍(2013년 100만달러)· 중국 쓰촨성 지진(2013년, 6000만위안)· 네팔 지진(2015년, 50만달러)· 멕시코 지진(2017년, 2000만페소)·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지진(2018년, 60만달러)· 호주 산불(2020년, 100만호주달러) 등
    • 수도권
    • 서울
    2023-02-15
  • DB손해보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2023년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7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1만장을 후원하고, 그 중 2000장의 연탄을 8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DB손해보험 프로미 봉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1월을 마지막으로 2년간 실시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재개됐다. 3년만의 활동 때문인지 8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프로미 봉사단원들은 추위에도 활기찬 모습으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종표 사장은 “매년 진행하던 활동을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쉬게 돼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연탄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DB손해보험은 2006년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프로미 봉사단을 출범하고 다문화 가정지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2023년에도 업계를 선도하는 ESG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idbins.com/
    • 수도권
    • 서울
    2023-01-11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 케잌 나눔 성료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집합건물인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회장 김제석)는 지난해에 이어 올 성탄절에도 이웃간 케잌 나눔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친목회 임원들이 산타클로스 분장을 하고 아침 출근길에 입주사 대표들과 직원들에게 인사를 했는데, 입주민들로부터 "성탄절 분위기도 나고, 인사하면서 서로 정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친목회는 새해 설날을 맞아서는 떡국떡 나눔을 실시할 계획이다.
    • 수도권
    • 서울
    2023-01-11
  • 동그라미재단, 에너지·환경·공중보건·사이버보안 인류 난제 해결 기술 연구에 3년간 37억여원 지원
    동그라미재단(구 안철수재단, 장순흥 이사장)은 에너지, 환경, 공중보건, 사이버보안 인류 난제 해결 기술 연구에 3년간 37억여원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서울대 소속 연구센터에 추가로 9억7000만원을 지원한다.동그라미재단은 2012년 안철수 출연자의 출연금으로 세운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인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과학기술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동그라미재단은 2020년도에 선정된 에너지, 환경, 공중보건 분야 6개 센터와 2021년 사이버보안 분야 2개 센터에 2년간 총 28억원을 지원했다. 2020년 선정된 센터 중 4개 센터에 지급될 3차 연도 추가 지원액을 포함해 기술 연구 사업에 총 37억7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공중보건 분야 2개 센터는 2023년 1월 연장 지원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동그라미재단은 에너지, 환경 및 생태계, 공중보건 위협, 사이버보안 등 인류 난제 해결을 위한 혁신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을 집중 지원해 왔다.지원 분야는 원자력 및 해수 자원 에너지와 환경, 공중보건 등 미래에 당면할 수 있는 난제 해결을 위한 혁신 기술에 집중돼 있다. 이중 KAIST 신형원자로연구센터는 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 시스템을 연구한다. 정용훈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가 주도한다. 원자력과 에너지 저장장치로 공급하기 위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없는 수준으로 고도의 안전성을 가지고, 자율 운전이 가능한 원자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액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연료 교체 없이 50년 이상 장기 운전을 할 수 있다.환경 분야에서는 UNIST 폐플라스틱 탄소선순환센터가 폐플라스틱 활용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폐플라스틱을 가스화해 바이오촉매를 생산·활용하고, 궁극적으로 폐플라스틱을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김동혁 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는 “폐플라스틱을 소각하거나 매립할 경우 열에너지는 발생하는 데 미세먼지가 나오는 문제 등이 심각하다”며 “생물화학적 공정으로 소각하거나 매립하지 않고 처리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공중보건 분야에서는 서울대 항생제 내성 병원성 세균 제어 연구센터와 서울대 글로벌아동기아연구센터, 한동대 산학협력단 생명과학연구소 난치성 감염병 치료제 개발 센터를 지원해왔다.사이버보안 분야에서는 고려대-숭실대-한성대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에서 이동통신 네트워크에서 사기 범죄에 활용되는 악의적인 노드 탐지 기술을, 제주대 산학협력단에서 Zero Touch 및 Zero Trust (ZT&T)를 위한 IBN (Intent based Networking) 및 블록체인 기반 접근법을 연구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안철수 출연자는 “미래에 당면할 수 있는 인류 난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연구 과제이지만, 아쉽게 정부나 타 기관의 지원을 받지 못한 기술들을 지원하고자 했다”며 “과학 기술이 미래를 책임질 주요 산업이자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된 만큼 앞으로도 인류 난제 해결을 위해 연구하는 인재들에 대한 지원을 집중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재단은 혁신가 양성을 위한 창업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2021년부터 시작한 ‘동그라미재단-TEU 메디컬 프로그램(TEU MED)’이 바로 그것이며 의학 전공생 및 의사, 의과학자, 의학 산업 관계자 등이 혁신과학기술, 팀 프로젝트, 비즈니스모델 발굴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사업은 올해로 2기까지 운영하며, 95점 이상의 높은 수료생 만족도와 기 수료생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각 기수들의 협업과 시너지 효과를 위한 행사도 매년 운영 중이다.동그라미재단은 총지출 사업비의 90%를 공모 사업 지원금과 프로그램 개최 및 상금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 운영비 절감을 위해 공유오피스를 사무실로 이용하고 최소한의 인력으로 운영하고 있다.장순흥 동그라미재단 이사장은 “운영비는 최소화하고, 최대한 연구비와 지원금에 투자해 비영리 공인법인으로서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2012년 1210억원을 재단에 출연한 안철수 출연자는 “제가 우리 사회로부터 받은 것들을 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에서 재단에 출연하게 됐다”며 “재단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모든 분이 공평한 혜택을 받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동그라미재단은 안철수 출연자가 1210억원을 출연해 2012년 설립했으며, 한국가이드스타 자료에 따르면, 동그라미재단은 국내 개인 설립 재단법인 중 설립 시 출연 재산 기준 5위에 해당한다. 재단은 설립 이후 혁신 기술 개발, 혁신가 및 창업 교육, 지역의 사회적 기업 육성, 연구 사업 등을 통해 ‘변화의 시작, 기회와 나눔의 네트워크’란 비전 실현을 위해 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보다 자세한 지원 현황 및 소식은 동그라미재단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hecircle.or.kr/
    • 수도권
    • 서울
    2022-12-28
  • SK,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 기부
    SK는 14일 조경목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SK는 1999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는데, 올해로 누적 기부액이 2225억원에 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의 ‘희망나눔캠페인 2000억원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조경목 위원장은 “SK 기부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행복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해온 SK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와 이해관계자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영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은 최태원 SK 회장은 5월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가진 ‘신(新)기업가정신’ 선포식에서 “우리가 맞이한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인구절벽 등의 새로운 위기와 과제 해결에 기업도 새로운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SK는 올해에도 사회문제 해결과 이웃 돕기 활동 등에 앞장서 왔다.SK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빚어진 혈액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3월까지 ‘생명나눔 온(溫)택트’ 헌혈 캠페인을 벌여 SK 구성원 및 시민 등 모두 5773명의 참여를 끌어냈다. 이러한 헌혈 참여에 매칭한 기부를 통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15명의 치료비를 지원했다.또 코로나19에 따른 결식 우려 아동 1023명에 8개월간 도시락과 반조리식 밀키트 등 급식을 지원했다. 발달장애 청년 자립을 위한 스마트팜 지원사업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탄소중립 교육사업도 벌였다.그뿐만 아니라 SK는 3월 울진·삼척 산불과 8월 집중호우 당시에는 피해 지원을 위해 각각 성금 20억원씩을 지원하고, 전국 사업장별로 피해 복구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다.
    • 수도권
    • 서울
    2022-12-15
  •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SK하이닉스,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난방용품 지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SK하이닉스와 함께 ‘희망열기 캠페인’을 통해 1억5000만원 상당 온수매트 500대를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에게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한파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2011년부터 시작됐으며, SK하이닉스는 사업 취지에 공감해 2020년부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이번 온수매트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몇 년 전에 지원받은 전기장판이 고장 났었다”며 “이번 겨울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지 막막했는데, 온수매트 지원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은 “올해는 산불, 폭우 등 유난히 다사다난한 한 해였고,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르신들에게 더욱 힘든 겨울이 예상된다”며 “SK하이닉스의 온수매트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과 연말을 보내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SK하이닉스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노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해 독거노인의 고독감을 덜어주고, 안전 확인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인 ‘실버프렌드’, 치매노인·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를 지원하는 ‘행복 GPS’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행복도시락’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결식우려 노인에게 밑반찬 도시락을 제공하는 등 사회문제 해결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개요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수행기관을 지원관리하는 중앙기관으로, 취약노인 보호와 자립 지원 등 취약노인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설립됐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정책 지원, 종사자 지원, 민간 자원 발굴 및 연계, 돌봄서비스 정책 모델 개발 및 연구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1661-2129.or.kr/
    • 수도권
    • 서울
    2022-12-08
  • 관악뿌리재단, 연말에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캠페인 진행 예정
    관악뿌리재단(이사장 남상덕, http://www.garoot.org)는 관악정다운의료사회사회적협동조합, 공무원노조 관악구지부와 함께 지역사회 기부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8일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관악뿌리재단 “후원의 밤”(부제 : 서로 마주보며)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관악정다운의사협의 찾아가는 재택의료 사업지원을 위한 마중물 기금마련을 위한 것이다. 이번 기부행사로 모인 금액은 거동이 불편하고 이동이 여의치 않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의료진이 직접 환자가 있는 가정으로 찾아가는 재택의료를 지원하는 데 기금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22일에 온라인 기부 쇼핑물이 먼저 오픈되어 12월 8일까지 운영된다. 여기에는 지역사회 기업들이 적극 후원한 건강기능식품, 농산물, 화장품 등 생필품을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으며 주민들의 착한 소비가 마을의 복지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 12월 8일 진행되는 “후원의 밤”은 1부 행사(‘웃다’)로 관악구의 공익활동에 관한 전시물을 둘러 볼 수 있으며 2부(‘나누다’)는 지역 구민들이 기부한 애장품에 대한 경매행사로 진행된다. 마지막 3부(‘노래하다’)는 명창 신정혜 선생과 함께하는 행사로 판소리를 배워보는 즐거운 기간이 될 것이다. 한편, 관악뿌리재단(이사장 남상덕)은 2020년 지역사회 102명의 사람들이 모여 설립한 지역재단이다. 2022년 12월 현재 170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 공익활동 단체나 공익활동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울에는 마포, 관악에만 지역재단이 있다.
    2022-12-05
  • 동작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전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진행
    동작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18일 ‘사랑의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은 동작구학교밖청소년지원단 ‘예그리나’가 기획해 이뤄졌으며, 청소년들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를 담갔다.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는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신대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받아 관내 70분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사랑의 김장 나눔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김장 김치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동작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조상미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소년이 봉사의 의미를 알아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동작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개요동작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의 공간이다. 웹사이트: http://www.djyc1388.or.kr/ 연락처
    • 수도권
    • 서울
    2022-11-27
  • 경동제약, 연말 맞이 김장김치 나눔 전달식 진행
    경동제약이 연말을 맞아 김장김치 나눔에 나섰다.경동제악은 11월 23일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2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경동제약이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후원금을 지정 기탁해 진행한 것으로, 본사가 있는 관악구의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재가 장애인 100명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하게 됐다. 지난 추석에는 재가 장애인 1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음식을 전달하기도 했다.경동제약 서영덕 이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작은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 수도권
    • 서울
    2022-11-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