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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지역 연계 채용 업무 협약’ 체결
    영등포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재휘)이 학교 밖 청소년과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연계 채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2015년 4월 1일 개소해 운영 중인 영등포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자립의 기회가 부족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바리스타 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원, 영등포구청소년자율문화공간 4호점 ‘문래, 날다!’와 연계한 바리스타 인턴십 등을 통해 실질적인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돕고 있다.올해부터는 ‘컴포즈커피 영등포리드원점’과 협업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인턴십 이후 카페 현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영등포구 꿈드림에 등록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라면 누구나 바리스타 교육 및 인턴십 이후 채용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김재휘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참여한 컴포즈커피 영등포리드원점 대표에게 감사드리고, 연계 채용 업무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등포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담, 교육, 진로,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요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근거해 설치된 기관으로 여의도청년장학관이 영등포구청에서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상담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young1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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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화통(畫通)콘서트 2022 우리 그림과 음악의 어울림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
    옛 그림 속 이야기와 우리 음악, 춤과 무예를 통통 튀는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콘서트 ‘화통콘서트 -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주최 서울 중구, 주관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 이하 화통콘서트)가 9월 1일(목)~2일(금) 오후 7시 30분(총 2회)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다. 화통콘서트 2022는 옛 그림으로는 처음으로 문화재청이 ‘우리 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의 품격은 높게, 국민의 행복은 높게’를 주제로 추진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콘서트는 2018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 문화재청의 집중 육성 사업에 선정돼 서울 중구청(구청장 김길성)이 주최하고,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대표 김영옥)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화통 콘서트 -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옛 그림 속 중구의 대표 인물과 마을의 뒷이야기를 들려주며, 가무악과 택견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재미를 더한다. 화통콘서트 2022는 총 이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9월 1일(목)에는 어린이들과 함께 쉽게 관람할 수 있는 1부 ‘테마 1: 동물은 노래하고 꽃은 춤춘다’와 2부 ‘테마 2: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로 구성된다. 9월 2일(금)에는 1부 테마가 옛 그림 사랑의 이야기와 음악으로 가득한 ‘테마 1: 봄날의 상사는 말려도 핀다’로 바뀌어 진행된다. 올해도 오프닝 무대는 더 탄탄하고 깊어진 소리로 중구어르신 정가단(지도: 가객 강숙현)의 ‘동창이 밝았느냐’로 시작된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이어져 온 시조의 아름다운 가락을 2022년 9월 다시 만나 볼 수 있다. 오프닝 무대를 통해서 만나게 될 정가(正歌)는 ‘기품이 있고 바르다’라는 뜻을 가진 노래로 옛 궁중음악의 일부를 포함하여 민간 상류층에서 연주되어 오던 우리 민족의 전통음악이다. 2011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가곡(歌曲)과 가사(歌詞)·시조(時調) 등 성악곡(聲樂曲)을 말한다. 9월 1일, 2일 테마 1의 주제는 다르게 공연되며, 1일 테마 1: '동물은 노래하고 꽃은 춤춘다'에서는 김홍도·강세황의 합작품인 ‘송하맹호도’와 조선 전기 화가 이암의 그림 ‘모견도’에 등장하는 동물을 만나보고, 그에 어울리는 창작곡들과 무용이 어우러진다. 2일에는 맛깔스러운 입담의 미술 평론가 손철주가 전하는 옛 그림 속 사랑 이야기와 함께, 한국 대표 생황 연주가이자 신비로운 전통 악기 생황을 통해 꾸준히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김효영의 독주곡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신윤복의 월하정인 이야기를 배경으로 창작 작곡한 ‘월하정인(작곡 유태환)’과 함께 그림 속 남녀가 무용수로 등장, 청아한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옛 그림 속 사랑 이야기를 춤으로 보여주고, 들려주는 무대를 장식한다. 공통 테마인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에서는 최근 영화 개봉으로 주목받은 중구 충무로의 대표 인물 이순신의 초상과 그의 거북선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순신을 주제로 한 영화 ‘명량’의 OST ‘출정’을 국악으로 들을 수 있으며, 시조 ‘한산섬 달 밝은 밤에’를 힙합 랩으로 들어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서울 중구 광희문을 배경으로 그려진 유숙의 ‘대쾌도(大快圖, 크게 유쾌한 그림)’ 속 백성들의 이야기와 그림 속 축제 한마당에서 택견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무대로 재현, 새로운 창작 음악 연주와 함께 택견 퍼포먼스(발광엔터테인먼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처럼 옛 그림 속 선인들의 삶과 지혜는 물론 숨겨진 이야기에 우리 음악, 무예가 더해져 더 입체적으로 전달될 화통콘서트: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는 9월 1일(목)~2일(금) 저녁 7시 30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옛 그림의 따뜻함은 물론 옛 선현들의 풍부한 감성과 재치를 만끽할 수 있다. ◇ 화통(畫通)콘서트: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 △ 공연 이름: 화통콘서트 :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 △ 공연 일정: 2022년 9월 1일(목), 2일(금) 오후 7시 30분(총 2회) △ 공연 장소: 국립극장 하늘극장 △ 공연 시간: 100분 △ 관람 대상: 8세 이상 청소년 및 가족 대상(일반 시민) △ 관람료: 전석 무료 △ 출연진: 해설 손철주 / 소리꾼 정초롱 / 가객 강숙현 / 래퍼 아이삭 스쿼브 / 택견 발광엔터테인먼트 / 무용 김청우, 오수연, 최정호 / 생황 김효영 / 연주 국내 실내악 여민(가야금, 해금, 대금(소금), 피리(태평소), 타악, 기타, 건반) / 중구여르신정가단ㅡ 문화예술기획 여민 개요, 여민은 ‘문화예술이 세상의 빛이다’라는 모토로 2011년부터 △문화예술 공연·교육 △문화예술 축제 △문화예술 기획 △문화예술 감성 파티 △문화 재활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ㅡ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 블로그: http://blog.naver.com/yeominrak21 ㅡ 문화예술기획 여민 웹사이트: http://www.ye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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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2022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온라인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주최·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이하 전통연희축제)가 9월 9일(금)부터 9월 12일(월)까지 온라인으로 공개된다.전통연희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도모하는 전통연희축제는 매년 2만여 명이 찾는 대규모 야외축제로 2007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는 7월 6일부터 7월 10일까지 국립국악원 일원에서 대면 축제를 진행하고,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는 온라인 축제를 열어 예술인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전통연희축제 첫날은 김덕수 명인이 그동안 쌓아온 60년의 경지를 다시금 초연하는 마음으로 선보이는 ‘신동 김덕수의 초연’과 무속음악 남성 악사 변진섭, 박범태, 김태영, 김운석 4인의 무대인 굿판의 마에스트로 ‘화랭이전’, 사물놀이와 재즈의 결합을 선보이는 뜬쇠예술단과 타악 연주가 박재천의 ‘사물놀이 변주곡’으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둘째 날에는 화제의 프로그램 JTBC ‘풍류대장’에서 파이널 진출 6팀에 오르며 대중들의 이목을 끈 풍물밴드 이상의 ‘연희풍류’, 호남우도 농악의 화려한 기량을 선보이는 고창농악보존회의 ‘고창농악 판굿’, 지역별 농악의 특색을 재해석한 한누리연희단의 ‘일상을 위한 신명 삼도농악’이 이어진다.셋째 날에는 아슬아슬한 줄타기 공연인 ‘동두천 이담농악X여류줄꾼 서주향’과 EDM 사운드와 전통 음악으로 도시 국악을 형상화한 김주홍과 노름마치의 ‘허튼소리’, 각 지역의 특색있는 탈춤들을 만나볼 수 있는 천하제일 탈공작소의 ‘골골샅샅탈탈’ 공연이 준비됐다.마지막 날에는 경기도 화성 지역의 전통 두레소리를 선보이는 화성두레농악보존회의 ‘공동체놀이 고잔두레’와 연희그룹 연화의 창작연희 콘서트 ‘청월에 놀다’, 트로트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신승태와 유희스카가 만나 신바람을 일으킨 ‘니나노 콘서트’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7월 폭염 가운데에도 많은 분들이 현장 공연에 찾아오셔서 전통연희축제를 즐겨주셨다”며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친지들과 가정에서 다채롭게 성장하는 우리 전통연희를 맘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통연희축제는 9월 9일(금)부터 9월 12일(월)까지 오후 2시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돼 관람할 수 있다. 축제 관련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개요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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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3
  • 이재용 부회장, 차세대 반도체 R&D단지 기공식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전자 기흥 캠퍼스에서 열린 차세대 반도체 R&D단지 기공식에 참석했다.삼성전자는 ‘세상에 없는 기술로 미래를 만든다’를 기공식 슬로건으로 내걸고,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혁신을 주도해 반도체 사업에서 또 한 번의 큰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선언했다.이날 행사에는 이 부회장을 비롯해 경계현 DS부문장, 정은승 DS부문 CTO, 진교영 삼성종합기술원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박용인 시스템LSI사업부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기흥 캠퍼스는 1983년 삼성의 반도체 사업이 태동한 곳으로 △1992년 세계 최초 64M D램 개발 △1992년 D램 시장 1위 달성 △1993년 메모리반도체 분야 1위 달성 등 ‘반도체 초격차’의 초석을 다진 곳이다.삼성전자가 기흥에 새로 건설하는 반도체 R&D단지는 미래 반도체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최첨단 복합 연구개발 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기흥 반도체 R&D 단지는 약 10만9000㎡(3만3000여 평) 규모로 건설되며, 삼성전자는 2025년 중순 가동 예정인 반도체 R&D 전용라인을 포함해 2028년까지 연구단지 조성에 약 2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R&D 단지는 △메모리 △팹리스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등 반도체 R&D 분야의 핵심 연구기지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삼성전자의 기흥 R&D단지 건설은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기흥 R&D 단지 건설을 통해 국내외 소재·장비·부품 분야 협력 업체들과의 R&D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협력회사들과의 R&D 협력은 양질의 일자리 확대와 우수 반도체 연구개발 인재 육성으로도 이어져,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장비·소재 협력 업체들은 기공식을 축하하며, 미래 반도체 기술 협력을 이어 나가자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경계현 DS부문장은 반도체 기술 경쟁력 확보 전략을 보고하며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들이 스스로 모이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통해 조직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재용 부회장은 기공식 이후에는 화성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의 간담회 및 DS부문 사장단 회의를 했다. 이 부회장은 직원들의 건의 사항 등을 경청하고, 도전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반도체연구소에서 열린 DS부문 사장단 회의에서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주요 현안 및 리스크 △차세대 반도체 기술 연구개발 진척 현황 △초격차 달성을 위한 기술력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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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9
  • 화성시문화재단,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참가 밴드 모집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주최하는 전국 밴드 경연대회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가 8월 12일(금)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올해로 5회를 맞는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대회 역대 수상 팀들이 음원 발매와 각종 방송 활동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공연 단체 사이에서는 꿈의 무대로 자리 잡고 있다.올해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총상금 600만원과 우승팀에 대한 다양한 특전을 준비했으며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음악 전문 매거진 인터뷰 △전국 백화점 및 대형쇼핑몰 음원 송출 등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자작곡 보유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팀이며, 장르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접수는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팀 중 예선에서 전문 심사위원의 서류 및 영상 평가를 통해 10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이후 본선은 9월 17일(토) 화성시 제부도에서 실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선에 이은 결선 무대는 10월 15일(토)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진행된다. 본선과 결선 경연 모두 시민의 현장 투표를 진행해 모두가 함께 ‘라이징스타’를 뽑는 페스티벌로 꾸며질 예정이다.참가 접수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화성시문화재단 담당자는 “에너지 넘치는 참가 밴드들의 공연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올해는 어떤 라이징스타가 탄생해 꿈의 무대로 나아가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한편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역의 문화발전을 도모하는 화성시의 긍정적 이미지가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고 있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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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9
  • 의정부역지하상가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 ‘의지몰 포토 아카데미’ 개최로 상권 활성화 첫걸음
    의정부역지하상가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은 8월 10일 지역 경제 실핏줄인 소상공인의 지원을 통해 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의 첫걸음을 뗐다. 의정부역 지하상가(의지몰) 상인들을 대상으로 ‘의지몰 포토 아카데미’의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개최한 것이다.의지몰 포토 아카데미는 의정부역 지하상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 사진 교육을 골자로 진행된다.강사로는 유명 사진작가인 홍익대학교 이원철 교수와 이고은 사진작가가 나선다. 사업단 담당자는 “의정부역 지하상가 교육장 문화 공간에서 총 10회에 걸쳐 이론부터 실습까지 사진에 관한 기초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토 아카데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비대면 수업을 병행, 바쁜 의정부역 지하상가 상인들이 점포에서도 강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상인은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을 구매하는 시대라서 온·오프라인 매장의 병행 운영이 필수다. 온라인 몰을 시작해야 한다는 조바심은 있었으나 사진을 잘 못 찍어서 고민이던 찰나에 정말 도움이 되는 동아리가 생겨 기쁘다. 열심히 배워서 온라인 몰도 오프라인만큼 성장시킬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의정부역 지하상가 상인회는 이번 상권 활성화 사업에 대해 상인 대상 문화 교육을 비롯한 상권 활성화 목적의 육성 사업 추진을 통해 의정부역 지하상가가 시민 문화예술 및 휴게 공간으로 변신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실제로 의정부역 지하상가는 수도권을 연결하는 1호선 교통 요새 ‘의정부역’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데다, 여름철에는 무더위와 비를 피할 수 있어 시민들 발길이 늘고 있다. 앞으로 포토 아카데미 운영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육성 사업이 예정돼 의정부역 지하상가 상권의 소생에 귀추가 주목된다.매주 열리는 의지몰 포토 아카데미는 상인들의 문화 여가뿐만 아니라, 전문 교육을 통한 상가 운영 다원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2년간 코로나19로 뒷걸음친 의정부 지역 상권의 부흥은 물론, 상인들의 문화예술 교육을 통한 의정부역 지하상가의 활성화 및 지하상가 소상공인들의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의정부역 지하상가 상인회장은 “지하상가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과 많은 상의를 거쳤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을 원하기 때문에 정적인 공간에서 벗어나 젊은 층이 이곳을 찾을 수 있도록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변신을 거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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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9
  •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코딩로봇 오조봇으로 ‘강동구 선사시대 역사투어’ 진행
    시립강동청소년센터(관장 강정숙)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6월 28일(화)부터 8월 12일(금)까지 진행된 3D 펜과 오조봇으로 선사시대 유적이 살아있는 강동구 역사지도를 제작, 구현하는 ‘오조봇 따라 역사투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및 체험활동 지원, 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며, ‘두빛나래’는 강동구 거주 초등 고학년 청소년에게 종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오조봇 따라 역사투어’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의 2022년 평생학습협력망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프로그램으로,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고덕평생학습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전액 지원받았다. 총 15회기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청소년 40명이 참여했다.두빛나래 청소년들은 강동구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VR 온라인 전시를 관람하며 역사가 기록되기 이전인 선사시대의 유적 및 유물로 선조들의 생활상을 유추하며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이어서 4차산업 관련 교구인 3D 펜과 코딩교육용 로봇인 오조봇을 활용해 강동구 역사지도 제작 및 구현에 나섰다. 총 11회에 걸쳐 전문 강사와 함께한 3D 펜 및 오조봇 체험활동에서는 3D 펜을 활용한 움집, 빗살무늬토기 등 선사시대 유물 제작, 오조봇을 활용한 코딩, 창의력을 발휘한 강동구 선사시대 지도 제작 등을 주입식 교육이 아닌 청소년 활동 중심 교육으로 진행했다.마지막으로 청소년들은 두 달여간의 활동 기록을 영상으로 제작, 편집해 소개하는 한편 조별로 제작한 지도로 오조봇 시연 활동을 펼치며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강정숙 관장 및 관계 실무자, 청소년들에게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오조봇 따라 역사투어는 역사(인문학)와 코딩로봇인 오조봇의 만남으로 4차산업 시대에 알맞은 ‘창의융합교육’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참여 청소년의 거주지인 강동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마을과 어우러지는 평생교육’이라는 공모사업 주제에도 부합한 활동이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교 5학년 청소년은 “오조봇이 3D 펜으로 만든 빗살무늬토기와 움집이 있는 강동구 역사지도 위를 누비는 모습을 보니 역사기행 설계자가 된 듯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강정숙 관장은 “창의융합 활동이자 지역사회 연계 활동인 이번 프로그램처럼 앞으로도 시립강동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청소년의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개요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시설이다. 웹사이트: http://www.wagl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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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9
  • 의지몰 뜨락사업, 의정부역 지하상가서 첫 개최 “지하상가 상권 활성화 교과서 될 것”
    의정부역지하상가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은 11일 의정부역지하상가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의 하나인 ‘의지몰 뜨락사업’이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의지몰 뜨락사업’은 실내가드닝 교육을 통해 상인들이 스스로 상가와 시장을 가꿀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의 결과물을 점포 앞 및 통로 장식을 통해 의정부역 지하상가(의지몰)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한층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지하상가가 주는 환경 요인의 부정적 인식과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녹색 환경 친환경과 자연 정화의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의지몰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에 의의를 둔 것이다.특히 ‘의지몰 뜨락사업’은 의정부역 지하상가 상인들이 스스로 주체가 돼 실내가드닝 교육을 이수하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환경 개선 역량을 확보하는 데 차별성을 갖는다.지하상가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상인들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고, 교육을 통해 만든 제조물을 추후 배치함으로써 의지몰의 일원으로 경관 개선에 책임감을 갖고 임할 수 있으며, 구성원으로서 소속감도 한층 제고할 수 있다는 것이 의정부역지하상가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의 설명이다.의정부역 지하상가의 환경 개선에 상인들이 직접 개입함으로써 애정을 기반한 환경 미화를 촉진하고, 상인들이 실내가드닝 역량을 확보해 앞으로 꾸준한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교육사업이라는 것이다.매주 개최되는 ‘의지몰 뜨락사업’ 실내가드닝 교육은 실습 교육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11일 진행된 첫 수업에서는 ‘나만의 화분 만들기’라는 타이틀로 상인들에게 실내가드닝의 개요와 화분 만들기의 첫걸음, 지속 가능한 친환경 가드닝 방법에 대한 강의가 실습과 함께 이뤄졌다. 육성사업단은 실내가드닝 교육을 위해 운집한 상인들이 ‘화분 만들기’의 매력에 빠져 앞다퉈 우등생을 자처했다고 밝혔다.교육에 참여한 의지몰 상인들은 저마다 의정부역지하상가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한 상인은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이후로 포토 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며 “우리가 직접 교육받고 사업에 실행해보면서 매장도 가꿔나가고, 더 많은 고객이 변화한 의정부역 지하상가를 찾게 된다고 생각하니까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의정부역 지하상가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 교육을 앞세워 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육성사업 추진을 통해 의정부역 시민 문화예술 및 휴게 공간으로 변신하기를 도모하고 있다.의정부역은 수도권을 연결하는 1호선 교통 요새인 의정부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데다 여름철 무더위와 비를 피할 수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늘어나는 중이다. 앞으로 경험 소비 중심의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의지몰 활성화 사업 운영을 비롯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육성 사업으로 인해 이뤄질 의정부역 지하상가 상권의 소생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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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9
  • 인터컨티넨탈 호텔앤리조트, 경기도 평택 최초의 글로벌 럭셔리 호텔 선보인다
    세계적인 호텔 기업 IHG 호텔앤리조트(IHG Hotels & Resorts, 이하 IHG)는 보코 개발 프로젝트에 전격 승격된 럭셔리 글로벌 호텔 브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앤리조트’를 경기도 평택에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2025년 오픈 예정인 인터컨티넨탈 평택(InterContinental Pyeongtaek)은 경기도에 들어서는 최초의 글로벌 럭셔리 호텔이다. 총 244개 객실을 갖춘 특급 호텔로, 이곳에는 인터컨티넨탈의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포부와 장기적 비전이 반영될 예정이다.IHG는 애초 해당 부지에 라이프 스타일 호텔 브랜드인 ‘보코 평택’을 선보일 계획이었으나, 대규모 회의장, 레스토랑, 바 등을 갖춘 럭셔리 호텔에 대한 높아진 수요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인터컨티넨탈 평택’을 선보이기로 결정했다.IHG와 개발사인 세라핌디벨롭먼트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탄생하는 ‘인터컨티넨탈 평택’은 호텔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에 기반해 여러 타깃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인터컨티넨탈 호텔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고자 하는 레저 관광객을 비롯해 경기도 평택에 있는 주요 기업들을 방문하는 비즈니스 여행객, 캠프 험프리스의 미군 기지를 찾는 방문객 등 내외국인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측된다.이뿐만 아니라 ‘인터컨티넨탈’이라는 브랜드를 경기도 평택에 도입하면서 해당 지역으로의 국내외 기업 투자 및 인구 유입 증가, 지역 경제 성장, 인프라 개선 등 긍정적인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박세연 세라핌디벨롭먼트 개발 총괄 이사는 “2년간 평택 지역의 변화를 지켜보며 협력사인 IHG 호텔앤리조트와 평택시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논의를 이어왔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바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브랜드인 인터컨티넨탈을 도입하겠다는 획기적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또한 “세라핌디벨롭먼트는 럭셔리 호텔 개발에 맞춰 계획을 변경하고, 평택시 도시계획과는 더 세밀한 조건들을 사업 계획에 포함했다”며 “이와 더불어 해당 개발 프로젝트의 중심이 되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앤리조트는 국내 시장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기반으로, 향후 평택을 찾는 고객들이 이곳에서 모던함을 갖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과 아름다운 디자인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취향 또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인터컨티넨탈 평택은 국내에서는 네 번째로 선보이는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브랜드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주변 환경을 중심으로 호텔 자체가 하나의 데스티네이션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IHG는 전망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주변 지역을 조망할 수 있는 루프톱 수영장 등의 시설을 갖춰 지역 주민과 여행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회의, 이벤트를 위한 공간도 선보일 예정이다.세레나 림(Serena Lim) IHG 동남아 및 한국 지역 개발 담당 부사장은 “세라핌디벨롭먼트와 꾸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유구한 전통 및 역사를 지닌 한국에서 인터컨티넨탈 브랜드를 성장시킬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 인터컨티넨탈 평택은 한국에서 선보이는 네 번째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점점 확장되고 있는 IHG 브랜드 포트폴리오 가운데 하나로 추가되는 동시에, 인터컨티넨탈 브랜드 자체를 새롭고 흥미로운 데스티네이션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IHG와 비전을 공유할 소유주를 찾아 우리의 브랜드를 적합한 지역이나 장소에 알맞게 배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터컨티넨탈을 평택에 도입하는 과정도 마찬가지다. IHG는 시대의 흐름에 적응하는 동시에, 평택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적합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미래를 한 발 더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인터컨티넨탈 평택은 독특한 입지로 방문객들에게 글로벌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평택항과 근접한 인터컨티넨탈 평택은 해상, 급행열차, 차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국제문화복합시설 내에 통합되고 내리관광휴양지구와 내리문화공원이 인접하고 있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모두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인터컨티넨탈 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75주년이라는 중요한 마일스톤을 기념한 바 있다. 1946년 창설된 인터컨티넨탈 브랜드는 현대적인 럭셔리 함과 선구적인 디자인의 대명사가 돼 왔다. 브랜드 창립 이후 75년 동안 완벽한 취향과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해온 브랜드는 신규 오프닝 소식을 전하며 꾸준히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00개 이상의 호텔을 선보였으며 각 호텔에서는 대담한 모험, 여행, 문화적 발견 등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IHG 호텔앤리조트는 현재 한국에서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앤리조트, 보코 호텔, 홀리데이 인,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등의 4개 브랜드의 9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IHG 호텔앤리조트 개요IHG 호텔앤리조트(IHG Hotels & Resorts)는 언제나 진정한 환대(True Hospitality for Good)를 지향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IHG는 17개 호텔 브랜드와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IHG 원 리워드를 기반으로,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600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1800개의 호텔이 현재 개발 진행 중이다. InterContinental Hotels Group PLC는 그룹의 지주 회사로 영국에 소재해 있으며 잉글랜드 및 웨일스에 등록돼 있다. 전 세계 IHG 호텔 및 기업 사무소에 약 32만5000명이 소속돼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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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8
  •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 기능 강화사업 ‘즐거운 아빠 학교’ 실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8월 6일(토)부터 12월 10일(토)까지 가족 기능 강화사업 ‘즐거운 아빠 학교’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즐거운 아빠 학교는 장애 가족 중 아버지와 초등학령기 비장애 형제자매가 여가 활동을 매개로 긍정적인 유대감을 형성해 부자 관계를 증진하고 가족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8월 6일(토)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가정과 함께 총 10회기의 영역별 전문 강사와 함께 △심리 운동 △음악 활동 △숲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버지는 “그동안 아이와 단둘이 시간을 보낼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프로그램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좋았다”며 “이번 활동이 아이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호매실장애인장애인복지관 안은경 관장은 “즐거운 아빠 학교를 통해서 아버지의 양육 참여도와 양육 능력을 확대하면서 장애 자녀를 양육 중인 아버지들 간에도 원활하게 소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인간 존엄의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서수원권 장애인 복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균형 발전은 물론, 지역장애인 및 당사자 가족에 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hmsreha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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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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