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1(월)

수도권
Home >  수도권

실시간뉴스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 설 명절 떡 나눔으로 ‘친목 배달’
    ▲ 클래식친목회 임원진 서울 금천구 소재 지식산업센터인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회장 김제석)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입주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김제석 회장(에스알에이티디 대표)은 "이번 행사는 우리 클래식 건물의 회원사 대표들뿐만 아니라 입주사 및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덕담과 떡을 직접 전달하면서 평소 사업에 바빠 인사가 소홀했던 이웃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떡국은 장수와 번영을 의미하는데,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입주사 모두 새해에 사업이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입주사인 네오픽스코리아 이현구 대표는 “우리 클래식 건물에 입주한 지가 어느덧 5년이 지났는데, 전층 드라이브 인(drive-in) 집합건물의 특성상 주로 차량으로 출퇴근 하다 보니 입주사 대표들이 복도에서라도 만나 서로 인사 나눌 기회가 없었다”며, “서로 덕담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한 친목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클래식 빌딩의 화합을 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인사했다. 한편, 클래식친목회는 3년 전 결성해 성탄절과 한가위, 설을 맞아 케잌 나눔과 떡 나눔 행사를 통해 대표들간 친목을 다지고, 경조사를 챙기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해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클래식한 봄나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수도권
    2024-02-07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제3대 관리단 선출 과정에서 높은 지지율 70% 이상의 구분소유자 찬성으로 승인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제3대 관리단 임시총회 단체사진 지난달 30일, 서울 금천구 소재의 지식산업센터 집합건물인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제3대 관리단이 구분소유자 7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출범했다. 제3대 관리단 회장으로 선출된 이봉민(엠에스우븐 대표) 회장은 선출 직후 취임 인사를 통해 "신축 클래식 건물이 어느덧 6년인데, 70% 이상의 높은 투표율과 찬성율을 보인 것은 처음인 것 같다"며, "이번 선거에서 입주사 대표들이 높은 관심과 성원을 보낸 것은 건물관리에 있어서 안전과 전문성을 갖춰 가산동 유일의 전층 드라이브-인(drive-in) 및 높은 층고에 사업하기 좋은 우리 건물의 명성에 걸맞는 브랜드 가치를 올려달라는 오더(order)라고 생각해 내 사업과 같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관리인의 임기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6개월 가까이 선거를 치르는 바람에 준비없이 임시총회를 소집해 과반이상의 동의서가 충족될지 걱정했지만, TF팀장 이현구 대표와 윤춘구, 유흥수 대표의 협력으로 무사하게 통과된 것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전연호(지엘에스이 대표) 부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회에서의 높은 동의율의 결과는, 일부 사람들이 그동안 우리 건물의 구분소유자들이 관리단 운영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잘못됐음을 명백하게 증명하는 것이다"며, "이번의 높은 관심과 지지는 그동안 우리 건물에 화재가 났을 때 대응이나, 옆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진동, 소음과 분진에 대한 미흡한 대응, 공용부의 비정상적인 운영, 심도있는 검토 없이 일방적으로 과속방지턱을 설치했던 것 등과 같이 중요한 안건들이 구분소유자의 의견수렴과 공감대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었던 것과 같은 비정상적인 운영을 정상화해 달라는 간절한 바램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3기관리단은 우리 건물을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운영하며 소통하도록 하겠고, 좋은 것 나쁜 것 가리지 않고 구분소유자와 함께 하며, 이번에 승인을 받은 관리단은 임원들을 포함하여 층대표위원들이 각자의 사업에서도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대표들로써, 각자의 특장점을 살려서 우리 건물을 안전하고 즐거운 일터로 만들어 주변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층고가 높은 건물 특성을 살리고 특화시켜 건물의 가치를 높여 명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정진호(제이메디컬인터 대표) 감사는 일본 출장중임에도 국제전화연결을 통해 "감사로서 이번에 승인된 입대위가 규정에 합당하게 일을 하도록 하고, 무엇보다도 그동안 미흡했던 부분으로 우리 집합건물의 구분소유자에게 중요한 의사 결정의 과정과 결과가 잘 전달이 안된 측면이 컸는데,앞으로는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난 관리단 회기 중의 각종 공사와 하자보수 처리 등에 대한 계약과 비용 등에 대한 감사보고도 잘 해서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고, 제보도 받겠다"고 말했다. 총무로 지명된 강순구(아인니트) 대표는 "총무로써 신임 입대위원회 운영 전반적인 부분을 관리실과 수시로 상의하고, 소통하면서 회장을 잘 보좌하겠고, 입주민들 중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대표들께 자문도 구하고, 애로사항을 잘 듣고, 이것을 관리단과 관리실에 잘 전달하는 부지런히 소통하고 발로 뛰는 총무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또한, 이날 관리단집회인 임시총회에 참석한 김제석(에스알에이티디) 클래식 친목회 회장은 "지난 1기 입주자대표위원회로부터 '불법단체'라는 등의 표현으로 현수막이 강제로 철거되고, 게시판을 통해 공개적으로 비난 받은 사건은 해프닝으로 웃어 넘기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며, "앞으로 다시는 입주사를 비난하고 갈라치기 하는 일 없이 소통하고 화합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말이 있는데, 듣는 것으로 마음을 얻는 즉, 상대방의 말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여 듣는 게 최고의 배려라는 뜻인데, 신임 관리위원들은 귀를 열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3대 관리단 승인을 위한 임시총회추진TF팀장으로 총괄을 맡은 이현구(네오픽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관리단집회는 관련법규인 집합건물법과 관리규약의 절차에 따라 모든 구분소유자에게 소집통지의 절차를 철저히 했고, 온라인,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안건결의서를 징구했다"며, "특히 공인인증절차를 거친 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전자투표를 할 수 있게 배려하고, 전문 상담원을 통해 안건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을 즉시 응대한 것이 투표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특히, 집합건물의 많은 경우에 최초에 분양사측이 제공한 관리규약이 공정한 증서로써 표준규약에 맞지 않은 불공정한 규정들이 많아 개정이 필요한데, 집건법상 75% 동의는 불가능에 가깝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총회에서 보여준 70% 이상의 투표율은 우리 클래식의 경우 국토부나 서울시 표준규약을 바탕으로 실정에 맞는 새로운 관리규약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는 소집통지 후 전자투표 개시 3일만에 과반수 50% 이상의 구분소유자가 투표에 참여해 높은 열기를 보였고, 총회 당일 최종적으로 전체 구분소유자 280명 중에서 205명, 73%의 구분소유자가 투표에 참여했는데, 소집통지 후 전자투표 개시 3일만에 과반수 50% 이상의 구분소유자가 투표에 참여해 높은 열기를 보였으며, 총회 당일 최종적으로 전체 구분소유자 280명 중에서 205명, 73%의 구분소유자가 투표에 참여했고, 제3대 관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방송됐고, 선거 기간중 더하기 선거운동 본부의 슬로건 "클래식 건물 최고 A 만들겠습니다"에 맞춰 "수화 알파벳 A를 손모양으로 해서 단체사진을 찍기도 했다. ▲ 사진 왼쪽부터 강순구 총무, 이정우 위원, 이봉민 회장, 전연호 부회장, 이순창 위원, 김한기 위원, 이현구 TF팀장
    • 수도권
    • 서울
    2024-02-01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제3대 관리단 승인, 3일만에 과반수 넘겨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지식산업센터 집합건물인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의 제3대 관리단(회장 이봉민) 승인을 위한 임시총회 투표율이 투표 개시 3일만인 15일 기준, 과반수 이상의 구분소유자가 투표해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관리단 회장으로 선출돼 임시총회 승인을 앞두고 있는 이봉민(엠에스우븐 대표) 회장은 "우리 건물은 가산동 소재의 지식산업센터 중에서도 유일하게 전층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춘 명품 건물로써 이제 만5년이 지난 상황인데, 그동안 건물관리에 있어서는 많이 미흡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 명성에 걸맞는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의 사업 경험을 더해서 관리위원들과 상의하고, 소유주들과 소통하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추진 TFT 팀장을 맡고 있는 이현구(네오픽스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경선을 통해 선출된 제3대 관리단의 관리위원들은 모두 각자의 사업 영역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대표들이고, 건물 관리에 있어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소유주들이 조속히 관리권을 정상화시켜서 건물을 발전시키라는 취지에서 투표 참여율이 높은 것 같다"고 말하고, "관련법인 '집합건물법'에 따라 관리단을 대표하는 관리인은 지분율 및 구분소유자의 수 모두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3일만에 구분소유자 과반수를 넘은 51% 투표율 및 지분율로는 56%로써 모두 찬성표로 가정하면 이미 제3대 관리단은 승인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총회는 1월 30일(화) 오후4시, 당 건물 1층 커뮤니티실 예정이다.
    • 수도권
    • 서울
    2024-01-15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가를 위한 교육 영상 제작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박승배)는 공익활동가 맞춤형 교육 영상을 12월 21일(목)부터 활동가학습플랫폼 ‘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 영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공익활동 단체 4곳(사단법인 공감인, 사단법인 비영리IT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창작그룹 성찰과성장)과 협력해 제작했다.협력 단체의 전문성을 살려 활동가의 마음 건강과 신입(예비) 청년활동가뿐만 아니라 디지털 솔루션, 인공지능(AI) 등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삼았다. 또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기획해 공익활동에서의 연대를 주제로 한 영상도 제작했다.교육 영상은 △디지털 솔루션: 시민이 기술을 만나 이루는 더 좋은 세상(4편) △신입(예비): 청년활동가를 위한 청년활동가들의 찐 공익생활기(4편) △연대가 상상되는 판(3편)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공익활동의 미래(4편) △활동가로서 지치지 않으려면(3편) 등의 제목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박승배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 영상은 활동가에게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며 “공익활동가들이 직접 출연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기 때문에 시청하는 활동가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교육 영상은 12월 21일(목)부터 활동가학습플랫폼 ‘판’(https://npo-pan.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판’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활동가들이 다양한 학습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활동가, 교육 기관,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 수도권
    • 서울
    2023-12-17
  • KB금융,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통해 ‘사회와 끊임없이 상생하는 경영’ 실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5일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에너지 비용, 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총 200억원 규모의 상생지원금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상생지원금 세부계획은 3월 KB금융이 금융소비자와의 고통 분담과 상생을 위해 발표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 방안 중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총 600억 규모의 비금융 지원 방안에 해당되는 부분이다.KB금융은 올해부터 매년 200억원씩 3년간 총 600억원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올해의 경우 급격한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 비용과 월 임대료 등을 지원한다.KB금융이 소상공인연합회에 200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면 소상공인연합회는 KB금융과 서민금융진흥원이 선정한 지원 대상자에게 상생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지원대상자는 서민금융대출을 이용하고 있거나 고금리 취약 차주로 분류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 ‘성실상환자’이며, KB국민은행과 서민금융진흥원이 카카오톡과 SMS(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안내를 받은 지원대상자는 12월 18일부터 ‘소상공인 상생지원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상생지원금 콜센터에서 상생지원금과 관련된 문의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수도권
    • 서울
    2023-12-17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 헌혈증 나눈 따뜻한 미담 사연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의 지식산업센터인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회장 김제석)는 입주사 대표들의 친목 모임으로 신축 건물인 클래식 건물에 입주한 대표들이 경조사를 챙기며, 친목활동을 도모하기위해 만들어진 소규모 모임 단체다. 미담 사연은 이렇다. 지난 11일 김제석 회장은 지인의 부친이 위급한 상황에 헌혈증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친목회 총무를 맡고 있는 강순구(아인니트) 대표에게 식사중에 사연을 말했는데, 강대표가 본인이 가지고 있던 헌혈증과 주위 사람들에게 부탁해 30여장의 헌혈증을 모아 전달했고, 다행히 수술이 잘돼 지금은 회복중이라는 것이다. ▲ 강순구 대표(사진 왼쪽 첫번째), 김제석 친목회 회장(사진 왼쪽 세번째) 한편, 클래식친목회는 지난 2021년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점으로 이봉민(엠에스우븐)대표가 케잌 나눔을 한 것을 계기로 그동안 추석, 설명절 떡나눔 행사와 더위극복 식사 나눔, 송년회, 봄나들이 등의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 건물 상가 활성화를 도모하고, 친목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단합대회 중 클래식 친목회 회원들 김제석 회장은 "우리 클래식 건물은 가산동 유일의 전층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춘 공장형 지식산업센터로 대부분의 입주사들이 임대를 주지않고, 직접 사용하고 있는 실사용 구분소유주들이다"며, "앞으로도 대표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도 교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특히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할 수 있는 의미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추석 떡 나눔 행사를 하고 있는 친목회 임원들 ▲ 헌혈증서 사진 샘플
    • 수도권
    • 서울
    2023-12-12

실시간 수도권 기사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기부 동참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대지진으로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의 이재민 지원을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공단노조 200만원, 임직원 100만원 등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마련했다.올 2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는 규모 7.8의 유례없는 대지진이 일어나 5만여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7000회 이상의 여진이 이어지는 등 피해가 누적되면서 전 세계의 인도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다.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피해를 복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구호 지원금이 예기치 못한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아름다운 가게 및 굿윌스토어 기부,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 기부 등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수도권
    • 서울
    2023-03-14
  • SK그룹,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에 100만달러 지원
    SK그룹이 강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달러를 지원한다.SK그룹은 10일 SV위원회 긴급회의를 열어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발생한 진도 7.8 규모의 강진 피해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만달러를 지원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 지원금은 사망자만 1만7000여 명을 넘어선 튀르키예 등 현지에서 구호 물품 조달 및 전달, 구호 활동 수행 등에 쓰이게 된다.조경목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우방국인 튀르키예 등의 피해를 조기에 복구하고 전 세계적 구호 활동에 동참한다는 인도적 견지에서 즉각적인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앞서 SK그룹은 지난해 3~8월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어린이 난민 긴급 구호를 위해 100만달러, 울진·삼척 등지의 대규모 산불에 20억원, 중부지역 집중호우에 20억원을 지원하는 등 국내외 재난 및 피해 지역의 복구,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 수도권
    • 서울
    2023-02-15
  • 현대차그룹,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200만달러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총 200만달러 규모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튀르키예 180만달러, 시리아 20만달러를 지원한다. 이날 지원키로 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이게 될 예정이다.현대차그룹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성금 전달과 별도로 현대차 튀르키예 현지 법인(HAOS)은 한국 기업 중에서 최초로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긴급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매몰 현장 구조에 필요한 절단기/그라인더 등 인명 구호 장비에 25만유로, 식품/위생용품/방한용품 등 이재민 생필품에 25만유로 등 총 50만유로 규모의 현물을 지원한다.또한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진 피해 차량에 대한 수리비와 재해 지역 차량 정기 점검 비용을 50% 할인해준다.한편, 현대차그룹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2022년 미국 허리케인 이언,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 2017년 페루/콜롬비아 폭우 등 해외 대규모 재해에 성금 및 생필품을 지원해왔다.
    • 수도권
    • 서울
    2023-02-15
  • 삼성전자,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에 300만달러 지원
    삼성전자는 10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현금과 현물 총 3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구호 성금 150만달러는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에 기부할 계획이다. 성금 외에도 △재난 현장에 필요한 포터블 초음파 진단기기 △이재민 임시 숙소용 가전제품 △피해 가정 자녀 디지털 교육용 태블릿과 함께 △가전제품 수리 서비스 차량 등 150만달러 상당의 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회사 차원의 300만달러 지원과 별도로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삼성은 국내에 산불과 폭우 등 자연재해가 있을 때마다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에 앞장섰으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해외에 재난이 발생한 때에도 적극적으로 복구 지원에 나서 왔다.삼성 해외 재난 기부 현황 · 아이티 지진(2010년, 100만달러)· 일본 동북부 지진(2011년, 1억엔)· 필리핀 태풍(2013년 100만달러)· 중국 쓰촨성 지진(2013년, 6000만위안)· 네팔 지진(2015년, 50만달러)· 멕시코 지진(2017년, 2000만페소)·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지진(2018년, 60만달러)· 호주 산불(2020년, 100만호주달러) 등
    • 수도권
    • 서울
    2023-02-15
  • DB손해보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2023년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7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1만장을 후원하고, 그 중 2000장의 연탄을 8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DB손해보험 프로미 봉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1월을 마지막으로 2년간 실시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재개됐다. 3년만의 활동 때문인지 8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프로미 봉사단원들은 추위에도 활기찬 모습으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종표 사장은 “매년 진행하던 활동을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쉬게 돼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연탄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DB손해보험은 2006년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프로미 봉사단을 출범하고 다문화 가정지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2023년에도 업계를 선도하는 ESG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idbins.com/
    • 수도권
    • 서울
    2023-01-11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 케잌 나눔 성료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집합건물인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회장 김제석)는 지난해에 이어 올 성탄절에도 이웃간 케잌 나눔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친목회 임원들이 산타클로스 분장을 하고 아침 출근길에 입주사 대표들과 직원들에게 인사를 했는데, 입주민들로부터 "성탄절 분위기도 나고, 인사하면서 서로 정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친목회는 새해 설날을 맞아서는 떡국떡 나눔을 실시할 계획이다.
    • 수도권
    • 서울
    2023-01-11
  • 동그라미재단, 에너지·환경·공중보건·사이버보안 인류 난제 해결 기술 연구에 3년간 37억여원 지원
    동그라미재단(구 안철수재단, 장순흥 이사장)은 에너지, 환경, 공중보건, 사이버보안 인류 난제 해결 기술 연구에 3년간 37억여원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서울대 소속 연구센터에 추가로 9억7000만원을 지원한다.동그라미재단은 2012년 안철수 출연자의 출연금으로 세운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인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과학기술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동그라미재단은 2020년도에 선정된 에너지, 환경, 공중보건 분야 6개 센터와 2021년 사이버보안 분야 2개 센터에 2년간 총 28억원을 지원했다. 2020년 선정된 센터 중 4개 센터에 지급될 3차 연도 추가 지원액을 포함해 기술 연구 사업에 총 37억7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공중보건 분야 2개 센터는 2023년 1월 연장 지원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동그라미재단은 에너지, 환경 및 생태계, 공중보건 위협, 사이버보안 등 인류 난제 해결을 위한 혁신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을 집중 지원해 왔다.지원 분야는 원자력 및 해수 자원 에너지와 환경, 공중보건 등 미래에 당면할 수 있는 난제 해결을 위한 혁신 기술에 집중돼 있다. 이중 KAIST 신형원자로연구센터는 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 시스템을 연구한다. 정용훈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가 주도한다. 원자력과 에너지 저장장치로 공급하기 위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없는 수준으로 고도의 안전성을 가지고, 자율 운전이 가능한 원자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액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연료 교체 없이 50년 이상 장기 운전을 할 수 있다.환경 분야에서는 UNIST 폐플라스틱 탄소선순환센터가 폐플라스틱 활용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폐플라스틱을 가스화해 바이오촉매를 생산·활용하고, 궁극적으로 폐플라스틱을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김동혁 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는 “폐플라스틱을 소각하거나 매립할 경우 열에너지는 발생하는 데 미세먼지가 나오는 문제 등이 심각하다”며 “생물화학적 공정으로 소각하거나 매립하지 않고 처리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공중보건 분야에서는 서울대 항생제 내성 병원성 세균 제어 연구센터와 서울대 글로벌아동기아연구센터, 한동대 산학협력단 생명과학연구소 난치성 감염병 치료제 개발 센터를 지원해왔다.사이버보안 분야에서는 고려대-숭실대-한성대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에서 이동통신 네트워크에서 사기 범죄에 활용되는 악의적인 노드 탐지 기술을, 제주대 산학협력단에서 Zero Touch 및 Zero Trust (ZT&T)를 위한 IBN (Intent based Networking) 및 블록체인 기반 접근법을 연구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안철수 출연자는 “미래에 당면할 수 있는 인류 난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연구 과제이지만, 아쉽게 정부나 타 기관의 지원을 받지 못한 기술들을 지원하고자 했다”며 “과학 기술이 미래를 책임질 주요 산업이자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된 만큼 앞으로도 인류 난제 해결을 위해 연구하는 인재들에 대한 지원을 집중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재단은 혁신가 양성을 위한 창업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2021년부터 시작한 ‘동그라미재단-TEU 메디컬 프로그램(TEU MED)’이 바로 그것이며 의학 전공생 및 의사, 의과학자, 의학 산업 관계자 등이 혁신과학기술, 팀 프로젝트, 비즈니스모델 발굴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사업은 올해로 2기까지 운영하며, 95점 이상의 높은 수료생 만족도와 기 수료생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각 기수들의 협업과 시너지 효과를 위한 행사도 매년 운영 중이다.동그라미재단은 총지출 사업비의 90%를 공모 사업 지원금과 프로그램 개최 및 상금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 운영비 절감을 위해 공유오피스를 사무실로 이용하고 최소한의 인력으로 운영하고 있다.장순흥 동그라미재단 이사장은 “운영비는 최소화하고, 최대한 연구비와 지원금에 투자해 비영리 공인법인으로서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2012년 1210억원을 재단에 출연한 안철수 출연자는 “제가 우리 사회로부터 받은 것들을 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에서 재단에 출연하게 됐다”며 “재단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모든 분이 공평한 혜택을 받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동그라미재단은 안철수 출연자가 1210억원을 출연해 2012년 설립했으며, 한국가이드스타 자료에 따르면, 동그라미재단은 국내 개인 설립 재단법인 중 설립 시 출연 재산 기준 5위에 해당한다. 재단은 설립 이후 혁신 기술 개발, 혁신가 및 창업 교육, 지역의 사회적 기업 육성, 연구 사업 등을 통해 ‘변화의 시작, 기회와 나눔의 네트워크’란 비전 실현을 위해 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보다 자세한 지원 현황 및 소식은 동그라미재단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hecircle.or.kr/
    • 수도권
    • 서울
    2022-12-28
  • SK,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 기부
    SK는 14일 조경목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SK는 1999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는데, 올해로 누적 기부액이 2225억원에 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의 ‘희망나눔캠페인 2000억원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조경목 위원장은 “SK 기부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행복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해온 SK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와 이해관계자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영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은 최태원 SK 회장은 5월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가진 ‘신(新)기업가정신’ 선포식에서 “우리가 맞이한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인구절벽 등의 새로운 위기와 과제 해결에 기업도 새로운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SK는 올해에도 사회문제 해결과 이웃 돕기 활동 등에 앞장서 왔다.SK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빚어진 혈액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3월까지 ‘생명나눔 온(溫)택트’ 헌혈 캠페인을 벌여 SK 구성원 및 시민 등 모두 5773명의 참여를 끌어냈다. 이러한 헌혈 참여에 매칭한 기부를 통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15명의 치료비를 지원했다.또 코로나19에 따른 결식 우려 아동 1023명에 8개월간 도시락과 반조리식 밀키트 등 급식을 지원했다. 발달장애 청년 자립을 위한 스마트팜 지원사업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탄소중립 교육사업도 벌였다.그뿐만 아니라 SK는 3월 울진·삼척 산불과 8월 집중호우 당시에는 피해 지원을 위해 각각 성금 20억원씩을 지원하고, 전국 사업장별로 피해 복구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다.
    • 수도권
    • 서울
    2022-12-15
  •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SK하이닉스,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난방용품 지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SK하이닉스와 함께 ‘희망열기 캠페인’을 통해 1억5000만원 상당 온수매트 500대를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에게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한파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2011년부터 시작됐으며, SK하이닉스는 사업 취지에 공감해 2020년부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이번 온수매트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몇 년 전에 지원받은 전기장판이 고장 났었다”며 “이번 겨울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지 막막했는데, 온수매트 지원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은 “올해는 산불, 폭우 등 유난히 다사다난한 한 해였고,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르신들에게 더욱 힘든 겨울이 예상된다”며 “SK하이닉스의 온수매트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과 연말을 보내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SK하이닉스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노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해 독거노인의 고독감을 덜어주고, 안전 확인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인 ‘실버프렌드’, 치매노인·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를 지원하는 ‘행복 GPS’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행복도시락’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결식우려 노인에게 밑반찬 도시락을 제공하는 등 사회문제 해결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개요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수행기관을 지원관리하는 중앙기관으로, 취약노인 보호와 자립 지원 등 취약노인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설립됐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정책 지원, 종사자 지원, 민간 자원 발굴 및 연계, 돌봄서비스 정책 모델 개발 및 연구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1661-2129.or.kr/
    • 수도권
    • 서울
    2022-12-08
  • 동작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전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진행
    동작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18일 ‘사랑의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은 동작구학교밖청소년지원단 ‘예그리나’가 기획해 이뤄졌으며, 청소년들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를 담갔다.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는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신대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받아 관내 70분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사랑의 김장 나눔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김장 김치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동작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조상미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소년이 봉사의 의미를 알아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동작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개요동작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의 공간이다. 웹사이트: http://www.djyc1388.or.kr/ 연락처
    • 수도권
    • 서울
    2022-11-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