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과 세상을 보살피는 활동가를 돕는 배문호 박사의 제주 오름 도전기" SNS 홍보 포스터
관악뿌리재단(이사장 : 남상덕)의 배문호 이사가 “이웃과 세상을 보살피는 활동가를 돕는 배문호 박사의 제주 오름 도전기”라는 타이틀로 제주에 있는 368개의 오름을 한 개씩 탐방할 때마다 1만 원씩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관악뿌리재단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익활동가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있는데, 올해의 프로젝트로 배이사와 뜻을 같이하는 회원들과 제주 오름을 도전하면서 기부금을 조성하고, 이를 활동가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캠페인은 3년에 걸처 368개 오름 중 약 150개 오름을 등정하고, 배문호 이사가 기부한 금액과 여러 시민들이 후원한 금액은 기금으로 적립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관악뿌리재단 홍선 상임이사는 “비록 하나의 이벤트성 프로그램이지만 이러한 좋은 의미를 계속 살려나가자는 의미에 공감하시는 시민들의 후원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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